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추(천)에 빛나는여행 핵인싸템 언박싱 도전●소개된 상품*에이든 여행지도*'갓' 뱃지*슈가몽 슈가크래프트*메이드한멋 ●언커먼마켓*어디서? 건대 커먼그라운드*언제? 10월25일(토요일)~10월26일(일요일)*뭐가 있어? 관광벤처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기업 상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검증받은 여행 아이디어 상품*현장에서 룰렛 이벤트, 여행상품 할인전, 각종 추첨 이벤트 등 진행. 자신의 운을 시험해보자. *이 영상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한 무려 첫번째 여로롱의 광고 영상임을 밝혀둠. 호우! 출연 : 차민경 기자, 김예지
슛을 날리면 창연한 하늘과 푸른 페어웨이가 훅 멀어진다. 보드라운 바람이 연중 내내 스치는 이곳은 하이난 미션힐스. 골프를 사랑하는 우리가 계절이 두렵지 않은 건, 히든카드로 숨겨둔 하이난 덕분이다. ●미션힐스 골프여행 만점 만드는 POINT골프여행의 꽃은 누가 뭐래도 골프코스180홀 골프코스를 마주하기 전, 심호흡을 하자. 골프코스의 기본인 18홀의 무려 10배인 180홀로 구성된 미션힐스 골프코스는 우선 규모에서부터 마음을 들뜨게 하니까. 각 18홀의 10개 코스는 오픈 이후 여러 세계 대회가 계속 이어지고 있을만큼 명성도 대단
미국령 사모아는 남태평양 한복판에 다섯 개의 화산섬과 두 개의 산호초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식량과 에너지 등 소중한 해양자원이 담긴 보물창고다.●자발적 분단국가사모아는 우리나라와 함께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분단국가다. 역사상 유일하게 ‘자발적으로’ 분단을 선택했기에 통일을 하려는 의지도, 기약도 없다. 서사모아는 1918년까지는 영국과 독일 제국이 함께 지배했으나, 독일이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한 이후 뉴질랜드의 지배를 받았다. 19세기 후반 사모아 제도를 두고 국제사회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독일과 미
청송은 개성이 확실한 여행지다. 보고 먹을 것이 분명하다.마침 청송의 매력이 가장 탐스럽게 익어가는 가을이 오고 있다.●마음까지 맨들맨들 솔기온천땀과 먼지를 씻고 하루의 피로를 달래기에 온천만한 것이 없다. 청송에 갔다면 소나무의 기운이 녹아 있다는 솔기 온천에 몸을 담가야 한다. 주왕산온천관광호텔에 붙어 있는 솔기온천은 알칼리성 중탄산 나트륨천 중에서도 특등급에 속한다. 아무리 둔한 사람이라도 탕에 들어가는 순간 물이 다르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물이 미끌미끌해서 벽에도 ‘비누칠이 가시지 않는다고 걱정 마시라’는 안내문까지
청송은 개성이 확실한 여행지다. 보고 먹을 것이 분명하다. 마침 청송의 매력이 가장 탐스럽게 익어가는 가을이 오고 있다주연 배우 확실한 청송여행청송 여행은 주왕산국립공원과 주산지가 주연이고 솔기온천, 송소고택, 달기백숙, 사과가 조연이다. 야송미술관과 객주문학관도 있지만 주연이 워낙 막강해 존재감을 내세우기가 어렵다. 여행 좀 다닌다는 이들에게 물어도 마찬가지다. 예측 가능한 답이 돌아온다. 맛집을 검색해도 열에 아홉은 백숙이다. 덕분에 청송에서는 결정장애와 정보의 홍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일단 가고, 보고, 먹고, 몸을 담가
어디서든 우리 만나지 말자.출연 : 차민경 기자, 김예지 기자, 강화송 기자 제작 : SOSO 김은서 감독
