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켄싱턴스타호텔의 한실이 ‘젠 스타일(Zen Style)’로 거듭났다. 지난달 1일 설악켄싱턴스타호텔은 자연주의 컨셉에 동양적인 멋을 곁들여 한실을 리노베이션 했다. 이 객실은 진한 갈색톤의 좌식용 가구 등의 소품을 사용해 단아한 절제미를 풍긴다. 조명과 꽃꽂이도 선의 흐름과 단순함을 강조해 현대적인 세련됨도 겸비했다. 02-323-7781"
"- 북유럽 현지사무소 운영- 미려한 자연경관 ‘감탄’험준한 산맥과 추운 기후로만 막연하게 인식되던 북유럽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걸리버에서 오는 5월31일까지 비수기 요금을 적용, 1박당 140유로라는 경쟁력있는 가격에 랜드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걸리버 허대관 차장은 “가격이 기존상품에 비해 20~30%정도는 저렴하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일급호텔 이상을 사용했다”고 밝혔다.9일간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4개국을 방문한다. 인천-헬싱키-실자라인-오슬로-오타-스케이-베르겐-코펜하겐 일정이다. 가장 큰
"-특급호텔 2박, 비자비 포함-가족여행, 효도여행도 적합“고품격으로 동남아 3개국을 즐기세요!”한진관광은 동남아 3개국 연계 상품이자 오랫동안 인기를 끌어온 ‘싱가포르-바탐-조호바루 5일’ 상품의 내용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고객몰이에 나섰다. 이 상품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바탐,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를 동시에 들르면서 3개국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동안 동남아 상품의 주축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한진관광 동남아팀 오진길씨는 “3개국을 들를 수 있는데다가 가족여행과 효도여행으로도 제격인 상품이어서 인기가 높다”며 “상품
"홍콩과 인도네시아 발리를 전문으로 하는 C&T 트래블은 홍콩에 본사를 두고 직영체제로 운영돼 왔다. 그만큼 현지 객실 수배에 확고한 강점을 지닌 랜드사다. 1994년도 설립 이래 10여년 동안 패키지 및 허니문, 인센티브 등 전반적인 행사를 진행해 왔고, 그 중에서도 인센티브 단체행사에 무게중심을 잡고 있다. 특히 완벽한 수배와 책임감 있는 행사진행으로 전시회나 박람회 등 인센티브 단체행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올해에는 홍콩 현지 관광시장이 다소 위축된 데다 중국여행객이 늘어나면서 현지수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현지직영
"-2006년 독일 월드컵 후원사 강조에미레이트항공 타고 2006 독일 월드컵 축구경기 관전하러 간다.에미레이트항공 게이스 알 게이스(Ghaith Al Ghaith) 총괄 수석 부사장은 지난 2일 밀레니엄힐튼에서 가진 아시아축구연맹(AFC)과의 후원 계약 체결식에서 “2006 독일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써 경기 입장권 확보에 있어 혜택을 받을 예정이며, 이를 활용해 에미레이트항공을 이용한 축구관람 패키지 판매를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에미레이트항공은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1일 인천-두바이 노선에 새롭게 취항한
"▶부산시는 시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국제관광도시, 부산’라는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해 크루즈 입항부두 앞에 이동식 관광기념품 판매 부스를 설치·운영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이 관광기념품 판매부스는 크루스 입항 시부터 출항 시까지 운영되며, 판매상품으로는 지난 4월 부산대표 관광상품으로 선정된 21종 등이 전시·판매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4월17일 입항한 미국의 대형 크루즈선의 관광객 2760명을 대상으로 판매부스를 설치해 운영한 결과 총 790점 280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면서 “앞으로 사물놀이 등 볼거리도
"▶경상남도는 지난 4월26일부터 3일간 도청 도민홀 1층 현관로비에서 ‘경남관광 홍보물 전시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평가회는 도내에서 제작·홍보하고 있는 관광안내지도 및 관광홍보책자 등 2개 분야를 대상으로 했으며, 도는 행사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수요자 중심으로 관광홍보물을 개선, 차별화된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신규 홍보물을 제작해 오는 10월경 여행업체, 학계,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평가위원들의 자문을 거쳐 관광홍보물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공예협동조합과 관광협회가 주관하는 ‘2005관광·공예상품 공모전’이 오는 6월20일부터 27일까지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참가신청은 4월25일부터 6월10일까지 시·군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거주지 시·군 공예업무 담당실과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장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도내에 있는 개인 및 업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우수작은 공예와 관광분야로 구분해 각각 금·은·동·장려상을 6월24일 시상하고 입선작은 제35회 전국공예품대전 및 제8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 출품된다. "
