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한국관광공사 노점환 국민관광본부장 임명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으로 노점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소통지원관이 13일 임명됐다. 노점환 신임 본부장은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과장, 감사담당관, 홍보협력과장, 분석과장, 소통지원관 등을 역임했다.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퍼시픽에어에이젠시가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월30일 밝혔다. 박미래 이사가 전무로, 원재성 영업총괄 본부장이 영업총괄 이사로 승진했다. 퍼시픽에어에이젠시는 “이번 정기 인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의의가 있다”며 “여행사와의 신뢰는 물론, 현장에서 검증된 능력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관광공사는 12월29일 신상용 관광산업본부장을 부사장 겸 관광디지털본부장으로, 이학주 관광산업실장을 관광산업본부장으로 발령하는 등 보직부여·승진·전보 인사를 실시했다.■한국관광공사 인사발령(12월29일)▣ 보직부여o 부사장 겸 관광디지털본부장 신상용 o 관광산업본부장 이학주 ▣ 승진o 기획조정실장 신재구o 베이징지사장 유진호o MICE기획팀장 이상우o 국제협력팀장 장유현o 안내교통팀장 김형준o 관광일자리팀장 김종훈o 관광컨설팅팀장 정석인o 광저우지사장 윤석구▣ 승진 및 전보o 디지털혁신실장 조희진▣ 전보 및
혜초여행사 석채언 대표가 서울특별시산악연맹 제2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서울시산악연맹은 제23대 회장 당선인으로 석채언 대표를 지난 22일 확정 공고했다. 석채언 대표는 단독 후보로 추대됐으며 선거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당선이 확정됐다. 석채언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문을 통해 “전문산악단체와 자치구산악연맹의 화합으로 단독 추대돼 당선되었기에 특별히 더 영광스럽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막중한 책임의식을 갖고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으며, ‘한계에 도전하는 용기와 자유’라는 전통 산악정신을 계승해 ‘산악인의 꿈’을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백종근 회장이 지난 10월30일 ‘제40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과 미국의 국제교역 증대를 통해 국내 MRO(항공정비산업) 시장의 초석을 마련한 공로로 은탑산업 훈장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항공안전 및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소임을 다해온 61명의 유공자 및 정부포상·장관표창 수상자도 발표됐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구 노력에 힘쓰는 항공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곽서희 기자 s
한국관광공사는 10월6일부로 신상용 관광산업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임명했다. 신상용 상임이사는 경영지원실장, 도쿄지사장 등을 거쳤다. 이와 함께 전영민 기획조정실장을 신임 경영혁신본부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제47회 관광의 날을 맞아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을 포함해 관광진흥에 기여한 23명의 관광인들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23일 밀레니엄힐튼서울에서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수상자만 참여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주)호텔인터내셔널 윤영호 대표가 32년간 경남 지역에서 관광호텔을 운영하며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과 2018년부터 관광협회중앙회장을 지내며 관광산업 활성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은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롯데관광개발(주) 백현 대표는
코로나19 탓에 올해 관광의 날 기념행사도 약식으로 치러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3일 10시30분부터 밀레니엄힐튼서울에서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관광진흥 발전에 기여한 관광인을 포상한다. 23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80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원래는 기념식에서 모든 수상 대상자를 직접 포상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정부포상(산업훈장 4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11명) 대상자 23명과
호텔패스글로벌(주) 김용철 전무가 지병으로 7월31일 별세했다. 고인은 1987년 서울항공여행사 근무를 시작으로 여행업에 발을 들였으며, 1993년 현 호텔패스글로벌의 전신인 도레미USA에 합류한 이후 영면하기까지 호텔패스글로벌과 함께 했다.
소설 17권에 등장하는 장소를 모았다. 소설이 품고 있는 이야기, 그 안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걷는 작가의 이야기를 다룬 이 지난 3일 출간됐다. 인도네시아 발리, 싱가포르, 일본, 크로아티아 자다르, 뉴욕, 파리, 런던, 이스탄불, 핀란드 헤멘린나 등 총 17곳의 소설 속 장소가 등장한다.저자는 여행과 글쓰기를 좋아해 여행기자가 된 김유정 작가다. 궁금한 건 못 참고 쉽게 질리는 성격과 여행 기자가 찰떡궁합처럼 맞아 10년을 넘게 여행을 업으로 삼고 있다. 작가가 지금껏 다녀온 36개국 143개 도시 중에서도 세계 유명
여행사 직원이 직접 쓴 실무서가 등장했다. 5년차 여행사 오퍼레이터인 저자 김다은의 가 그 안내서다. 에는 여행사의 실무를 비롯해 저자가 일하면서 겪은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많은 조언들이 담겨있다. 저자는 “여행사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서 책을 쓰게 됐다”고 전했다.저자는 1~4장에 걸쳐 여행상품 구조의 이해와 더불어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 상담 팁 등을 소개한다. 기간·목적별 여행지 추천 기술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찾는
관광 주무부처의 수장으로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에 대한 관심이 너무 부족한 거 아니냐는 비난을 받아왔던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관광업계와 만난다. 추가 지원책 등 ‘선물’을 선사할지도 관심사다.관광업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오는 23일 하나투어 본사를 찾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여행사 현황을 직접 파악하고, 여행업계 주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 장관이 여행업계 현장을 찾고 여행업계와 간담회를 여는 것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