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茶한잔] 김창근 교무과장 """경주관광교육원은 관광한국의 백년대계를 걸머질 호텔요원전문교육기관으로 교육우너 출신들은 어느곳에 내외도 손색이 없습니다."" 김창근 교무과장은 교육원에 대해 이같이 설명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교육원 출신들의 명성이 높아져가는 소식을 접할때면 가슴이 뿌듯해 보람을 느끼며 선배들 못지 않는 후배들을 양성시키기에 여념이 없다고 말한다.""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교육원에 입학한 교육생들과 좋은 시설과 여건, 휼륭한 강사진의 삼위일체가 될 때 비로소 한국관광을 짊어지고 나갈 인재가 양성된다.""며 입학생 전원이 뜻한바 대로 1년의 스파르 인터뷰 | 여행신문 | 1992-09-04 09:00 [이정교 칼럼] 한·중 수교와 관광수지 "한·중 수교와 한·대만의 단교는 관광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등 3나라 사이의 관광산업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한·중·대만 세나라 사이의 관계가 「옛친구」와「새친구」의 관계라는 새로운 역학관계가 형성되는 과정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등 모둔 부분에서 3나라는 이제 과거와 다른 관계정립을 하게 될 것이며 관광부분에서도 이같은 구도변화와 궤를 같이하는 수순을 밟게 될 것이다. 흔히들 「국제관계는 영원한 친구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다」고 말한다. 지난 반세기여동안 동북아지역을 뒤덮 칼럼 | 여행신문 | 1992-08-28 09:00 [茶한잔] 관광공사 감사 퇴임하는 신우식씨 "『최근 들어 관광에 대한 일반의 인식전환과 함께 관광산업의 발전이 지속되고 있어 관광에 몸담았던 사람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지난 88년 8월29일 한국관광공사에 부임해 4년 간 관광과 직접적 인연을 맺었던 신우식 감사(59)는 연임을 끝으로 물러나는 감회를 이같이 밝혔다.『관광은 미래의 유망산업일 뿐만 아니라 국민의식 수준향상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관광에 대한 관심과 함께 관련기관 및 업계의 유대강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신 감사는 외래관광객 유치는 한번 왔던 관광객이 한국관광의 매력을 느끼고 재 방문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 인터뷰 | 여행신문 | 1992-08-28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013023033043053063073083093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