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부산 여행정보 기획전
MZ세대 겨냥 부산 빵집순례도 오픈

인터파크투어가 올해 뜨는 여행지로 부산을 선정하면서 '부산 여행정보' 기획전을 오픈했다. / 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가 올해 뜨는 여행지로 부산을 선정하면서 '부산 여행정보' 기획전을 오픈했다. / 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가 올해 뜨는 여행지로 부산을 선정하면서 '부산 여행정보' 기획전을 오픈했다.

인터파크투어는 부산 인기 호텔 숙박권에 전시회 티켓, 해변열차 탑승권 등을 포함한 이색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패키지는 최대 76%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숙소는 4~5성급 호텔부터 레지던스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대표 숙소는 시그니엘부산, 그랜드조선부산, 신라스테이해운대,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 부산해운대, 그랜드LCT레지던스 해운대 등이다. 혜택은 퓰리처상 사진전, 유미의 세포들 부산전, 해변열차 탑승권, 조식, 룸 업그레이드 등이며 숙소 별로 다르게 적용한다.

기획전 페이지에서는 상품뿐만 아니라, 부산 여행 정보도 알려준다. 관광명소, 골목길 탐방, 찐 부산 여행, 오션뷰 호텔 등 원하는 테마에 따른 여행 정보 콘텐츠를 소개하고, 핫플레이스 정보를 안내하는 페이지도 연동했다. 호텔, 리조트, 펜션,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 유형별 숙소와 항공권, 호텔, 패키지에 대한 특가 프로모션을 살펴볼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MZ세대를 겨냥한 이색상품 '빵지순례'도 오픈했다. 부산의 16개 각 구별 유명 빵집을 소개한 빵동여지도, 테마별 추천 빵집, 빵셔틀 상품보기 등의 카테고리를 통해 인기 빵집 소개와 메뉴 추천을 해준다. 또한 초량, 수연구, 전포의 빵집 10여곳을 둘러보는 당일 여행 상품 '핫플 빵지순례'를 2만5,000원에 판매한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안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호캉스에 사진전 등 다양한 레저를 결합해 차별화한 상품으로 부산 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젊은 층에게 핫한 이색 빵집 투어 상품까지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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