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직접 해명 불구 의혹 여전-“제주홍보에 긍정적 효과” 부각제주관광공사와 뉴세븐원더스(N7W)재단이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과 관련된 논란에 대한 진화에 나섰다. 지난 26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과 N7W의 버나드 웨버 이사장, 장 폴 기획이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계속되는 세계7대자연경관 논란에 대해 말문을 열었지만 말끔히 의혹을 해소시키지 못했다. 세계7대자연경관에 최종 선정된 제주 특별 자치도와 인증서 수여식을 논의할 목적으로 방한했다고 밝힌 버나드 웨버 이사장은 “정보화시대에 사무실이 꼭 필요한 것은
"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00여 명의 국내외 MICE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제주 그린 마이스 위크가 열렸다. 제주관광공사 양영근 사장은 “6년 전 74위였던 제주도의 국제회의 개최 순위는 지난해 27위로 뛰어올랐다”며 “캐나다가 MICE행사 유치로 76%의 경제 파급효과를 낸 것처럼 제주도 관광의 미래도 융복합 관광인 MICE에서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 글·사진=구명주 기자"
"-문관부, 해외홍보 강화 등 적극 지원-“기념관 건립에 국가차원의 지원 절실”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후속조치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은 제주와 국가의 브랜드 가치를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동시에 제주도 관광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우리나라의 외래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여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제주도의 관광산업진흥뿐 아니라 한국관광의 도약을 위한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후
"-17일~19일 그린 마이스 위크 개최해 … 13개국 150명을 위한 포럼과 상담회11월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그랜드호텔에서 그린 마이스 위크가 열린다. 이 행사에서 전세계 MICE 담당자들은 제주도의 관광 정보를 얻고 돌아갈 예정이다.올해 9월까지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2만7,168명이다. 이 중 회의 및 업무 목적의 관광객은 전체 방문객의 절반에 가까운 6만8,880명. 제주도가 MICE 부문에 주목하는 이유다. 올해 9월 제주도는 중국 바오젠 그룹, 웅진코웨이 등이 제주도를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제주도 방
"-지난 11일, 크루즈 쉽투어 개최 롯데관광개발이 크루즈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크루즈 쉽투어를 지난 11일 진행했다.이번 쉽투어에는 롯데관광개발 백현 부사장과 제주특별자치도 도의원 및 도청공무원,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임직원 등 약 150여명이 참가해 이탈리아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크루즈(Costa Crociere)의 클래시카(CLASSICA)호 곳곳을 둘러보는 행사를 가졌다.클래시카호는 5만3,000톤급의 대형 크루즈 선박으로 승객 1,680명 승무원 600명을 태울 수 있으며, 2011년 5월부터 10월까지 주1회 제주항
"-내외국인 포함 전년 대비 7.8% 성장-외국인 관광객도 6.6% 증가로 늘어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제주관광시장동향분석보고서’를 보면 올해 3월 제주도에 입도한 내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60만2,399명으로 전년 대비 7.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내국인 관광객은 55만5,580명으로서 전년대비 7.9% 증가세를 보였고, 외국인 관광객은 4만6,819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 개별 관광객은 전년대비 31.6% 증가한 43만6,898명, 단체 관광객은 35.1% 감소한 11만8,682명을 기록했다. 3월에는 최근
" 정계와 학계, 업계가 힘을 모은 한국관광포럼이 창립됐다. 국회 문방위 소속 이철우 의원(김천, 한나라당)은 지난달 31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한국관광포럼 창립식에서 “관광산업의 구체적 미래를 그릴 협력체계가 없어 안타까웠는데 한국관광포럼을 통해 각계의 뜻을 모아 관광활성화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의원이 창립을 제안하고 한국관광학회의 호응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조직을 갖춘 한국관광포럼은 이철우 의원과 한국관광학회 한범수 회장, 팬스타라인닷컴 김현겸 회장 3인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분기별로 현안을 논의하며 관광산업
