해외여행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는 2023년, 아세안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유명한 곳은 꼭 가봐야 하는 여행자도, 탐험을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여행자도 모두 만족할 아세안 여행지 50선을 소개한다.국제기구인 한-아세안센터와 아세안 10개국 관광부(NTO), 주한대사관 및 관광청이 힘을 모았다. 국가별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메이저 여행지’ 3곳과 새롭게 주목받는 ‘히든 여행지’ 2곳을 꼽았다. 이름만 들어도 이미지가 떠오르는 유명한 곳은 물론 자연경관·역사·친환경·웰니스 등의 매력을 담은 신흥 스폿까지 각국이 주목하는 다양한 여행 트렌드
한국과 필리핀이 패션으로 교감한다. 필리핀 최대 규모 패션위크가 한국을 찾았고, 주한필리핀대사관과 필리판관광부는 한-아세안센터와 함께 패브릭 전시회를 연다. 필리핀 최대 규모 패션위크 마닐라 패션 페스티벌(Manila Fashion Festival)이 11월29일까지 서울 삼청동에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10월26일 오프닝 리셉션에 참석한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Maria Theresa B. Dizon-De Vega) 주한필리핀대사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뛰어난 신소재 기술과 필리핀 디자이너들의 창의성이 만난 뛰어난 결과물로
여행의 묘미를 알릴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가 6월24일 개막, 27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약 40개국과 50개 국내 지자체 등이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국내여행 수요 증가와 해외여행의 성공적인 재활성화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박람회에서는 여행토크쇼, 온라인 인바운드 트래블마트를 비롯해 B2B 관광사업설명회, 안전여행 강연, 국내외 민속공연 및 세계의상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또 부산, 제주 등 주요 국내여행지를
서로 힘 모으는 스타트업 편- 스타트업협회가 5월 중 설립을 목표로 시동을 걸었다. 차- 구체적인 규모는 아직 윤곽이 드러나지 않았다. 다만, 설명회 때 관계자들이 제법 많이 와서 설명회장을 빽빽하게 채울 정도로 관심도가 높았다. 대대적인 홍보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SNS 등을 통해 알음알음 알린 행사임을 감안하면 그만큼 자발적인 참여 의사가 많다고 해석해도 될 것 같다.편- 비슷한 협회의 설립 움직임도 있다고 들었다.차- 그렇다. 관광과가 있는 대학교와 스타트업 중에 유명한 곳들, 정부 등이 모여서 스타트업협회를 만들겠다는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