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브리핑] 뮌헨공항, 짧은 환승 시간·쇼핑 편의성 강점
[현장 브리핑] 뮌헨공항, 짧은 환승 시간·쇼핑 편의성 강점
  • 이성균 기자
  • 승인 2019.03.18 0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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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공항 사비나 메이 Sabina Mey 해외마케팅 담당자
뮌헨공항 사비나 메이 Sabina Mey 해외마케팅 담당자

뮌헨공항은 2개의 여객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유럽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뮌헨을 경유해 다른 도시나 국가로 환승하는 수요가 많은데, 환승시간도 유럽 공항의 평균 소요시간인 45~50분과 비교해 절반 수준인 20~30분이다. 올해 하계 시즌에는 루프트한자독일항공이 인천-뮌헨 노선을 주7회 운항할 예정이라 더 많은 한국인 여행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한국인은 자동출입국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늘어나는 한국인 수요만큼 뮌헨공항은 앞으로 한국 항공사들이 취항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공항 시설도 눈여겨 볼만하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항 내 양조장이 면세 구역과 공공 구역에 있어 독일 여행의 묘미인 맥주를 편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 올해부터 쇼핑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세금환급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해당 숍에서 물건을 사고 곧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식기류 관련 숍에서 시작되며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관광도 빠트릴 수 없다. 뮌헨시청사와 마리엔광장, 잉글리쉬가든, 님펜부르크 궁정, BMW박물관, 노이반슈타인성, 츄크슈피체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 여행객에게 뮌헨은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FC바이에른 뮌헨이 있고, 디자인으로 유명한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가 있기 때문이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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