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는 한적하고 여유로운 농촌마을로 떠나세요!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이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관광 포털사이트 '웰촌'에서 농촌 여름휴가 캠페인을 진행한다. 농촌 여름휴가 콘셉트를 ‘로컬관광’, ‘촌캉스’, ‘워케이션’ 세 가지로 정하고, 각 콘셉트에 해당하는 농촌관광지를 소개한다. 오는 8월31일까지인 캠페인 기간 동안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한다. 또 농촌 여름휴가와 어울리는 디지털 굿즈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캠페인은 농촌의 여유와 정겨움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향유하고
서울관광재단이 선발한 서울 체험관광 크리에이터 ‘2023 투어테이너’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투어테이너는 원모어트립의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여행·체험 전문 크리에이터다. 이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숏폼 형식의 영상으로 서울의 체험관광을 알릴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투어테이너 4팀은 지난 23일 투어테이너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최종 선발된 4팀은 ▲서울 체험관광 홍보 콘텐츠 제작 ▲행사 참석 ▲전문가 교육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100만 구독자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멘토 투어테이너로 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재개방에 따라 외국인 의료관광객 신뢰도 제고 및 수요 선점에 나섰다.서울관광재단은 ‘2024-2026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는 서울 소재 의료 혹은 유치기관을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진료 서비스 통역, 의료관광 상담, 마케팅 등을 수행하는 전문인력으로 5월16일부터 6월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했으며, 총 99명의 교육생이 선발됐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해 몽골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기타 언어권의 교육생이 있어 여러 국
서울과 횡성이 손잡고 횡성의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등에서 적극 협력한다.서울시관광협회(STA)와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상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의 상호 관광 발전을 도모하고, 인바운드 및 국내 관광객 유치 등 관광산업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횡성군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기획 ▲회원사 협약기관 콘텐츠 활용 장려 ▲국내외 관광객 유치사업 홍보활동 등이다.서울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은 “횡성은 먹거리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앞으로 문화적 콘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여름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서울도보해설관광 코스 3곳을 추천한다.서울도보해설관광은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탐방하는 무료 관광 프로그램이다. 전문가가 들려주는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등 코스에 깃든 이야기는 도보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 낙산성곽 야간코스낙산성곽 야간코스는 여름밤 서울 풍경을 안주 삼아 더위에 지친 일상을 위로할 수 있는 코스다. 조선 초 수도 방어를 위해 쌓인 한양도성은 4개 능선을 따라 축조됐다. 그중 높이가 가장 낮은 낙산성곽은 걷기에 적합하다. 60
한국관광 도약을 위한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6월21일 개막식에 참석한 오세훈 시장은 “관광업계와 운명 공동체라는 마음”이라고 강조하며, 외래관광객 3,000만명 달성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서울시는 해외관광객들이 주목하는 ‘힙’한 도시가 됐다. BTS 데뷔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던 6월17일 한강공원에는 외국인 12만명이 몰렸고, 글로벌 관광매체인 ‘글로벌 트레블러’가 개최한 제11회 레저 라이프스타일 어워즈에서 서울이 최고의 아시아 레저도시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2027년까지 외래관광객 3,000만
대한중소여행사협동조합(K-TAC)이 ‘여름아 놀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2023년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된 소상공인 여행사업자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당초 6월30일까지였지만 7월15일까지로 연장 진행한다. 대한중소여행사협동조합 자체 플랫폼인 ‘트립위즈’에서 소상공인 여행사의 국내 여행상품 100여개를 판매 중이다.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5만원 즉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K-TAC 강순영 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상공인 여행사와 소비자가 하나로
한국관광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이하 하이커)에서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한국관광공사가 6월30일부터 7월1일까지 ‘하이커 페스타 : 일상이상’을 개최한다.이번 하이커 페스타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하이커와 함께하는 일상 중 가장 이상적인 순간’을 주제로 메인행사와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6월27일부터 7월2일까지 하이커 전 층에 걸쳐 2023 한국관광 신규 해외광고(Challenge Korea) 런칭 연계 이벤트인 ‘챌린지 코리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베트남 플라밍고 홀딩스 그룹과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플라밍고 리조트’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리조트 연계 관광상품 개발·운영 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플라밍고 리조트는 KATA 특별회원 가입을 통해 한국 여행업계와 협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비쳤다.플라밍고 다이 라이 리조트는 베트남 북부 하노이에서 20~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스파와 뷰티케어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KATA 오창희 회장은 “이번 업무협
튀르키예 문화관광부가 여행상품 다양화와 판매 촉진을 위해 국내 여행사들에게 광고‧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튀르키예 문화관광부는 갈수록 높아지는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춰 국내 여행사들이 다양한 튀르키예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마케팅 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각 업체에게는 최대 미화 2만달러(한화 약 2,6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마케팅 중심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선정되면 튀르키예 문화관광부가 전체 집행 금액의 50%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한편 튀르키예 문화관광
