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설악파크가 환경보호운동에 동참하는「그린피100 」패키지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신용카드, 백화점카드 회원 및 여행사를 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이 상품의 매출액 중 1%는 환경보호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지난 16일부터 판매된 이 상품은 오는 7월14일까지 1백일간 실시된다."
"♤글로콤코리아 대표 ITE참가해 연설▲유환규글로콤코리아대표는 오는 6월1일부터 4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국제여행박람회(ITE95)에 참가해 「한국의 아웃바운드 시장의 성장과 잠재력/ 주가이득을 얻을 것인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실시한다. 국제관광홍보를 대행하고 있는 글로콤코리아는 현재 홍콩관광협회, 마카오관광청의 한국 내 관광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대행하고 있다.한국은 아시아시장 중 가장 성장률이 높은 나라로 홍콩관광협회는 95년 한국시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 다음달 5월부터 본격적인 TV광고가 병행될 예정이다."
"▲현중오 (주)동아항공 상무이사▲김교식 (주)유니버살여행사 상무이사▲송관정 대만수도여행사 사장▲박영호 유니온관광홍보사 사장▲장세화 한국관광공사 행사 1처장"
"문화체육부는 건전 해외여행의 조기정착을 위해 해외여행인솔자를 대상으로 하루정도의 소양교육을 의무화해 실시할 계획이다.26일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올 들어 불건전 해외여행 문제가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어 해외여행 인솔자에 대한 소양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것이다. 해외여행 인솔자는 관광통역안내원 자격증 소지자나 여행사경력 2년 이상인 자에 한해서만 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실제 해외여행 성수기 등에는 일부 여행사의 경우 인력이 부족해 무자격 인솔자가 통솔, 말썽의 소지를 안고 있었다. 문체부는 특히 여행사 경력
"한국관광협회는 95년도 국제호텔학교(코넬대학)서머스쿨 파견자로 서울 르네상스호텔 김양임 계장과 호텔인터컨티넨탈의 김일훈 주임 등 2명을 확정했다.협회는 매년 선진관광국의 최신 경영이론 및 경영기법 습득, 세계 호텔산업 관련 정보교환 및 자료수집을 통한 우리나라 호텔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고 각국 호텔들과의 교류확대를 위해 연수대상자를 선정,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오는 6월12일부터 7월28일까지 4주간 미국의 코넬대학교에서 연수를 하도록 돼있다.연수대상자 선발은 외국어 수강이 가능하고 관광호텔에서 5년 이상, 또
"부도충격에 휩싸여 있는 선우관광(대표 이근엽)이 28일을 고비로 회생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26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선우관광은 지난 1일과 13일에 각각 4천 만원과 1억5백 만원의 부도를 내고 일본의 주 거래선인 니혼요코, 메이데쯔 등의 단체를 동서여행사 등에 넘겨 행사를 하게 하는 한편 수습을 위한 노력을 강구해 왔다. 일본 거래선 미수결제를 독촉하기 위해 일본에 체류 중이던 이회장이 일부 자금을 송금해와 지난주에 체불임금을 정리하는 한편 28일 귀국 시 회사 재건에 필요한 소요자금을 마련해올 것으로 예상돼 부도파문은
"[콘티넨탈마이크로네시아항공(CMI)이 괌. 사이판을 중심으로 한 남태평양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최근 서울-타이페이노선을 새로 개설한 CMI가 다음달부터는 항공권료은행정산제도(BSP)에 정식으로 가입, 토파스. 애바카스시스템을 통한 자동 발권이 가능해지며 추가요금 부담없이 괌. 사이판을 모두 여행할 수 있음은 물론 현재 판매가 기준으로 제공되는 항공권 판매수수료(Net Comm)는 티켓 상에 표기되는 정상요금의 9%를 지급하는 풀 커미션제도로 전환함으로써 판매대리점들에게 종전보다 높은 수수료를 보장한다는 것.이 같은 변화의
