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유환규 대표의 장녀 지연씨가 오는 2월3일 오후 6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2층 샴페인 홀에서 이석윤씨의 장남 진호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02-531-6622"
" 문화를 이루기 위해 당신은 상상을 채우시겠습니까, 비우시겠습니까? 어려움을 극복해온 세계문화·관광도시들의 지혜와 열정이 ‘상상/하다’라는 이름으로 한데 엮여 세상에 나왔다. 자그마치 10년이라는 기간동안 방방곡곡 문화와 관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모아 만들어진 이 책은 “이 땅의 문화와 관광이 어떻게 흘러가야 하는지”에 대해 ‘채움의 문화’와 ‘비움의 문화’라는 두 권의 책을 통해 독자에게 쏟아낸다.‘상상/하다’는 문화를 채움과 비움의 유기적인 순환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정의 내렸다. 모든 것을 다 채운다고해서 좋은 문
" CJ’s World의 낸시 최 사장이 2007년 한국국제PR협회(이하 PR협회)의 제 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PR협회는 한국과 IPRA(국제PR협회) 국제기구와의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의 기회와 국내에서 외국기업,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PR의 위상을 한 단계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IPRA는 100개국의 1000개 이상의 회원을 가진 PR전문가들의 국제조직으로 비즈니스와 사회 커뮤니케이션 분야와의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는 기구로서 1955년에 창립돼 PR의 윤리, 실무,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낸
"-명동 이전, 중국 재오픈 7월 예정하늘땅여행이 새 사무실, 홈페이지 개편 등을 통해 일본전문 여행사로 재충전에 나선다. 하늘땅여행은 오는 2월 중 3차 홈페이지 개편으로 서비스를 강화하며, 또 3월초 명동 이전 등을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각오를 다지고 있다. 2005년 6월, 중국·일본 전문을 표방하며 종로구 수송동에 230평 규모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문을 연 하늘땅은, 하나투어 출신의 전문가들이 모이고 콘텐츠 등에 초기 대규모 자본을 투자하는 등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지만 초기부터 비대해진 조직 등을 이유로 고전을 면치
"-하나투어, 다양한 홍보·마케팅 준비 중-단독 한계, 다양한 업체 참여로 시장부각하나투어가 운영하는 팔라우 전세기가 연중 운항으로 시장 활성화를 꾀한다. 지난 2004년 5월 첫 취항 이후 약 2년 6개월 동안 5차례에 걸쳐 아시아나항공 직항전세기를 이용해 운항된 하나투어 팔라우 전세기는 최근 2006년 7월부터 12월까지 94%의 탑승률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하나투어의 엄익선 차장은 “지난 가을에는 허니무너들로 가득 찰 정도로 많은 호응이 있었다”며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돼 연중 취항을 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
"-김치 담궈 보내는 세심함 돋보여 전남 광주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맛’이다. 광주에서 출발하는 해외여행 역시 맛이 기본이 돼야 여행객들의 까다로운 식성을 만족시킬 수 있다. 28년 경력의 베테랑 광주 랜드뱅크 여행사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도 여기에 있다. 2002년부터 방콕 등 전세기 사업에 뛰어들어 2003년 방콕, 2004년 베트남, 캄보디아, 2005년 타이베이, 씨엠립, 마카오 그리고 지난해 여름 대한항공을 이용한 울란바트로까지 랜드뱅크는 다양한 전세기 사업을 실시해왔다. 특히 이번 겨울 시즌에는 방콕
" 제주시 오등마을 대체 우회도로 개설 공사가 마무리 됐다. 제주시는 22일 지난 2005년 6월부터 사업비 42억원 들여 추진해온 오등마을 대체 우회도로 개설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길이 480미터, 폭 25m의 오등마을 대체 우회도로가 개설되면서 그동안 굴곡진 마을 앞 도로를 지나던 차량들의 잦은 접촉 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공〓제주관광신문 jtnews@jtnews.or.kr"
"제주 하늘길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1200만명을 넘어섰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국제공항을 통한 하늘길 이용객은 1211만명으로 지난 2005년에 비해 6.6% 증가했다. 이는 하루 평균 3만3000명이 이용한 것으로 지난 1968년 제주국제공항 승격이후 지난 2003년 처음으로 1000만명을 돌파한 이후 계속 증가세를 보이는 것이다. 이처럼 제주 하늘길 이용객이 늘어난 것은 2006 제주방문의 해, 한류열풍, 중화권 환승객 시티투어, 국제노선 확충 등의 여파로 분석되고 있다. 또 지난해 6월 제3의 정기항공사인 제주
"제주도내에서 영업중인 관광호텔의 전기요금 체계가 1월분부터 ‘산업용’ 으로 전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그동안 일반용으로 적용하던 관광호텔의 전기요금을 산업용으로 적용해 부과한다고 밝혔다. 산업용 전기요금은 일반용에 63% 수준인 1kwh 당 62.24원으로 관광호텔 경영 활성화에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적용 호텔은 관광진흥법 제4조의 규정에 의해 등록된 관광호텔업, 수상관광호텔업, 한국전통호텔업, 가족호텔업 등이다. 제주도내에서는 현재 50군데 관광호텔이 영업중이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
"전라남도는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체육관계자 8명을 초청해 도내 체육시설 및 관광자원에 대한 사전 답사 등 팸투어를 실시한다. 목포시 파크골프장을 주요 테마로 하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전남도는 중국 베이징과 산둥 지역으로 파크골프 전지훈련단 유치 및 레저관광상품을 적극 마케팅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도는 팸투어 일정동안 목포 파크골프장 외에 자연사박물관, 해양유물전시관, 화순 운주사, 담양 소쇄원, 죽록원 등의 대표 관광자원과 남도음식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4년 말 목포 옥암동 부주근린공원 내 조성된 목포
"울산시(www.ulsan.go.kr)가 ‘문화관광해설사’를 신규 양성키로 하고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영어 10명, 일어, 중국어 각 5명이며, 접수는 2월1일부터 5일까지다. 신청자격은 울산의 역사, 문화유적 등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설이 가능하며 신청일 현재 울산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25세 이상 65세 이하인 자이다. 최종 선정된 신규양성자는 교육위탁기관에서 이론교육, 현장, 체험학습 등을 받게 되고 교육참석 실비가 지급되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이론 및 실습을 평가해 수료자격을
" 부산지역 여행업계 최초의 야구모임이 결성됐다.부산지역의 여행사와 랜드사, 항공사 등에서 근무하는 21명의 여행인들은 부산 여행업계 최초의 야구단인 ‘여돌스 야구단’을 결성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그동안 부산 지역에는 3~4개 정도의 여행업계 축구모임이 있었지만 야구단 결성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돌스는 매주 토요일마다 정기모임을 갖고 회원들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부산지역 사회인 야구리그에도 가입해 각 기업과 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여행업계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018-577-3369 - ⓒ 여행신문(www.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