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개국 1천 6백여명 참가「형식과 실속의 성공적인 조화」국제행사에 있어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일본여행업계가 또 한번 교훈을 남겼다. 일본여행업협회(JATA) 주최로 지난 달 30일부터 4일간 오사카 소재 아·태무역센터(ATC)와 국제전시관(INTEX)에서 열린 제10회 JATA 국제회의 및 관광전은 최초로 관서지역에서 성공리에 개최된 것은 물론 76개국 1천 6백여명이 참가해 참여도 면에서도 만족스런 결과를 낳았다.기요미 수가하라 대회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관광산업이 미래산업으로 발돋음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