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B2B 대리점 영업을 강화한다. 인터파크는 최근 대리점 영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돌입한다.인터파크는 그동안 온라인과 홈쇼핑을 중심으로 항공권 및 여행상품을 판매해 왔다. 온라인 채널에서의 B2C 판매는 입지를 다졌지만 전체적인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B2B 영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여행업계 전체적으로 대리점 영업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인터파크는 대리점에서 판매하기 좋은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확대하는 한편 수수료
교원그룹 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이지’가 웹 예능 콘텐츠 ‘심야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콘텐츠를 시작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웹 예능 ‘심야여행’은 방송인 장영란이 매회 출연해 토크 형식으로 2050세대 고객의 사연을 받아 그들의 고민과 위로를 나누며 여행이 필요한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장영란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즐기고, 고민 해결에 적합한 여행 상품을 추천해준다.지난 24일 처음 공개된 신혼부부 편에서는 ‘우리의 첫 출발을 기록할 순간이지’를 주제로
모두투어가 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향후 1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다.사우디아라비아는 풍부한 역사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함과 새로운 여행지라는 부분에서 다양한 여행객에게 모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에 모두투어는 올해 8월 신규 취항하는 사우디아항공의 운항 일정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준비 중이다. 또 이번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향후 1년 동안 온
보물섬투어가 격리 없는 사이판으로의 여름 휴가를 추천한다. 7월9일 오전 1시부터 60분간 홈앤쇼핑에서 '사이판 3박4일/4박5일 상품'을 판매한다. 오전 출발로 3박4일과 4박5일 일정을 꽉 채웠다. 보물섬투어의 사이판 홈쇼핑 상품은 아시아나항공·티웨이항공·제주항공을 이용하며, 사이판 월드리조트에서 숙박한다. 홈쇼핑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슈페리어룸(2~5층)에서 디럭스룸(8~10층)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골드카드를 제공해 호텔 내 4개 레스토랑에서 전 일정 식사가 가능하며, 가이드 경비와 귀국용 코로나 검사 비용도 함께
인터파크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6월30일까지 진행한다.인터파크는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상 전 해외 항공권 특가 한정 프로모션인 ‘오늘이 최저가 항공권’은 기획했다고 밝혔다. 6월 동안 인터파크에서 발권한 해외항공 예약 추이를 분석해 베트남‧필리핀‧태국 등 인기 항공권 상품을 3일간 한정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방콕 43만4,800원~ ▲괌 43만1,900원~ ▲호치민 27만8,800원~ ▲나트랑 29만6,200원~ ▲하노이 26만8,100원~ 등이다. 자체 추가 할인까지 적용이 가능하다.인터파크 박정현 항공사업본부장은
인터파크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트립 부스터 2.0 여행상품’ 공모에서 여행사 중 최다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트립 부스터 2.0’은 여행심리 조기 회복 및 항공·여행업계 상생발전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여행상품의 시장성과 안전성, 협력도 등을 검토해 해당 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 및 여행사에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인터파크는 ▲베트남 나트랑·다낭·푸꾸옥 ▲필리핀 보홀 ▲독일 프랑크푸르트 여행상품으로 최종 지원대상인 10개 노선 상품 중 5개가 선정됐다. 특히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환경을 제공하는 ‘해외여행 안심보장 서비스
무섭게 치솟는 물가 상승에 여행업계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역대급 인플레이션으로 소비 심리가 급격하게 얼어붙고 있어서다. 코로나19 관련 규제들이 하나둘 완화되며 여행 수요는 증가했지만 그동안 축소된 여행 관련 항공, 숙박 시설들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여행 비용도 급등하는 베케플레이션(Vacation+Inflation) 현상까지 나타났다.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국제항공료는 전년동기대비 19.5% 증가했다. 또 국내항공료 10.2%, 호텔 숙박료 7.7%, 국내단체여행비 10.4%,
