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투어(www.uptour.co.kr)가 전반기 공채사원모집을 마감했다. 이번 공채에는 약 100여명의 신입 및 경력직원 등이 응시해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신영순 외 15명의 직원이 선정됐다. 선발된 직원들은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2주간의 자체교육 후, 각 팀별로 배정될 예정이다.업투어는 앞으로 수시채용 및 공개채용을 통해 더 많은 우수한 인재를 뽑을 예정이다. 02-771-4321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관광개발(주)(www.lottet our.com)은 지난 26일 2007년 정기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국내전세팀의 박기열 차장이 부장으로 승진했으며 동남아사업부 정진표 과장, TOUR OP사업부 김영수 과장, 부산지사의 김선호 과장이 차장 승진을 했다. 이밖에 강남지점 이도영 대리를 비롯한 총 12명이 과장으로 승진하고, 16명이 대리로 27명은 주임으로 각각 승진했다. 롯데관광은 또 이번 승진 인사외에 내부 조직개편과 인사이동 등을 조만간 실시할 방침이다. ▲차장→부장 국내전세팀 박기열▲과장→차장 동남아사업부
"-SK투어비스(www.tourvis.com)■채용직종 : 전문인솔자, 자유여행팀장, 대양주 팀원■채용구분 : 정규직, 경력■마감일 : 수시채용 ■근무지 : 서울■연락처 : jjyoon@ocbs.co.kr-(주)클럽리치투어 (www.clubrich.co.kr)■채용직종 : 동남아, 일본, 중국 지역 ■채용구분 : 정규직, 경력 1년 이상■마감일 : 채용시까지 ■근무지 : 서울■연락처 : china@clubrich.co.kr -(주)하나투어리스트 (www.hanatourist.com)■채용직종 : 영업팀 사원 모집■채용구분 : 정규직
"최근 중국으로 팸투어를 다녀왔다. 무릇 팸투어라 함은 양국 여행업계 대표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교류를 활성화한다든지 새로운 관광지를 돌아봄으로써 친숙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퍼밀리어(familiar)’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팸투어는 여행사 사장단을 초청하거나 여행사 지역팀장 혹은 지역별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이 원칙이다.그러나 일부 팸투어는 이런 본연의 의미를 상실하고 주최측과 친한 일부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참가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것 같아 씁쓸하다. 퍼밀리어 투어가 아니라 ‘패밀리(family)’
"자유인의 밤 등 자유투어만의 독특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2007 춘계 전진대회’가 지난 20일 개최됐다. 자유투어는 매년 4, 10월 두 차례에 걸쳐 경영전략회의 및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대부분의 직원들이 1주일 동안 업무가 끝나고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등 매번 철저한 준비 속에서 행사가 치러지기로 유명하다.강원도 둔내 유스호스텔에서 2박3일간 열린 이번 전진대회에서는 20일 각 부서 팀장과 임원진이 참석, 경영전략회의를 비롯한 2007년 1/4분기 영업실적 평가, 2/4분기 목표 및 판매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
" 대한항공 노동조합이 2007년도 임금교섭 전권을 회사에 일임했다.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 노동조합은 지난 25일 서울 공항동 본사 빌딩에서 이종희 총괄사장과 이대규 노조위원장 등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가진 2007년도 임금교섭에서 회사에 일임할 것을 발표했다.이날 노동조합은 “회사가 ‘명품항공사’로 발전하는 데 힘을 더하고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노사간 소모적인 갈등보다 노사가 하나가 되어 대한항공이 치열한 세계항공 시장에서 최고의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대해 이종희 총괄사장은 “노동조합
"관광이 관광을 죽인다는 말이 있다. 관광개발로 인한 환경훼손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말이다. 관광진흥을 위한 개발이 잘못돼 환경이 훼손되면 관광목적지로서의 가치 및 유인력이 줄어들어 결국 지역의 관광이 죽을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이다. 환경에 대한 무지로 올바른 방향설정이나 방법의 적용 없이 막무가내 식으로 접근 했을 때에 오는 큰 부작용을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관광이 관광을 죽이는 일은 환경훼손에만 있는 것 같지는 않다.1990년대 초에 관광산업이 소비성 서비스업으로 지정돼 산업 활동을 위축시키고 관광산업 종사자의 사기를 꺾어 놓았
" 허난(하남)성, 후난(호남)성, 후베이(호북)성, 산시(산서)성, 안후이(안휘)성, 지양시(강서)성 등 중국의 중부 6개 성이 ‘2007 중국 중부 투자무역박람회 - 해외관광업자 상담회’를 개최하고 관광산업의 한 단계 도약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중국 중부 해외관광 상담회는 지난 4월24일 허난성 소재 뤄양(낙양)에서 개최됐으며, 중국국가여유국 왕쯔파 부국장을 비롯해 각 성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해외에서는 한국을 필두로 일본, 홍콩, 타이완, 인도네시아 등지의 관광사절단이 상담회에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전국시도협회 강원
"아시아나항공은 자사 재무부문이 항공 금융 전문잡지인 영국의 ‘에어파이낸스 저널(Airfinance Journal)’로부터 ‘올해의 항공 재무팀(2006 Airl ine Treasury Team of the Year)’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항공 재무팀’ 상은 전세계 항공사 재무팀 중에서 회사 기여도를 비롯한 여러 요소들을 평가해 선정된다.아시아나항공은 창의적인 금융기법 적용과 효과적인 외부 리스크 관리 전략 등을 통해 경영상의 위험요소를 최소화하는 등 재무역량을 인정받아 최고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금강산 글 사진 = 김병태 사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금강산에서도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내국인에게 국내 관광시 면세점 이용이 허용된 경우는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관광공사 금강산 지사는 지난 4월7일 금강산에 면세점 운영을 개시했으며,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 약 377평 규모로 화장품, 명품, 양주, 담배, 토산품, 북한상품 등을 취급하고 있다. 오는 5월말에 그랜드오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공사는 금강산 면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 협회 제주지부(이하 제주지부)의 일비 인상 요구가 해결점을 찾기는커녕, 상황이 더욱 나빠지고 있다. 이른바 ‘블랙리스트’ 참여 여행사 가운데 10여곳에 대한 명단이 노동부에 진정서 형태로 들어갔으며, 이들의 불법 행위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이 사건의 발단은 지난 3월말에 발생했다. 제주지부가 4월1일자 기준으로 일비 인상요구 공문을 보내자, 제주도 내 45개 인바운드 여행사 가운데 절반가량이 이를 거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더 나아가 요구를 수용치 않은 여행사 가운데 25개사가 일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