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가이드가 진행, 사전예약 필수
곶자왈 야간 탐사, 친환경 백패킹 등

마이리얼트립이 이색 제주도 액티비티 상품들로 구성된 제주플러스를 출시했다. / 마이리얼트립
마이리얼트립이 이색 제주도 액티비티 상품들로 구성된 제주플러스를 출시했다. / 마이리얼트립

마이리얼트립이 제주도 이색 액티비티 상품들로 구성된 서비스 ‘제주+(이하 제주플러스)’를 새롭게 오픈했다.

제주플러스는 '제주의 밤, 프리미엄 도슨트 그리고 환경'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제주플러스 상품들은 현지 크리에이터와 전문 가이드가 사전 예약을 통해 한정된 인원과 날짜로 진행한다. 마이리얼트립은 제주플러스 출시를 위해 지난해 신규 파트너 490여명을 입점시키고 1,300여개의 국내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그리고 고객 인터뷰를 기반으로 여행자들이 원하는 이색 체험을 상품화했다.

마이리얼트립은 제주플러스 론칭과 함께 ▲스누피가든에서의 친환경 백패킹 체험 ▲이건희 콜렉션 특별전 관련 이중섭 투어 ▲곶자왈 야간 탐사 ▲우도 데이 트립 ▲제주 비건 소셜 다이닝 ▲한라산 하이킹 등의 상품들을 공개했다. 또한 마이리얼트립은 정원 '베케', 요가 샬라 '아가스트', '불특정식당' 등 제주의 핫플레이스들과 협업한 상품들도 공개했으며, 올 상반기까지 총 50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월에는 다원 '올티스', 술도가 '제주바당', 내추럴와인바 'HFF' 등과 같이 기획한 프로그램을 공개할 계획이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마이리얼트립만의 색깔을 담은 여행 프로그램을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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