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ITC가 예스24‧김영사와 협업해 도서 연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도서를 테마로 한 이번 여행상품은 ‘식물분류학자 허태임의 나의 초록목록’의 저자인 허태임 식물분류학자와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일부 동행하는 여행체험상품이다. ‘전문가가 직접 들려주는 우리 땅 식물 이야기’를 콘셉트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통한 힐링을 즐길 수 있다.여행의 주요 일정은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체험이다. 저자가 실제 연구를 수행 중인 수목원을 방문해 생생한 설명을 듣고 자연의 현장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영주 부석사와
교원투어의 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이지가 오로라 관측 확률 97%에 달하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오로라 발생 빈도가 높은 캐나다 옐로나이프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다. 오로라 전문가와 함께 당일 일기 상태에 따라 오로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찾아 이동하면서 탐사하는 '오로라 헌팅'을 진행해 97%의 높은 확률로 관측이 가능하다.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는 캐나다 정부 지정 시그니처 익스피리언스 업체 ‘벡스커넬’이 오로라 관측 최적의 장소를 찾아주며, 밴프 시내 1급 호텔 숙박과 야외 온천욕 제공으로 편안함을 더
인터파크투어가 9월30일까지 올해 마지막 허니문 기획전을 진행한다. 상반기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객실 업그레이드와 추가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허니문 기획전은 몰디브, 발리, 푸껫 등 인기 지역이 위주다. 이벤트 기간 중 예약 시 몰디브는 커플당 1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발리는 객실 업그레이드 또는 플로팅 조식 혜택을 제공한다. 푸껫과 코사무이는 1인당 5만원의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포시즌 짐바란 풀빌라 4박6일’과 ‘힐튼 풀빌라 4박6일’ 상품이 대표적인데 대한항공 왕복 직항편을 이용하며 전 일정
달라진 킬리만자로를 만났다. 혜초여행이 코로나 이후 패키지여행사 최초로 킬리만자로 등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혜초여행은 8월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마랑구루트+응고롱고로 사파리 상품'을 진행했다. 킬리만자로를 36회 등정한 혜초여행 박장순 이사가 직접 인솔에 나섰고, 여행자 11명 전원이 정상에 올랐다. 혜초여행은 "매해 아프리카로 6팀 이상 송출해왔으며 코로나 이후 약 2년 6개월만에 첫 킬리만자로 트레킹을 시작했다"며 "평균 등정 성공률 50%에 불과한 킬리만자로에서 여행객 전원이 정상 등정에 성공한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를 계기로 일본여행에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하나투어는 정부가 8월31일 입국 전 코로나 검사 의무를 폐지한다고 발표한 이후 일본여행 회복세가 뚜렷하다고 5일 전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해외여행 예약이 8월 일평균 예약보다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일본여행 회복세가 뚜렷하다. 8월29일부터 9월4일까지 일주일간 일평균 일본 예약이 직전 2주간(8월15~28일) 일평균 예약대비 413.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일본 예약 비중은 8.3%에서 26.1%로 확대됐다.자유여행을 선호하는 20
노랑풍선이 창립 2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챌린지를 준비했다.노랑풍선은 지난 1일 노랑풍선 사옥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임직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지난 2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진국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빠르게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과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지난 21년의 긴 세월 동안 많은 도전과 난관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성장과