"-내외국인 포함 전년 대비 17% 성장-중화권 방문객 44만, 일본 17만명 등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 12월27일 발표한 ‘제주관광시장동향분석보고서’를 보면 올해 11월까지 제주도에 입도한 내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705만명으로 전년 대비 1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까지 내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16.6% 증가한 632만명이었으며 이 중 개별관광객은 전년 대비 19.5% 증가한 459만명, 단체 관광객은 9.4% 증가한 173만명을 기록했다. 11월 총 관광객 수는 62만명으로 전년 대비 22.1% 증가했으며 내국인
"-상품 공동 개발 및 산업 육성 기대 -TV에서 MICE 전문기획자 공개 채용비티앤아이와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5일 제주 웰컴센터에서 제주 MICE 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티앤아이는 제주관광공사 주관의 주요 MICE 행사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비티앤아이 측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여러 국제적 행사들을 제주도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힘쓰고, 제주 MICE 상품 공동개발에 나서 제주 관광 발전과 MICE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제주관광공사 주최
"백현 white@lottetour.com롯데관광개발 부사장관광학박사제주 특별자치도는 2006년 7월1일 출범하여 이제 3년 6개월이 지났다.특별자치도란 대한민국의 광역 행정 구역으로 지방자치법에 의거한 상급 지방자치단체로 정부의 직할 하에 두며 법률에 의거해 고도의 자치권이 보장된다. 대한민국의 특별자치도는 현재 제주특별 자치도 뿐 이다. 쉽게 표현하면 기존 제주도의 행정체계로는 육지의 시도와 차별화되는 효율적인 행정이 곤란하고 제주도 관광산업이 많이 성장하여 한반도와 중국, 일본을 연계하는 거점으로 자치행정권을 부여하여 대한민국
" - 잇코와 함께 제주도 여행하세요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잇코(IKKO) 씨가 제주를 홍보하는 제주관광안내서, ‘IKKO의 선택! 오감만족의 섬, 제주’를 발간했다. 일본의 저명 사진작가인 시모코시 하루키 씨도 참여해 우아하고도 품격있는 제주관광의 이미지를 담았다. 관광공사 일본 지사와 공항안내소 등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배포중인 책자에는 ▲제주도의 별미와 식당 ▲제주도의 비경과 함께 하는 여행 ▲이색박물관 등 즐길거리와 쇼핑지 ▲한류 영화·드라마 소재지 등 도내 34개 장소가 소개됐다. 또한 교통편과 연락처, 3일간의 여정에
"- “내국인 시내면세점으로 제주도 쇼핑 인프라 강점” 제주도는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이다.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마케팅하기 위해 지난해 제주관광공사가 설립됐다. 공사는 올해 초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시내 면세점을 개장하는 등 새로운 시도에도 나서고 있다. 그동안의 행보와 앞으로 나아갈 길을 박영수 사장에게 들었다. - 제주관공 1주년 조직안정에 ‘힘’지역별 마케팅 통해 차별화 전략- 제주관광공사가 설립 1주년을 맞이했다. 그 동안을 평가하자면 ?제주관광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통합관광마케팅 전문조직으로 제주도민의 기대 속에
"-JTO면세점 매주 1회 1인 고객 구매금액 -제주관광공사 1주년 및 면세점 100일 기념제주관광공사(JTO) 지정면세점이 ‘JTO와 함께 나누는 세상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오는 7월8일부터 12월23일까지 매주 1회씩 추첨을 통해 그 주에 제주면세점을 이용한 1명의 고객을 선정하고, 해당 고객의 명의로 구매금액 전부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부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 생활비, 교통비, 문화 프로그램 지원비 등으로 쓰이게 된다. 추첨은 매주 수요일에 실시하며 도내 각 기관·단체장, 시민·사회단