"『콘티넨탈마이크로네시아항공(CMI)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이제 대리점의 동반자로서 보다 편리한 스케줄로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다음달부터 CMI의 한국총판대리점(GSA)을 맡게 된 퍼시픽마이크로네시아 인코퍼레이티드(PMI)의 백순용 사장(44)은 최근 본격적인 영업개시를 알리는 「콘티넨탈 뉴스」를 여행업계에 발표하면서 앞으로의 각오를 이렇게 대신했다. 『CMI의 주요 고객 층이 신혼여행객 및 단체관광객이 대부분인 만큼 여행사의 역할이 절대적』이라고 강조하는 그는『무엇보다도 여행사를 위한 판촉전략으로 승부를 걸
"서울시내 특급호텔에 온천사우나가 개장돼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쉐라톤워커힐호텔이 지난 20일부터 남성전용 사우나와 헬스클럽, 실내수영장에 약알칼리성 온천수를 공급하고 있어 외국관광객들의 인기코스로 떠오르고 있다.지난해 호텔부지 내에서 온천수를 발견한 이 호텔은 발견된 온천수가 한국자원연구소로부터 나트륨과 칼슘이 주성분인 알칼리성 온천수임을 판정 받은바 있다.이후 온천수 개발에 박차를 가해 이번에 본격적인 온천사우나 영업을 시작한 것.호텔 측은 오는 6월말 개장될 야외수영장에도 이 온천수를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쉐
"홀리데이 인 호텔이 올림픽 성화와 함께 한다.세계적인 호텔체인망을 갖춘 홀리데이 인 월드와이드가 1996년 미국 아틀랜타 올림픽의 공식후원업체 및 성화봉송 공식숙박업체로 지정 됐다.이에 따라 홀리데이 인 호텔은 오는 96년 봄 아테네에서 아틀랜타까지 이어질 84일간의 성화봉송을 위한 숙박시설공급은 물론 올림픽기간에도 공식숙박업체로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최근 열린 아틀랜타지역 홀리데이 인 월드와이드 본부장회의에서 브라이언 랭톤 회장은 『홀리데이 인이 올리픽 공식후원업체로 지정된 것에 강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는 올
"유럽의 비즈니스맨들이 가장 선호하는 우리나라 호텔은 그랜드하얏트서울로 나타났다.유럽의 경제전문지 「유로머니」가 95년 4월호에 게재한 세계 최고의 호텔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서울에서 유럽의 최고 경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호텔로는 그랜드하얏트서울이며 다음이 호텔신라. 서울힐튼 등으로 조사됐다.이러한 조사에는 호텔의 입지조건, 조용한 시설, 안전, 시설 질, 객실수준, 가격, 비즈니스시설 지명도 등이 가장 주요한 결정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유러머니지는 밝혔다.유러머니의 이러한 조사는 매년 유럽 각국의 여행사, 기업체 예약담당자들을 대상
"관광홍보도 원초적인 감각을 총동원하고 있다.서울시내 특급호텔 2곳서 네덜란드, 태국 요리축제가 펼쳐진다. 맛을 통해 관광홍보에 나선 이들 나라는 자국의 유명호텔 특급 주방장과 식 자재를 직접 공수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이러한 음식축제는 개최지의 잠재 관광객들을 불러모을 수 있는 판촉전의 일환으로 개최호텔 역시 식음료 업장 이용객 증가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호텔 이벤트행사의 노하우를 쌓을 수 있어 적극 유치되고 있다.♤코리아나호텔-태국요리축제▲특징 : 태국 일류요리사들 내한 시현▲기간 : 5월11~21일(
"호텔인터컨티넨탈서울은 가정의 달 5월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꼬마요리교실을 마련한다.고객사은잔치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5월11일, 18일, 31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3차례에 걸쳐 마련되는데 국민학교 저학년어린이들(8~12세)을 10~12명 정도 초청하여 피자(밑판에서 토핑까지), 스파게티(조리방법/3가지 소스), 미트볼(토마토소스)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이태리 조리장 루이지 카롤라와 최선준 조리사가 지도하는 이번 꼬마요리교실 참가어린이에게는 예쁜 앞치마, 주방모자, 필기도구, 꼬마요리교실 이수증과 맛있는 저녁
"95국제회의산업전(C&I95)이 오는 6월14일부터 15일까지 호텔인터컨티넨탈서울 세라톤볼룸에서 민간주도로 개최된다.한국관광협회 주최로 국제회의 용역업 위원회가 주관하는 C&I95는 문화체육부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이 행사는 국제회의용역업, 호텔, 항공사, 여행사 등 20여종의 업종이 참여하게 된다.특히 국제회의를 주관하는 각 협회의 담당자들이 초대되어서 현장에서 비즈니스의 장이 마련돼 각 업체간의 정보교환도 할 수 있다.국제회의용역업위원회는 행사기간동안 국제회의와 관련된 국내의 유명인사를 초청해 국제회의의 실무적인