세계 관광기구(UNWTO)에 따르면 니우에의 관광산업은 세계에서 7번째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2017년에만 남태평양 니우에를 찾는 관광객이 25.4% 증가했다. 이런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인데, 정부가 앞장서 관광인프라 개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다가 작년부터 중국이 니우에 도로 64km 전 구간에 대한 개선사업도 시작했다. 한국에서 니우에로 가려면 에어뉴질랜드의 오클랜드-니우에(주2회, 약 3시간) 노선을 이용해야만 한다. 니우에는 올해 11월 말 에어뉴질랜드의 인천-오클랜드 직항 노선의 운항이 시작되면 쿡, 사
클래식 부산여행에서 광안리도 빠질 수 없다. 해운대와 쌍벽을 이루는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다이아몬드 브릿지와 해수욕장이 어우러진 모습은 자연과 인간이 빚어낸 합작품이다. 특히 저녁에 그 진가를 발휘하는데 형형색색 불빛이 다이아몬드 브릿지에 들어오면 그 빛이 반사돼 바닷물도 반짝이게 된다. 보라색 빛으로 물든 광안리를 천천히 걸으며 깊어져 가는 부산의 여름 저녁을 만끽해보자. 광안리까지 즐겼다면 이제 부산의 서쪽으로 넘어가 자갈치 시장, 보수동 책방골목, 남포동, 국제시장 등의 명소를 탐방해야 한다.부산 자갈치 시장은 부산을 대표
음악의 클래식처럼 여행에도 클래식이 있다. 오랫동안 수많은 여행자가 찾았고 앞으로도 그럴 곳이다. 햇살 좋은 여름날 부산 여행의 클래식을 누렸다. 해운대, 해동용궁사, 광안리, 자갈치 시장 등은 몇 십년 전부터 현재까지 사랑받는 부산여행의 클래식이다.특히 해운대는 여름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수욕장 중 하나다. 백사장 길이가 1.5km에 이르지만 수심이 얕고 조수의 변화가 심하지 않으며, 주변 다양한 시설과 어울려 해마다 수백만명이 넘는 여행객이 찾아오고 있다. 어떤 이들은 해운대가 너무 뻔해 바다만 휙 보고 떠나지만 모든
다이버들은 통가를 두고 이렇게 말한다. 인생에서 가장 마지막에 여는 천국의 문. 다이버뿐만 아니라 집채 같은 혹등고래가 교미를 하고 새끼를 낳으러 일 년에 두 번씩 찾는 곳이다. 당신에게도 빈다. 치열하고 팍팍한 인생에서 한 번쯤은 고래의 꿈을 찾아 떠나는 용기를 얻길.●‘움직이는 섬’ 통가의 혹등고래바비킴의 노래 때문에 통가로 떠났다는 한 40대 후반 남자분의 여행기를 읽은 적이 있다. 통가에 고래만 있는 건 아니지만, 나 역시 고래 때문에 이곳을 알게 됐다. 2017년 7월23일 중앙일보에 건물만한 크기의 통가 혹
세월에 따라 모습은 변한다. 사람도 자연도. 바위가 갓을 쓰게 된 것도 시간이라는 연유가 있었으리라. 지레 감상을 옮기며 넓게 펼쳐진 바다를 따라 목포 8경 중 하나인 갓바위로 발걸음을 옮겼다. 갓바위로 향하는 길에는 정박된 배가 몇 척, 그리고 저 멀리 물 위를 떠다니는 배들이 있다. 동적인 것과 정적인 것이 한 프레임에서 교차한다. 프레임 속을 천천히 걸어들어가며 순간을 걷는다. 나란히 갓을 쓴 한 쌍의 바위에는 여러 전설이 전해진다. 그 중 하나는 부자의 이야기다. 아들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양지바른 곳에 모시려다 실수로 관을
비록 수영을 못해도 수영복은 꼭 챙긴다는 1인안 타려고 잠수를 한다지만 새까만 1인풀빌라를 무려 상사와 써 봤다는 1인의 이야기. 근데 여로롱이 왜 여로롱인지 아시는 분..?!구독자 늘면 퀴즈도 내고 상품도 쏘고 뭐 그러고 싶은 희망사항이 있습니다. 출연 : 차민경 기자, 김예지 기자, 강화송 기자 제작 : SOSO 김은서 감독
남태평양에도 음과 양이 있다. 피지, 타히티, 사모아, 쿡제도, 바누아투처럼 나름 인프라를 잘 갖추고 웬만한 국제 체인호텔들이 즐비한 휴양섬들이 있는가 하면, 50년 안에 가라앉을 위기에 처한 나라도 있다. 키리바시, 투발루, 나우루 등 비운을 겪고 있는 섬나라들 이야기를 2회에 걸쳐 소개한다.●50년 후엔 없어진다는 섬키리바시 키리바시의 해수면은 가장 높으면 81m, 평균 3~4m 정도다. 때문에 태평양에서 가장 위태로운 곳이다. 해수면 상승으로 1999년에 2개의 섬이 사라지기도 했다. 그러나 섬이 가라앉고 있다는 우울한 이야기
