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공유사무실 무료지원 사업 네트워킹' 개최
부산 여행업계 종사자 대상, 업계 의견 청취해 반영 예정

공유사무실 지원사업 / 부산관광공사
공유사무실 지원사업 / 부산관광공사

부산 여행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공유사무실 지원 관련 네트워킹` 행사가 개최된다. 

부산관광공사가 8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부산여행업계 공유사무실 지원 관련 네트워킹 행사`를 연다. 공유 사무실 지원 사업 운영사항과 상시 모집에 대한 설명회 등을 진행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날 업계의 의견을 청취해 이후 관련 교육 및 팸투어 프로그램에 반영할 예정이다. 부산 여행업자 중 코로나19 방역 패스 보유자라면 누구나 구글폼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 사업 주관기관에 지원 기간 연장을 건의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 나온 업계 의견도 취합해 사업이 확대되도록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진행 중인 `부산 여행업계 대상 공유사무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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