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락, 아웃-성장세 지속-온라인 여행사 선전 돋보여2006년의 마지막 여행사 실적이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의 상반되는 결과를 극명하게 보여줬다. 계속되던 인바운드 업체들의 악재는 12월에도 이어져 전년동기 대비, 인원으로는 18.7%, 금액으로는 23.3% 하락한 결과를 보였다. 다행히 2006년 누계로는 인원에서 3.2%, 금액으로는 7.5% 하락해 10% 미만의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아웃바운드는 큰 폭 성장을 기록하며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12월에 일반여행업업체들은 인원에서 57.2%, 금액으로는 68.2% 상승했으며
"인터파크투어는 강남 최대규모의 여행사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인터파크투어는 지난 10일 현재 사용 중인 강남 남서울빌딩 5~6층에서 1~3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번 이전은 인터파크가 입주해 있는 남서울빌딩 전층을 인터파크 계열사들이 사용하게 되면서 이뤄진 것으로, 인터파크투어는 고객방문이 잦은 여행사의 특성을 반영해 로열층인 1, 2, 3층을 사용하기로 했다. 인터파크투어는 총 300평 규모로 강남 최대규모의 여행사 매장이라고 강조했다.인터파크투어는 이번 이전을 대외 홍보강화 및 신규고객 창출의 계기로 활용할 방침이다. 대외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최근 2006년도 회원사 실적을 발표했다. 패키지 여행사의 2006년도 성적표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하나투어의 독주’와 ‘모두투어의 견제’를 꼽을 수 있다. KATA가 발표한 2006년도 업체별 내국인 송객실적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2005년의 실적보다 무려 56.1%가 늘어난 89만4078명을 내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투어도 만만치 않다. 모두투어는 59.3%가 늘어난 40만9778명을 송객했다. 서로가 비슷한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양사의 간격도 몇 년째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초로 12개사 연합상품 탄생해-모객채널 다각화로 활성화 전망그동안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등 홀세일러 업체로 편중됐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이 최근 직판 여행사들을 중심으로 한 연합상품 탄생으로 한층 대중화될 전망이다.대한항공(KE)은 최근 12개 직판여행사들을 중심으로 코타키나발루 연합상품을 구성, 1월20일 첫 팀 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코타키나발루 노선은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홀세일러 업체가 좌석확보를 주도해왔지만 이번에 12개 직판여행사들도 연합상품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돼 향
"라인알프스 (www.rhinealps.co.kr)■채용직종 : 유럽랜드 OP■채용구분 : 정규직, 신입/경력■마감일 : 2월2일 ■근무지 : 서울■연락처 : rhinealps@hanmail.net02-544-8446인터파크투어 (www.tour.interpark.com)■채용직종 : 중국 자유여행 담당자 ■채용구분 : 정규직, 신입/경력(1-3년)■마감일 : 채용시까지 ■근무지 : 서울■연락처 : hss@interpark.com제이슨여행사 (www.jasontravel.co.kr)■채용직종 : 마케팅·영업·해외영업■채용구분 : 정
"-온라인 규모확대 속 경쟁도 강화-시장검증 본격화, 제휴 가능성도온라인 여행업의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경쟁수위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넥스투어, 인터파크투어, 투어익스프레스(투익)의 ‘빅3’에 이어 많은 업체들이 진출했으며, 기존 패키지 업체들의 온라인 부문 강화도 변함없이 전개되고 있다. 자연스레 온라인 여행업 시장의 규모도 확대되고 있지만 온라인 여행업 내부의 경쟁은 물론, 오프라인 여행업과의 경쟁구도도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어 현재로서는 그 누구도 승자와 패자를 예측할 없는 상황이다. 올해는
" 인터파크투어는 지난해 여름 호응도가 높았던 ‘잠자리’ 숙박권 상품을 올해 다시 선보인다.잠자리 숙박권 상품은 국내 유명 콘도 2곳을 1곳 이용요금으로 즐기도록 구성한 것으로 일반적인 여행사 요금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요금이 책정돼 있다.구매 후 올해 6월30일까지 주중 및 주말 구분 없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양도도 가능하도록 해 이용 편의도를 높였다. 올해 잠자리 숙박권 상품의 이용 대상 숙박시설은 금호설악리조트 27평 객실과 고성금강산콘도 30평 객실이다. 아름다운 바다와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 들어서 있어 휴식을 취하
"-중국 상품가 하염없는 하락세 -황금 복돼지 이벤트 유행 예감 12월을 지나 1월초 모객도 기대에 못 미치면서 동남아시아와 중국 지역 상품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 10만원대 베이징, 상하이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중국의 경우 장자지에 상품도 20만원대 상품이 광고에 등장하고 있다. 동남아시아도 사정은 마찬가지. 노랑풍선의 경우 1월8일 출발하는 필리핀 세부 상품을 39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온라인투어도 1월2일 출발하는 방콕, 파타야를 39만9,000원에 광고했다. 보물섬투어의 12월28일자 조선일보 광고에는 하이난을 제
"-인터파크, 실시간 서비스 12월1일부로 분사한 (주)인터파크투어는 고객과의 실시간 채팅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인터파크투어는 “원활하지 못한 전화연결에 불편을 느끼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실시간 채팅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이번 서비스는 고객에게 최고의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인터파크투어의 기업목적에도 부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파크투어의 실시간 채팅상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채팅상담 서비스와 달리 별도의 프로그램 다운로드가 필요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채팅 창이 열리고 상담원과 연결된다는 점. 매우 간단
"-12월1일부로 사업부문별 분할-60억원 유치, 홀세일 사업확대(주)인터파크투어가 12월1일 새롭게 출범했다. 인터파크는 11월2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인터파크 분할 계획안이 승인됨에 따라 기존 인터파크 여행사업부문을 (주)인터파크투어로 새롭게 출범시켰다고 밝혔다.(주)인터파크투어의 대표이사로 박진영 인터파크 여행사업부문 대표가 선임됐으며, 인사개편을 통해 구자현씨를 마케팅실장, 김성룡씨를 경영지원실장, 조동현씨를 IT지원실장, 박천훈 기획부장을 항공사업부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주)인터파크투어는 이번 분할을 통해 1차로 60억원의
"-12월 분할독립, 고급브랜드 강화 -타 업체 인수, 코스닥 등록 추진인터파크의 여행사업부문이 12월1일부터 ‘(주)인터파크투어’라는 명칭으로 100% 출자 자회사 형태로 독립한다. 올해 들어 전년대비 고속성장을 기록하고 있고 최근에는 온라인 홀세일 사업에도 진출한 점 등을 고려하면 향후 공세적인 행보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인터파크투어 박진영 대표이사를 만나 계획을 들었다.-부문별 분할의 의미와 변화는?▲여행, 쇼핑, 도서 등 그동안 각 사업부문별로 추진되던 것을 시장경쟁력 확보, 독자적인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해 분할하는 것
"-전년대비 400% 등 초고속 성장 기조 12월1일 분할독립, 여행사 인수등 검토인터파크여행이 12월1일 (주)인터파크투어라는 전문여행사로 탈바꿈하는 것을 계기로 고속성장 기조에 오른 여행부문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인터파크는 “올해 들어 고속성장을 지속하기 시작해 가을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향후 여행사업 부문을 인터파크의 주력사업 집단으로 키울 예정”이라고 밝혔다.인터파크에 따르면 올해 9월 실적은 70억원대로 전년 동기대비 280%의 성장률 기록했으며, 10월 실적은 80억원대로 전년동기대비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