자연이 선사하는 조화로운 풍경을 좋아한다. 사람이 만들어낸 고즈넉한 거리를 종종 찾는다. 전남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눈에 담으며 사람들의 발자욱을 따라 때묻은 거리를 걸었다. 선교사들의 꿈과 애환양림근대역사문화마을에는 한옥과 서양식 건물이 공존한다. 광주의 5대 부자들이 살았던 곳이자 서양인 선교사들이 모여 교회, 학교, 병원 등을 개설한 마을로,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개화기의 모습이 그대로 남았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양림마을의 연혁과 역사를 알 수 있는 관광안내소가 가장 먼저 맞이한다. 알면 알수록 더 많은 것이 보이는
여름엔 뭐다? 귀신 얘기! 귀신 나오는 호텔이 있다고? (본 적 없음) 인도 귀신은 춤을 춘다고? (귀신 개취임) 아무튼 무서운 얘기가 쏟아진다고? (미끼임) *이번화의 교훈 - 호텔에 들어가자마자 꼭 변기물을 내려보자. 출연 : 차민경 기자, 김예지 기자, 강화송 기자 제작 : SOSO 김은서 감독
남태평양에서 요즘 가장 핫한 섬은 바누아투다. 자연친화적인 여행지를 좋아하는 호주사람들 사이에선 바누아투가 발리보다 더 떠오를 거라는 소문이 있다. 멜라네시아(Melanesia)는 검은 섬들이라는 뜻으로 솔로몬, 파푸아뉴기니, 바누아투, 피지, 뉴칼레도니아가 이 지역에 속한다. 멜라네시아, 폴리네시아, 마이크로네시아라는 지역 명칭은 1832년 뒤몽뒤르빌이라는 학자가 태평양을 지리적으로 구별하기 위해 고안한 애매한(?) 분류법이다. 멜라네시아는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피부색이 검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멜라닌이 피부나 눈 등의 조직에
새로 생긴 통일전망타워는 옛 전망대보다 높아서인지 마치 상공에서 내려다보는 것 같은 색다른 조망미를 선사했다. 해발 70m 고지에 세워진 높이 34m의 전망타워, 1984년부터 한 자리를 지켜온 옛 통일전망대의 역할을 이어받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밖에서 보면 건물은 가운데가 뚫린 알파벳 D자를 닮았는데, DMZ의 D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전시관, 교육실, 홍보관, 실내외 전망대가 이 3층 타워를 촘촘하게 채웠다. ‘통일되면 평양냉면 먹으러 가즈아’, ‘통일 되면 기차타고 런던에 갈 거예요.’ 수많은 이들의 소원지가 홍보관 벽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10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실시합니다.관광사업에 관심있으신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사이트를 참고하세요!www.tourventure.or.kr
그냥 훌쩍 떠나고 싶어서 남자친구한테 여행을 가자고 했습니다.삼척 에어비앤비 하나 잡고 2박3일 푹 쉬다 왔어요. ▼여행지소망의 탑삼척장미공원산토리니광장삼척해양레일바이크삼척해상케이블카죽서루도계유리나라 취재협조│삼척시, 에어비앤비출연 및 제작│소소SOSO
올 여름 자매끼리 삼척엘 다녀왔어요.바다열차도 타고바다 옆에서 캠핑도 하고살뜰히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여행지바다열차(강릉-삼척해변역)삼척 해상케이블카장호항죽서루쏠비치 호텔 & 리조트수로부인 헌화공원도계유리나라장호비치캠핑장 촬영협조│삼척시, 에어비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