하나투어가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8월 항공권 동향을 분석했다.하나투어에 따르면 항공권 가격은 지난 8월 유류할증료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8월과 비교해 최대 2배 가까이 인상됐다. 1인 평균 항공권 가격 기준 미주는 84.1%, 유럽은 70.8% 높게 나타났고 동남아와 남태평양은 각각 53.4%, 19.7% 높았다. 반면 다낭은 12.7%의 가장 낮은 인상폭을 기록했다. 한편 항공권 가격 부담이 가장 컸던 2022년 6월과 비교하면 유럽은 22.5%, 동남아는 20% 인하됐다. 하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시장에 대한 업계의 평가가 분분하다. 사우디아항공이 8월16일 인천-리야드-제다 노선에 취항하며 길을 열었지만 시장성에 대해서는 확신보다 의구심이 짙은 분위기다. 짧은 일정의 높은 상품가, 음주 금지 등의 제약으로 수요 진작이 어렵다는 우려와 함께 일각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만의 독특함으로 승부수를 걸어볼 만하다는 시선도 열려 있다.최근 몇몇 주요 여행사들은 사우디아라비아 단독 일주 여행 상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중장기적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마켓에 한국이 포함됐고, 올해 한
롯데제이티비가 9월1일부터 9월7일까지 진행하는 ‘7일간의 동행축제(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롯데제이티비는 MOU를 체결한 광주관광재단과 함께 광주의 예술과 여행을 접목시킨 ‘광주 시크릿 아트 투어’ 상품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 1인당 2만원씩 광주 지역사랑상품권을 증정하고, 상품가의 10%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국내 버스여행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당일, 1박2일, 2박3일 등 다양한 여행 일정에 맞춘
교원투어 여행 전문브랜드 여행이지가 MZ세대를 겨냥한 개인 맞춤형 테마 여행상품 ‘MZ PICK’을 선보인다.여행이지의 ‘MZ PICK’은 ‘내가 Pick 한 나만의 여행’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개인의 취향을 중요시하는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상품 개발을 위해 팀장은 물론 팀원도 모두 MZ 세대가 맡아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6개월 동안 40개의 테마 여행상품을 개발했다. ‘MZ PICK’은 ▲익사이팅 ▲먹킷 ▲쇼핑 ▲호캉스 4가지 테마로 이색 여행을 제안한다.‘익사이팅 PICK’은 트레킹 등 현지 문화 체험과 액티비
롯데관광개발이 일본 미야자키 여행 재개에 앞장선다. 단풍 시즌인 11월에 맞춰 미야자키 단독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 중단됐던 미야자키 노선을 다시 운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관광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현재 미야자키는 국내 정기편 취항이 재개되고 있지 않은 지역이지만 롯데관광개발이 미야자키현, 에어부산과의 특별기획으로 이번 단독 전세기 운항에 나서게 됐다”라며 “자연 관광 및 골프투어 등 다채로운 여행 코스를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전 일정 특급호텔에서의 숙박 등 최상의 만족도
일본·타이완·마카오 관광객 무비자 입국 연장 여부에 여행업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여전한 입국 제한 조치, 코로나 재유행, 물난리 등으로 외래객 여행심리가 다소 위축된 상황이라 무비자 입국 허용 조치를 지속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정부가 8월 한 달간 일본·타이완·마카오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지만 인바운드 업계의 체감 온도는 높지 않다. A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는 “아무래도 급박한 발표였다 보니 고객들의 반응이 폭발적으로 늘지는 않았다”라며 “무비자 허용 이후 예약과 문의가 다소 증가하기는 했지만 비율로 따지기에도 어려
여행공방이 남원시와 함께 자전거 여행 활성화에 나선다. 남원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남원을 방문한 여행자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자전거 사업 ‘자전거RO’를 운영 중이다. 여행공방과 함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남원 자전거 여행코스도 제공한다. 특히 9월1일 론칭 예정인 여행공방의 자전거여행 종합플랫폼 ‘어드바이크(A:DBIKE)’를 통해 자전거여행 초심자도 쉽게 여행할 수 있는 코스는 물론, 원활한 여행을 위한 짐 보관 서비스, 음식점 및 숙박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플랫폼 내에서 남원 기차표를 예매하고 자전거RO 대여소를
