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지원제작 시사회 개최-도에서 50% 이상 촬영 노출효과 전라북도는 2007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문화행사로 ‘전라북도 지원제작 영화시사회’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전북의 곳곳에서 촬영된 총 7편의 저예산 영화를 만날 수 있다.전북 정보영상산업과는 “영상진흥위원회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비교적 적은 예산 지원으로 한국영화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고, 영화촬영지로서 전북의 인지로를 제고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영화들은 50% 이상 전북에서 촬영됐으며, 이를 홍보하기 위해 시사회
"루프트한자독일항공 상임이사회는 27대의 항공기를 신규 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구입이 결정된 기종은 보잉 B747-8 기종 20대와 에어버스 A340-600 기종 7대 등으로 장거리 여객기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루프트한자 측은 “이번 신규 구입 결정은 대륙간 운송을 강화하고 보유 기종을 현대화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며 “여객기의 현대화로 유류비용 및 운영비 절감을 실현하고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란항공은 지난 19일 점심 로스엔젤레스와 상파울로 데일리 취항 기념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총 14명의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지난 8월 선보인 프리미엄 비즈니스클래스와 투어리스트클래스의 소개를 비롯해 로스앤젤레스와 상파울로의 데일리 취항에 따른 운항서비스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지난 9일부터 매일 직항 운항으로 증편하게 된 로스앤젤레스 상파울로 노선은 LP605편과 LP604편을 이용하며 리마에서 테크니컬 랜딩을 하고 운항하게 된다. -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지난 19일 하와이관광청은 명동 시네콰논영화관에서 송년의 밤 행사 겸 시사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항공사, 여행사, 랜드사, 미디어, 미국 대사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상일 감독의 ‘훌라걸즈’가 상연됐다. 영화 훌라걸즈는 탄광으로 생계를 유지해 오던 일본 이와키시 광부의 딸들이 마을에 하와이안센터를 만드는 과정 속에 훌라댄스를 배우며 생겨나는 일을 그린 이야기다. 상영에 앞서 김은미 부장의 인사말과 경품추첨 행사가 있었으며 당첨자 2명에게는 노스웨스트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이 제공하는 하와이 여행권과 하와이 특급호텔 숙
" 캐나다관광청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관광청, 알버타주관광청과 함께 지난 19일 모두투어 서울, 수도권 지점장과 각 지점에서 추천하는 ‘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을 초청한 가운데 최다 모객점을 시상했다.이날은 총 100여명의 지점과 대리점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캐나다 상품교육과 상호 협력을 다지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캐나다관광청의 손현중 소장은 “이 자리는 2006년 한 해 동안 한국시장 내 캐나다 비중 확대와 캐나다 상품 판매에 노고가 많은 모두투어 지점 및 대리점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더 큰 애정과 관심을
"-로키산맥의 설경 및 액티비티 만끽캐나다의 국영철도 비아레일이 운영하는 눈꽃열차 ‘스노우 트레인 투 재스퍼(Snow Train to Jasper)’를 타면 겨울 캐나다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스노우 트레인 투 재스퍼는 철로 위의 크루즈 여행으로 불리는 캐나디언 라인의 일등석 ‘실버앤블루클래스(silver & blue class)’를 이용하는 겨울 프로그램이다. 통유리 돔으로 이뤄진 파크카(Park Car)에서 로키를 조망하며 와인을 맛보고, 멋진 식당차에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캐나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개인 침실이 준비돼
"-인센티브와 가족여행객에 주력 호주의 크루즈 전문 업체 ‘톨 쉽 크루즈’(Tall Ship Cruise)가 한국 마케팅을 강화한다. 톨쉽 크루즈의 미셸 커레이(Michelle Currey) 세일즈 마케팅 이사는 “내년부터 한국 시장의 홍보 강화와 본격적인 판매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 시장에 홍보하기 시작한 것은 3년 전”이라는 커레이 이사는 “현재 하루에 약 20명의 한국인들이 톨쉽 크루즈를 찾고 있고 앞으로도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 한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는 허니문 여행객들이 주요 고객이었지만 앞으로
"-화두는 머릿수유럽2006년 유럽팀은 ‘장사는 잘 됐다’는 것이 전체적인 평이다. KRT여행사의 명수기 팀장은 “눈에 띄는 테러나 조류독감 같은 특별한 악재도 호재도 없었던 한 해”라며 대체적으로 완만한 상승 곡선을 그린 것으로 평가했다. 상반기에 월드컵 특수가 있긴 했지만 오히려 월드컵 기간보다는, 전후로 수요가 몰리면서 재미를 본 경우가 많았다. 더불어 7, 8월 여름 성수기도 2005년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기대치에는 못 미쳤다는 평이 많은데 이는 여름 직후, 장기 연휴를 맞은 추석 대목으로 인해 부족한 부분을 보강할 수 있
"-태국, 필리핀 허니문 시장 주력-특화된 리조트 선정으로 전문화 태국 등지에서 10여 년간의 현지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가 특화상품을 통한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위드투어(With Tour) 강순양 소장은 “태국 전 지역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호텔 50여 곳 및 기타 상품 관련 업계와의 연계를 완료했다”며 “허니문시장을 주 타깃으로 해 올 봄에 태국 사무이로의 중가상품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 소장은 “이미 가을 물량 예약이 끝난 시점이라 내년 봄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오는 1월과 2월 태국 파타야 일반 여행 및
"-2007년 8월 나마스떼 완공 예정 지비애(Global Bridge Investment)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바둥군수와 함께 오는 8월 완공을 목표로 부킷(Bukit)에 나마스떼 스파&빌라(Namaste Spa&Villa)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나마스떼는 허니문을 타깃으로 해, 발리 전통양식의 외관과 유럽식 내부 인테리어로 꾸민 독립형 빌라를 추구한다. 한국고객을 위해 한국어가 가능한 전담메이드와 전담요리사를 두고 한국 시장을 유혹할 예정이다.지난 19일 열린 ‘발리 나마스떼 런칭 행사’에서 바둥군 수
"오는 1월12일~14일까지 방콕의 아마타 스프링 골프장(Amata Spring Country Club)에서 유럽과 아시아의 골프 챔피언십(The Roy al Trophy 2007-Europe vs Asia Golf Championship) ‘로얄 트로피 2007’이 개최된다.3일간 열리는 이번 경기는 유럽과 아시아 정상급 골퍼들의 매치플레이로 치러지며, 8명의 선수들이 각 팀의 주장과 함께 포썸(Foursome), 포볼(Four-ball), 싱글(Single) 등 총 16번의 경기를 한다. 이번 대회에서 유럽 팀의 주장은 스페인의
" 내년 1월19일부터 주3회 규모로 부산-홍콩 노선에 새롭게 취항할 예정인 홍콩 드래곤에어(Dragon Air, KA)가 취항을 앞두고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과 19일에는 드래곤에어 케니 탕(Kenny K.K. Tang)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부산을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드래곤에어 케니 탕 CEO를 만나 드래곤에어의 향후 활동계획 등에 대해 들었다.-한국 내 첫 취항도시로 부산을 택한 이유는.▲부산은 관광과 비즈니스의 중심도시다. 지난해 약 170만명이 해외여행에 나섰고 APEC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