올 여름 여행사 전세기는 일본과 동남아로 시선이 쏠렸다. 성수기 효과를 기대했지만 예상만큼 여행수요가 올라오고 있지 않은데다 정기편도 복원되고 있어 하드블록 계약 취소를 고려하는 여행사들도 나오고 있다.하나투어, 한진관광, 롯데관광은 여름시즌 단독 전세기를 준비했다. 하나투어는 베트남 다낭 단독 전세기 상품을 판매 중이다. 7월20일부터 9월10일까지 에어부산 인천-다낭 전세기와 비엣젯항공 부산-다낭 전세기를 주2회 운영한다. 한진관광은 베트남 달랏,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그리스 아테네에 대한항공 단독 전세기를 띄운다. 7~8월 달
해외 골프여행 전문 기획사인 얼웨이즈트래블(Always Travel)이 국내 골프 전문 여행사를 대상으로 태국 시라차 골프 팸투어를 개최했다. 지난 22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팸투어는 태국 촌부리 지역의 주요 도시인 시라차 지역의 골프장과 골프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시라차는 방콕과 파타야 사이에 위치해 공항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번 행사에는 급증하는 해외 골프 여행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듯 전국에서 22개 골프 전문 여행사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얼웨이즈트래블
노랑풍선이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첫 도전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고객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보다 자세한 상품 설명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노랑풍선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필리핀 보홀 세미 패키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24일 밤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네이버 전속 쇼호스트인 미미언니(노금미)가 진행하는 럭셔리 힐링 여행쇼 를 통해 방송된다.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인 보홀은 하얀 백사장과 투명한 바닷물로 유명한 알로나 비치, 다이버들의 성지 발리카삭 아일랜드, 1,200여 개의 삼각뿔 언덕이 모여
한국여행업협동조합(트래블쿱)이 공유여행사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여행생태계를 구축한다.트래블쿱은 7월5일과 8일 서울과 부산에서 공유여행 설명회를 총 5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래블쿱이 추진하는 공유여행사업(트래블코업)에 동참할 신규조합원과 플랫폼 이용 전문가를 모집하고, 전국 규모의 수평적 여행사업체를 구축한다는 게 목표다.서울설명회는 5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여행사·랜드사 사업자(오전 10~12시) ▲여행사 또는 프리랜서 가이드 출신 전문가(오후 1~3시) ▲관광계열 전공 학생 또는 창업 희망 일반인(오후 4~6시) 순서로 총
노랑풍선이 CJ홈쇼핑을 통해 ‘시드니 소규모 출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시드니/포트스테판/뉴캐슬 7일’로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을 이용한다. 시드니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노옵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오롯이 관광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전 일정 4성급 호텔 숙박으로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유네스코가 자연유산 중 하나로 지정한 국립공원인 블루마운틴 일정을 포함한다. 아름다운 달링하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어 현지인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카사 레
모두투어의 ‘컨셉투어’ 몽골 상품이 판매 개시 후 1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모두투어의 컨셉투어란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여행에 콘셉트를 더해 진행해왔던 대표 기획 상품이다. 이번 2년 만에 진행한 컨셉투어는 ‘우리와 별 보러 가지 않을래?’로 대한민국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이자 여행 에세이 작가인 ‘청춘유리X서이룬’과 함께 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지난 15일 10시 오픈 후 1분 만에 완판을 기록하고, 현재는 2차 일정을 조율 중이다.새로워진 컨셉투어는 일정 중 인플루언서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더 추가되었
