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삼팔(Ah-38)’회가 2019년 첫 골프 라운드를 갖고 친목과 결속을 다졌다. 아삼팔회는 2014년 6월 아시아나항공(OZ)의 A380 기종 1호기 첫 취항 기념 팸투어에 참가한 상용전문 여행사들이 주축이 돼 결성됐다. 결성 이후 현재까지 정기 라운드와 모임을 통해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아삼팔회는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 노스팜CC에서 2019년 첫 라운드를 갖고 올해도 정기모임을 통해 교류를 강화하고 친목을 다지기로 했다. 이날 대회에서 하나투어비즈니스 정성언 대표가 메달리스트, 세븐피스트래블 박석준 대표가 신페리오 우승,
‘180홀 골프마라톤’을 완주한 골프전문여행사 대표들이 한 데 모여 진검승부를 펼쳤다. ‘미션힐스 180연합사’는 지난 14일 경기도 여주 360도CC에서 정기모임을 겸한 골프대회를 열고 친목을 다졌다. 미션힐스 180연합사는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 미션힐스에서 운영하는 ‘180 블록버스터’ 프로그램을 완주한 골프전문여행사 대표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180 블록버스터는 4일 동안 18홀 코스 10개 총 180홀을 완주하는 프로그램이다. 10개의 골프코스를 4일 연속으로 하루에 2~3라운드씩 플레이하며 완주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은 물론
익사이팅투어가 유나이티드항공과 함께 4월3일부터 10일까지 로스카보스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로스카보스 상품을 판매하는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4월1일부터 증편한 유나이티드항공의 스케줄을 이용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의 증편 스케줄 이용시 오전 11시25분 인천을 출발해 오전 6시10분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며 연결편은 8시30분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11시35분 로스카보스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짧은 환승 대기시간으로도 당일 연결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참가자들은 팸투어 기간 동안 호텔 및 골프장 인스펙션과
제8회 아시아 골프 투어리즘 컨벤션(Asia Golf Tourism Convention), 이하 AGTC)이 지난 3월31일부터 4월3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열렸다. 글로벌 골프여행업 협회 IAGTO(International Association of Golf Tour Operators)가 매년 주최하는 AGT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골프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전 세계 여행사들(바이어)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골프장, 골프 리조트, 관광청, 인바운드 여행사(공급사) 등이 만나 아-태 골프여행에 대해 교류하며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사진)이 4월8일 미국 LA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0세. 고 조양호 회장은 한진그룹 조중훈 창업주의 첫째 아들로 1974년 대한항공에 발을 들인 뒤 반세기 동안 항공 산업에서 외길을 걸었다. 조 회장은 입사 이후 정비, 자재, 기획, IT, 영업 등 항공 업무에 필요한 실무 분야를 두루 거치며 대한항공을 대한민국 대표 항공사로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항공사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 항공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데에도 열정을 쏟았다. 특히 2000년대는 항공 산업이 무한 경쟁 시대로 진입하면
체코관광청과 영국항공이 3월25일부터 4월2일까지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런던·프라하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영국항공의 무료 스톱오버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영국 런던과 체코 프라하와 브르노, 올로모우츠 등의 모라비아 지역을 합리적이면서도 편리하게 이용하는 FIT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영국항공의 비즈니스석인 클럽월드와 클럽유럽을 이용하고 영국관광청이 최근 새롭게 소개한 블루뱃지의 대영박물관 가이드 투어, 애프터눈 티 버스 투어 및 더 샤드 전망대 등을 체험했다. 체코에서는 모라비아의 성스럽
중국 전문 랜드사인 인차이나가 3월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 간 중국 백석산 팸투어를 진행했다. 백석산은 중국 태항산맥의 동북쪽 시작지점으로, 중국 국가 4A급 풍경구다. 베이징에서 자동차로 약 4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트레킹에 초점을 맞춰 일정을 구성, 백석산과 함께 거용관장성, 백리협, 이수호, 목전욕장성 등을 둘러봤다. 인차이나 김은영 대표는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맞춤한 상품으로 새롭게 일정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백석산 글·사진=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비엣젯항공(VJ)이 3월28일부터 4월1일까지 3박5일간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사파·판시판·하노이·닌빈 지역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인들에게 비교적 덜 알려진 베트남 사파 지역을 소개하고 상품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탁박폭포에서 시작해, 케이블카를 타고 인도차이나 최고봉인 판시판 정상에 올라 탁 트인 절경을 감상했다. 깟깟마을을 트레킹하며 계단식 논을 감상하고, 소수민족인 흐몽족의 문화도 가까이에서 체험했다. 이어 함종산 트레킹 후 닌빈으로 이동해 배를 타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예인투어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지방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2019 울릉도-독도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흥부투어, 메이플여행, 핑크투어 등 대전·청주·부산·울산·마산 소재 여행사 대표와 임직원 등 총 37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울릉도 나리분지, 삼선암, 봉래폭포, 내수사전망대 등 주요 코스를 들렀다. 55년 만에 완공된 울릉도 일주도로를 직접 체험하고, 독도 접안도 성공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일반 고객들이 이용하는 상품과 동일한 코스와 식사, 숙박으로 진행해 상품의 이해도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 비스터 빌리지 쇼핑 콜렉션의 밤’이 지난달 19일 63스퀘어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유럽 대표 아웃렛 더 비스터 빌리지의 주요 센터 담당자들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협력과 파트너십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한 자리다. 더 비스터 빌리지 쇼핑 콜렉션은 유럽 9개국과 중국 2개 도시에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 비스터 빌리지 쇼핑 콜렉션은 “매년 한국인 방문객이 차지하는 마켓 쉐어가 꾸준히 2~3위를 유지하고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이 같은 결과를 나타낼 수 있게 도와준 파트너사들에 대해 감사를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SU)이 지난 3월5일부터 11일까지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러시아 모스크바를 경유해 포르투갈 및 북 스페인 지역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기존 중남부 위주의 스페인 일정에서 벗어나 비교적 덜 알려진 북부 지역과 포르투갈을 소개하고 상품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팸투어는 러시아의 심장으로 불리는 붉은 광장과 크레믈린에서 시작해 포르투갈 리스폰과 포르투, 아베이루와 순례자의 고된 발걸음의 종착지 산티아고를 거쳐 피코스 데에우로파 국립공원과 코바동가 성지, 구겐하임 미술관, 마드리드
베트남 빈펄 리조트를 판매하는 마케팅하이랜즈가 스프링 파티를 진행했다. 3월7일 알로프트 호텔 서울 명동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판매사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열렸다. 마케팅하이랜즈 최주열 상무는 “파트너사 덕분에 마케팅 하이랜즈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케팅하이랜즈는 지난해 한국 시장에 총 28만방을 공급했고, 올해는 45만방을 공급할 계획이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