롯데관광개발이 8월28일 오전 1시 GS홈쇼핑에서 '일본 도쿄로 떠나는 도심여행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에어서울의 일본 노선 재취항을 기념해 공동 기획했다. 도쿄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메트로 폴리탄 에드몬트 도쿄호텔’과 나리타 기차역 근처에 자리한 ‘인터내셔널 가든 호텔 나리타’에서 숙박해 관광에 편리함을 더한다. 3박4일 상품은 아사쿠사 관음사, 메이지신궁, 시부야, 하라주쿠를 둘러보고, 4박5일 일정은 온천호텔인 ‘가와구치 토미노코 호텔’ 1박이 추가돼 온천욕을 즐기며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8개의 연못인 오시
인터파크가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서비스‧안전 교육을 시행한다.25일과 26일 양일간 인터파크 사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위한 서비스 마인드를 위해 실시한다. 투어부문 전 직원과 해외여행 인솔자가 이번교육의 대상자다.안전 교육은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재해나 사고 발생 시의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인터파크 염순찬 투어패키지사업그
노랑풍선이 오늘밤 8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이탈리아&스위스 일주 패키지 여행’을 선보인다.이번 라이브커머스는 가을·겨울 시즌에 떠나기 좋은 유럽 상품을 선정해 진행하는 세 번째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유럽 특화 가이드와 함께 이탈리아·스위스 주요 도시 및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패키지 상품을 소개한다. 로마, 폼페이, 피렌체, 베니스, 밀라노 등 이탈리아의 특색 있는 도시와 스위스 루체른, 그린델발트, 인터라켄, 취리히 등이 포함된다.일정은 8일과 9일로, 9월3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출발 기간이 넉넉하다.
중소여행사들이 정부에 한 목소리를 내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뭉친다. 대한중소여행사협동조합(KTAC)이 8월23일 서울 설명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혜택과 플랫폼을 소개했다.“작은 물고기 한 마리는 힘이 약하고 멀리 갈 수 없지만 수백, 수천마리가 함께 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큰 고래가 될 수 있다" KTAC 강순영 이사는 “각종 OTA와 대형여행사들의 자본력과 IT기술에 맞서 홀로 싸우기는 어렵다”며 공존과 생존을 강조했다. 앞서 중소여행사들이 모여 대한중소여행사연대(K-TAS)를 설립하고, 정부에 일상회복 대출, ICT 신규인력 채용
교원투어의 여행 전문브랜드 ‘여행이지’가 8월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프라이빗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의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교원투어 빌딩 15층에 마련된 전용 스카이라운지에서 진행된다.프라이빗 허니문 박람회는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사람들이 몰리는 오프라인 박람회 참여에 부담감을 가진 예비 신혼부부를 고려해 기획됐다. 주로 직장인인 신혼부부의 일정을 고려해 주말 시간대 교원투어 빌딩 15층 스카이라운지로 초청한다. 매시간 예약된 고객들은 프라이빗한 전용 공간에서 안전하게 상담을
한진관광이 지난 22일 고객 100명을 고든램지버거 레스토랑에 초대했다. 한진관광은 영국 여행 9개 상품 중 10월31일 내 출발하는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하고 이날 14만원짜리 고든램지버거를 맛보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이벤트는 한진관광이 창립 61주년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관광청, 고든램지버거와 함께 기획했다. 고든램지는 영국을 대표하는 요리사이자 세계적인 인지도를 보유한 스타 셰프다. 서울 롯데월드몰 에비뉴엘 지하 1층에 위치한 고든램지버거는 고든램지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지에어(G-Air)가 국내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푸꾸옥 팸투어를 진행한다.이번 팸투어는 푸꾸옥에 위치한 글로벌 호텔 브랜드 중 안전하고 여유로운 호캉스가 가능한 곳들로 엄선해 한국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팸투어는 8월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이번 팸투어에서는 푸꾸옥의 대표 호캉스 리조트로 자리 잡은 IHG의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를 비롯해 지난 4월 신규 오픈한 IHG의 럭셔리 브랜드 리젠트, 푸꾸옥 북부에서 유일한 글로벌 리조트인 아코르의 모벤픽 리조트, 아코르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풀만 푸꾸옥, 합리적인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