외부로 공개된 적이 없었던 신사임당의 화첩 작품을 강릉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 회장은 개관을 앞둔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 내 화폐전시관에 신사임당 화첩 작품을 기증한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오창희 회장의 조부가 50년 전 신사임당 가문에서 구매한 화첩이다. 외부에 공개된 적이 없는 신사임당의 작품인 ‘포도와 다람쥐’, ‘참외와 고슴도치’, ‘게’ 그림이 담겨있고, 신사임당 가문에서 보관했던 유래가 기록됐다.KATA 오 회장은 “500년 만에 다시 강릉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화폐전시관에 조부님 이름으
제주도가 관광설명회를 열고 제주관광 고물가 시비에 대한 오해 해소를 모색했다.제주도관광협회는 최근 관광전문기자단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제주관광 설명회를 열고 제주도 관광객 유치 증대를 꾀했다. 해외로 향하는 관광객을 제주도로 이끌기 위한 목적이 컸다. 협회는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상대적으로 제주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고, 공공요금 인상까지 더해져 관광사업체의 시름이 깊어져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제주도와 협회는 관광사업체의 부담을 덜고, 관광객의 제주관광 편의를 높이기 위한 ‘빅 할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식음·숙박시설 등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청와대 권역 관광코스 10선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청와대 권역 관광코스는 청와대 부근 인기 관광지와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코스다. 지난 5월 공개된 10개 코스에는 조선 왕실 체험부터 K-컬처 체험까지 다양한 취향이 반영돼 있다. 이들 관광코스 활성화를 위한 이번 이벤트는 6월21일부터 7월2일까지 진행된다.온라인 이벤트로는 숏폼과 사진, 웹툰 등을 제작해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업로드하는 콘텐츠 제작 이벤트와 해시 태그를 활용한 소문내기 이벤트가 있다. 당첨자 발표일은 7월
샌프란시스코관광청이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올웨이즈 샌프란시스코(Always San Francisco)'를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여행객의 여행 욕구를 자극하고, 즐길 거리로 가득한 샌프란시스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일반 여행객뿐 아니라 출장과 여행을 동시에 계획하는 블레저(비즈니스+레저)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샌프란시스코의 골든게이트 브리지, 케이블카, 롬바드 스트리트와 같은 상징적인 명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의 벽화 아티스트, 차이나타운의 전통 무용수, 현지의
서울관광재단이 방한관광 회복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6월20일부터 5일간 ‘2023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를 개최한다.서울관광재단은 6월20일~24일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를 진행한다. 국제관광수요 회복을 촉진하고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된다.올해 9회차를 맞은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는 ▲바이어 사전 팸투어 ▲B2B 비즈니스 상담회 ▲관광홍보부스 운영 ▲서울관광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
‘물의 고장’이라 불리는 장쑤성(강소성)이 매력적인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한국인 관광객과 만났다.6월14일 장쑤성 문화관광청은 청계광장에서 장쑤정 문화여행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한중 문화 및 관광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장쑤성 문화관광청과 난징, 쑤저우, 염성, 타이저우, 난퉁 등 시 문화관광국 관계자들이 방한했다. ‘물의 고장, 옛 정취가 가득한 강소’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에서 장쑤성의 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목표다.장쑤성 문화관광청 마 롱(Ma Long) 부청장은 “한국은 장쑤성을 찾는 관광객이 두 번째로 많은
타이완이 올해 한국인 12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한국시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했다. 6월16일 타이완관광청과 타이완관광협회가 ‘2023 타이완 관광설명회’를 열었다.현재 한국은 타이완 인바운드 최대 시장이다. 타이완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1~4월 타이완을 방문한 한국인은 코로나 이전의 50% 수준인 20만6,981명, 한국을 방문한 타이완인은 24만4,378명을 기록했다. 타이완관광협회(TVA) 예쥐란 회장은 “‘제36차 한국-타이완 관광교류회의’에서 상호교류 300만명을 달성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현재 양국간 항공공급과
괌정부관광청이 태풍 피해를 입은 여행업계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괌정부관광청은 7~8월 여행 수요 회복을 목표로 국내 항공사 및 여행사들과 함께 웹사이트 기획전, 홈쇼핑, 온라인 및 SNS 프로모션, 볼륨 인센티브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한국 여행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괌정부관광청에 따르면 현재 괌 현지 많은 호텔들이 운영을 재개했고 대부분 편의시설과 항공편이 7월 초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한국 지사장은 “빠른 시일 내에 괌 현지의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체코관광청이 6월16일 '관광산업 분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국간 관광 분야 협력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기관은 ▲한-체코 관광 정책 및 사업과 관련된 주요 동향과 의제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분석, 연구 등 협력 ▲한-체코 관광 분야 사업 추진을 위한 기회 발굴 및 관광활성화 관련 상호 협력 ▲관광 분야 관련 지식과 경험 교류, 공동 연구 또는 세미나 공동 개최 등 인적 교류 활성화 ▲지속가능한 관광 개발 및 실천을 촉진하기 위
홍콩관광청이 슈퍼주니어 예성과 감성 여행 브이로그를 촬영해 유튜브 채널 ‘예세이 Yessay'에 공개했다.홍콩 브이로그는 세 편의 에피소드로, 예성은 문화와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공간들을 찾아갔다.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예성은 젊은 세대를 사로잡는 란콰이퐁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유명 홍콩 영화 촬영지와 자신의 예술적 영감이 되는 장소들을 소개했다. 다음날에는 올드 타운 센트럴에서 홍콩의 로컬 식문화를 경험하며, 구석구석 남겨진 예술적 감성을 담아냈다.예성은 이어진 에피소드에서 할리우드 로드, 어퍼 래스카 로우 등에서 홍콩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