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드림투어는 지난 1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용평 리조트에서 스키캠프를 개최했다.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가 가능토록 마련한 이번 스키캠프는 직원들의 사기 충전과 친목도모를 위해 개최됐다. 현대드림투어는 “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잊고 직원 상호간의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 사진)는 지난 26일 오후 5시 퇴계로 프린스 호텔에서 전국시도관광협회연합회 회장단 회의를 주관했다. 12명의 시도관광협회 회장단이 모인 이날 회의에서는 관광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6시30분부터는 대림정에서 저녁 만찬을 가졌다. -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일 취임식 및 신년인사회 개최 신임회장에는 관광레저 개발 관련 컨설턴트 회사 (주)에스펜화승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나승열씨가 선출됐다. 나승열 회장은 지난 68년 한국관광공사 워커힐, 반도호텔 등에서 근무를 시작해, 도고레저타운, 수안보레저타운 상무이사, 아시아나 개발 상무이사, 풍림개발 전무 및 대표이사 사장, 화승 대표이사 사장, 영안개발, 호명관광개발 사장 등을 거쳤다. 나승열 회장은 “지난 97년 협회의 회원수가 1300여명에 이르기도 했으나 이후 호텔업계가 계속 어려움을 겪으면서 예전만 못하다”며 “이에 회원모집
" 업투어가 지난 22일 하얏트호텔 에서 열린 ‘한국해비타트(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 여성의 집짓기 후원의 밤’에 동참했다.업투어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수행에 앞장선다는데 의의를 둔 행사”라며 “앞으로도 물질적인 후원 뿐 아니라 ‘사랑의 집짓기 운동’ 등 마음을 담은 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선바자회 및 한복 패션쇼로 마련된 수익금은 한국해비타트 여성의 집짓기에 기부될 예정이며, 가수 김창완, 방송인 이다도시, 탤런트 강부자, 테너 김철호, 성악가 황후령, 이스라엘
"롯데관광개발(주)(회장 김기병)은 지난 22일 생활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와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문화·역사 체험단’ 행사를 주최했다. 작년에 이어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구리시와 성남시의 저소득 가정 어린이 80여명이 참가해 울산, 경주, 구미 등지를 돌며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박물관이나 유적지 견학을 통해 여행의 기회가 적은 기초생활수급자 자녀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임직원 모두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사회공헌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
"2006년 한국을 찾은 외국관광객이 600만명이 됐다. 2000년 500만명의 외국관광객을 유치한 이후로 실로 5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려서 600만명의 외래관광객을 유치한 것은 관광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을 노력의 결과라고 본다. 특히 2006년은 원화의 지속적인 강세,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 독도와 교과서 문제로 인한 한일 양국간의 경색국면 등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 이룬 것이라 그 성과는 매우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외래관광객 유치의 선도에 서있는 한국관광공사는 이를 발판으로 올해를 2010년 1000만명 외래관광객 유
"-3월부터 모든 국제선으로 확대현재 미국과 유럽연합 소속국가들로 향하는 운항편에 대해서만 실시되고 있는 액체 및 젤류 휴대품의 기내반입 제한이 오는 3월1일부터 모든 국제선 항공편으로 확대된다.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는 3월1일부터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대해 단위물품당 100㎖를 초과하는 액체, 젤류 및 에어로졸의 항공기내 휴대 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항공기에 대한 테러 위협이 상존하고 액체폭탄 등 국제적으로 새로운 위협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3일자로 강광호 부사장 겸 투자개발본부장의 연임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특히 부사장과 본부장급에서의 연임이 이례적인 만큼 대내외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25일자로 해외지사 발령 및 파견 인사도 이뤄졌다. 해외지사장 전보 및 보직 변경자는 ▲도쿄지사장 오용수 ▲오사카지사장 김봉기 ▲싱가포르지사장 양문수 ▲시카고지사장 조덕현 ▲토론토지사장 이수택 등이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대책 설명회-미반영 사항도 향후 지속건의 당부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의 이행여부를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재정경제부 김근수 규제혁신심의관은 지난 24일 서울시청 별관에서 개최된 ‘서비스산업 경쟁력강화 종합대책 설명회’에서 “지난해 말 발표한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종합대책은 재경부를 비롯한 21개 정부부처가 합의한 사항이지만 개별 대책별 정책반영에는 부처간 조정과 점검이 필요하다”며 “혹시 정책반영이 발표보다 늦거나 부처간 조정이 필요한 사안이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알려 달라”며 향후 철저한 이행여
"봄 허니문 시즌을 겨냥한 대형 결혼박람회들이 속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인 한국결혼상품전이 막을 내렸다. 최대 박람회인 만큼 허니문 업체들의 기대가 높았지만 박람회 종료 이후 담당자들의 평가는 ‘매우 흐림’이다. 한 담당자는 ‘작살’이라는 표현을 쓸 만큼 기대와는 달리 저조한 실적이 담당자들의 한숨이 더 깊어지고 있다. 당초 관계자들은 ‘망춘년’ ‘이별수’ 등으로 올해 허니문 시장이 부진할 것이라는 예측이 대세였다. 그래도 웨덱스에 기대를 걸고 기다려왔는데 당초 예상했던 것과 큰 차이없이 봄 시
"겨울에 성수기를 맞이하는 인도지만, 비자발급 문제로 인한 여행사들의 고충이 심각하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이미 수년전부터 발생된 상황이지만 이제는 정말 참기 힘들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보통 비수기 때는 1박2일이면 비자발급이 가능하지만 성수기가 되면 2박3일, 3박4일이 소요되며, 또 여행사별로 하루에 10개까지만 접수가 가능토록 해 이에 따른 여행사들의 업무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비자 신청서에 찍는 명판을 여러개 만들고 아르바이트생도 여러명 고용해서 비자를 접수한다”며 “성·비수기가 뚜렷한 인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