"한국관광공사는 제주관광공사와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잇코(IKKO)씨가 참여하는 제주홍보 웹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일본에서 ‘미의 카리스마’, ‘미의 전도사’ 등으로 불리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패션뷰티 아티스트 잇코씨와 일본의 유명 사진작가 시모코시 하루키의 참여로 잇코효과의 제주 버전을 노린다는 방침이다. 잇코씨는 프로모션에서 제주의 자연과 리조트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자세한 사진과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잇코 공식블로그 잇코 스타일(ikkostyle.jp)과 한국관광홍보사이트 (www.k-story.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 개점-인테리어, 메이저브랜드 경쟁력“서울 시내 명품 백화점에 견줘 달라”지난 3월30일 국내 최초로 개점한 제주 시내면세점을 운영하는 제주관광공사 박영수 사장은 그 동안 준비해오며 쏟아온 열정의 지향점을 한 마디로 요약했다. 이미 해외여행 1300만명 시대를 경험한 시점에서 국민들의 눈높이는 한껏 올라가 있다. 때문에 국내여행 시에도 면세품 구매가 가능하다고 해도 일반적인 관광지 기념품점과 같은 수준으로는 승부할 수 없다고 판단해 인테리어에 가장 주목했다.박 사장은 “인테리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 -지난달 30일 중문단지 내 개점-쇼핑관광·중문단지 활성화 기대국내 최초 시내 내국인 면세점이 지난달 30일 제주도에 첫 선을 보였다.제주관광공사는 지난달 30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1층에서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JTO DUTY FREE SHOP) 개점식을 개최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달 24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을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음에 따라 국내 최초로 시내에 내국인 면세점을 개점,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것이다. 제주관광공사 박영수 사장은 개점식에
"제주관광공사는 ‘서비스 아카데미’를 신설해 도민들의 관광의식 향상에 적극 나서겠다고 20일 밝혔다. 또 바가지요금, 불친절 불편신고를 운영하고 제주문화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제주관광 백배 즐기기’ 캠페인도 전개하기로 했다. 공사는 이와 함께 제주웰컴센터에 제주관광 홍보관 개설해 운영하고, 한국공항공사 및 제주취항 항공사 등과 연계한 대대적인 제주관광 홍보운동을 한다. 제도개선 사업으로는 숙박업소의 성수기 최고요금제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제주관광객들의 사고 및 불편, 바가지요금을 금전적으로 보상할 수 있는 보험 및 관광펀
"제주를 소재로 포털 사이트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누리꾼들에게 지원책이 강화된다.제주관광공사는 의사소통의 공간으로 온, 오프라인으로 네트워크가 확대됨에 따라 ‘사이버 커뮤니티지원프로그램’을 시행해 제주관광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공사는 이를위해 ‘제주’를 소재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동호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뒤 동호회 특성별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각 포털사별 제주를 소재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동호회는 200여개 약 6만여명으로 주요 관심 주제는 오름, 한라산(10개), 제주여행(7개), 사진(6개
"-“재원,조직,업무 등 난제 해결할 터”‘제주도만의 특징을 살리겠습니다.’ 지난달 2일 공식 출범한 제주관광공사는 우리나라의 최우선 관광 목적지로 손꼽히는 제주지역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설됐다. 그동안 제주관광공사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직원들의 마케팅 업무 수행을 위한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는 제주관광공사 신임 박영수 사장은 곧 취임 한 달째를 맞이하게 된다.글로벌 관광마케팅을 수행하기 위한 기반작업을 진행해 온 제주관광공사는 설립 초기라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있는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취지대로 제주관광산업 진흥에 부응하
"지방관광공사로는 경기와 인천에 이어 3번째로 출범한 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가 직원 임용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제주관광공사는 기획실과 마케팅, 총무회계, 관광환경개선 등 1본부 1실 3개팀 체재로 초기 조직의 틀을 구성하고 현재 도로관리사업소 2층에 임시 사무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조직 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국내외 통합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주관광의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지역 관광 진흥을 위해 해녀체험관광 등과 같은 관광상품 개발은 물론, 지역유망축제 체계적인 육성 등을 지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