인터파크의 5월 전체 항공권 거래액이 900억원을 돌파했다. 해외 항공권 거래액은는 전년동기대비 1,853% 증가했다. 전월과 대비해도 64% 증가한 성장세다.인터파크는 최근 국제유가 급등과 국제선 공급 부족으로 항공권 가격이 치솟은 상황에서 고객들의 실질적인 가격 체감 만족도를 높여 성장세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했다. 항공사들을 대상으로 영업력을 키우고 그동안의 판매력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운임을 대거 확보한 점도 한몫 더했다. 인터파크는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은 자제하고 고객 혜택과 운임에 집중하며 이룬 성과라고도 평가했다.인터
한진관광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전세기 로드쇼를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는 한진관광이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준비한 전세기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열렸다.한진관광은 하계시즌 달랏, 아테네, 자그레브 전세기 상품을 준비했다. 베트남 달랏 전세기의 경우 7월23일부터 매주 수‧토요일 출발하는데 높은 인기로 기존 7항차에서 8항차로 횟수를 늘렸고, 자그레브 전세기는 여행 최적기인 9~10월 운항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세기 상품은 모두 대한항공 직항으로 차량 이동을 최소화하고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도록 구성했다.한
인터파크가 ‘북큐슈 패키지 여행 상품’을 2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이번 패키지 상품은 일본 관광 재개를 기념해 오는 7월 출발하는 특가 상품이다. 후쿠오카, 유후인 등의 북큐슈 인기 여행지를 인솔자와 함께 2박3일간 관광하는 일정으로 최대 3억원 해외여행자 보험도 포함됐다. 일본 입국 시 필요한 관광비자 발급을 대신 진행해 편의성도 높였다. 인터파크는 북큐슈 특가 상품 외에도 도쿄, 오사카 패키지 여행상품도 함께 선보인 한편 상품가를 코로나19 이전 가격으로 구성했다.인터파크 이재하 해외 단거리 상품 담당은 “이번 북큐슈 패키
여름 성수기를 맞은 몽골시장이 선방하고 있다. 국적 LCC들의 취항으로 하늘길이 넓어지면서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다만 특수지역으로 시장 규모가 크지 않아 전체 해외여행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아쉬움도 있다. 몽골 기획전을 진행 중인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6월 현재 몽골 예약 추이는 나쁘지 않다. A여행사 관계자는 “5월 이후 몽골 예약이 들어오기 시작해 현재 예약인원이 몇백명에 달하는 지역 중 하나”라며 “출발일자는 6~8월 고르게 분포돼 있고, 출발이 확정된 날짜도 다수”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인터파크의 해외 항공 예약이 증가하고 있다.인터파크는 6월8일 인천공항 항공 규제 해제 이후 국제선 항공권 예약(6월8일~6월13일)이 전주 대비 3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24개월 만에 정상화된 국제선 규제와 입국자 격리 의무 면제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해외 도시별 예약률은 푸꾸옥(332%), 나트랑(169%), 다낭(67%), 하노이(64%), 코타키나발루(57%) 순으로 증가했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의 동남아 수요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인터파크는 동남아의 인기에 대해 저렴한 물가와 짧은 비행시간,
하나투어가 ‘하나 Original: VOL. 03’ 기획전을 통해 하나 Original의 새로운 여행상품을 선보였다.하나 Original은 ▲STAY(머무는 공간이 특별한 여행) ▲ADVENTURE(이색 활동을 즐기는 여행) ▲JOIN(우리끼리 취향을 공유하는 테마여행) ▲ECO-FRIENDLY(환경친화적 일상을 실천하는 여행) ▲ZEUSWORLD SPECIAL EDITION(최상의 럭셔리 여행) 5개 키워드에 맞춰 특별한 일정을 담고 있는 하나투어의 전략기획 상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대표 상품은 ‘오사카/아와지시마 자전거
하나투어가 공식인증예약센터 영업 재개율이 74%에 달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여행 재개 속도에 맞춰 변경된 CI 컬러에 맞춰 제작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공식인증예약센터 및 대리점을 방문하는 등 직접적인 현장 영업활동에 집중하고 있다.하나투어 영업본부는 현장 영업을 강화하며, 공식인증예약센터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한다. 현장의 고객과 영업채널을 위한 특화되고 경쟁력 있는 전용상품 기획 및 제공, 인센티브 프로세스 개선, 하나팩 2.0 중심의 새로운 상품 교육 프로그램 정기적 실시, 지방 출발 여행상품의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