"한국관광공사는 「한. 일 국교정상화 30주년」을 기념해 일본 마이니치신문사가 주최하는 일본 프로바둑 3대 타이틀 중 하나인 「제50기 혼인보(本因坊)결정전 7번 승부」 제1국을 서울로 유치해 개최한다.이번 혼인보 대국은 오는 5월7일부터 11일까지 호텔롯데에서 한, 일 아마추어대국과 한께 개최될 예정인데 문화와 관광을 연계한 새로운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것으로 양국의 우위와 교류증진에 또 하나의 가교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공사는 오는 5월9일 호텔롯데 사파이어볼룸에서 일본측 2백50명 등 모두 3백여 명의 인사를 초청해 전야제를
"일본교통공사(JTB)가 종합한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기간의 여행동향에 따르면 해외여행자수는 47만4천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명이 증가해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황금연휴기간동안 국내여행을 포함한 총 여행자수는 2천43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1.9%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총 소비액은 9천8백6억 엔으로 지난해보다 2.3%감소할 것으로 전망.JTB가 해외여행 등을 참고로 추계한 자료에 따르면 여행목적지는 한국. 홍콩 등 아시아방면이 21만2천명으로 전년대비 4.1% 감소했으나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고
"한국관광공사는 서울, 경기지역을 대상으로 95한국국제요리축제에 참가할 식당 50개 업체를 다음달 10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한국국제요리축제는 음식의 관광 자원화와 한국음식의 국제화를 목표로 해 지난 93년부터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개최돼 온 국내최대의 요리관련행사로 올해는 오는 8월1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요리경연대회, 추천식당 큰 잔치, 웨이터 경주대회, 명인요리교실 등의 행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50개 식당들은 이들 행사 중「추천식당 큰 잔치」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 행사는 내외국인 미식가와 관광객들에게 추
"종합소득세 납세자 중 대부분은 다음달 소득세 신고 시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세무서에 신고하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지 않지만 여행알선업자 등 16개 사업자는 최소한 10% 많이 신고해야 한다.국세청은 다음달부터 소득세를 신고할 때 기준으로 삼는「94년도 귀속 소득세 신고 업무 지침」에서 신고기준율을 10%상향조정한 업종으로 여행알선업과 항공기 임대, 무역업, 냉장창고 등 16개 업종을 지정했다.여행알선업종의 신고기준을 상향조정은 전체적으로 해외여행업계의 영업활성화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스타크루즈 세일즈. 마케팅담당) 알오리쉬스 리 부사장 동남아 유람선여행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스타크루즈 관계자들이 한국시장에 돛을 내렸다.지난 21일 크루즈 세미나를 위해 서울힐튼에 기항한 스타크루즈 판촉 단 선장은 알로이쉬스 리 세일즈 & 마케팅담당 부사장.그를 만나 한국시장에서의 판촉활동 계획을 들어 보았다.『스타크루즈상품 개발에 관심 있는 한국 내 여행사들을 위해 빠르면 오는 가을 중 예약사무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한국인 예약담당자, 한국어 안내서를 완비할 예약사무소의 설치는 국내총판대리점(GSA)의 성격이 아닌 스타크루
"우리도 사랑의 유람선을 타보자.여행경비가 너무 비싸 엄두도 나지 않고 수일동안 배 안에만 있어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지겹다고 느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서구식 선박시설에 아시아식 서비스가 겸비된 유람선이라면 여행이 더욱 즐거울 것이다.그런 이상적인 유람선 여행이 가능한가. 대답은 「그렇다」이다.지난 21일 싱라포르에 본부를 주고 있는 거대한 크루즈회사 스타크루즈의 관계자들이 내한해 동남아 크루즈시장과 크루즈여행의 특징, 상품개발방법, 상품판매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실시했다.동남아크루즈회사들과 여행상품을 구성할 경우 가장 큰 장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