"-전세기 계약하고 신상품 출시-5월 한정 특전 상품가 선보여항저우와 장자지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이 나왔다. JCA항공은 중국하문항공을 이용해 처음으로 항저우에서 장자지에로 가는 4박5일상품을 선보였다. 상품의 특징은 저렴한 가격이다. JCA항공 박지연 부장은 “보통 69만9000원, 64만9,000원정도의 장가계상품을 한시적으로 5월 한달동안 세금을 포함해 58만5,000원에 제공한다”면서 “그룹 10명당 1장의 FOC가 배당돼 수익성도 큰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박 부장은 “5월8일부터 10월31일까지 상품을 판매
"뉴질랜드관광청에서 이달 20~21일 금·토 이틀에 걸쳐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뉴질랜드 담당 여행사 및 항공사, 랜드사 실무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뉴질랜드 현지의 최신소식을 알리는 동시에 투어링 루트를 이용한 구체적인 여행 일정 정보 및 새로운 지역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02-777-9282"
"우리 궁궐을 내·외국인들에게 소개해 온 ‘우리궁궐길라잡이’가 봄 궁궐의 다양한 모습을 알리고자 디지털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응모기간은 4월15일부터 5월31일까지이며, 1인당 2작품까지 우리궁궐길라잡이 홈페이지(www.palaceguide.or.kr )의 봄궁궐디지털사진 콘테스트 게시판에 응모하면 된다. 결과는 오는 6월8일 우리궁궐길라잡이 홈페이지와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문화재청장상(1편), 우수상(4편), 가작(20편)이며 각각 디지털카메라, 사진 인화권 등의 부상이 제공된다."
"-‘범대양주 한마음수련회’개최뜨거운 모닥불처럼 대양주인들의 마음도 하나로 타올랐다. 지난 23~24일 2일에 걸쳐 강원도 춘천 중도 관광리조트에서 개최된 ‘범대양주 한마음수련회’에는 괌·사이판·호주·뉴질랜드의 관광청, 랜드사, 리조트, 여행사, 항공사 관계자 등 70여명이 모여 뜨거운 결속력을 과시했다. 주관사 관계자는 “대양주 담당자들의 친목도모, 지역활성화 및 교류를 다지기 위해 단합수련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23일 오후에 서울을 출발, 저녁때 캠프파이어를 하며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건전한 밤놀이문화(?)를 즐긴 후 다음
"호주 퀸즈랜드관광청이 대한항공과 함께 ‘퀸즈랜드 할인쿠폰북’을 발간했다. 퀸즈랜드로의 여행을 기획하는 이에게 보다 저렴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이번 쿠폰북에는 퀸즈랜드주 내의 지정된 숙소, 식당, 쇼핑센터뿐만 아니라 일일관광, 주요 관광상품 이용료를 10% 이상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 유효기간은 올해 8월31일까지. 또한 책자 뒤의 설문지를 작성해 9월30일까지 제출하는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주 브리즈번 항공권 2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쿠폰북은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02-399
"호텔만으로도 여행이 즐겁다전세계 호텔예약시스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월드호텔센터(www.hotelpass.com)가 홍콩 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과 독점 계약으로 고품격 여행의 진수인 ‘럭셔리 포 레스(Luxury for Less)’ 상품을 한국에 출시했다. 상품의 특징은 공항에 마중나온 직원과 함께 벤츠를 타고 호텔로 이동, 호텔의 디럭스 하버 뷰 또는 디럭스 피크 뷰 객실을 이용한다는 점이다. 홍콩 최고급 호텔 중 하나로 꼽히는 아일랜드 샹그릴라는 홍콩섬의 높은 지대에 위치한 56층 규모의 고층 호텔로 홍콩 최고의 야경으로 유명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대표적 리조트그룹인 샹그릴라 호텔&리조트가 인도지역에도 대형 리조트를 조성한다. 인도의 방갈로 사업지구의 중심에 자리잡은 샹그릴라 호텔은 2007년 8월에 오픈 예정이며 방갈로 국제공항에서 7km 떨어진 화이트필드 근처에 조성될 트레이더스 호텔 역시 2007년 8월에 개장한다. 객실 내 인터넷 서비스로 비즈니스 여행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넓은 객실과 오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한편 샹그릴라의 독특한 스파 브랜드인 ‘치 스파’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태국현지 직영랜드 영에이스투어는 설립 초기부터 패키지를 배제하고 인센티브 위주로 행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 1997년 설립 이후 태국 지역의 허니문과 리조트를 중심으로 운영해온 영에이스투어는 태국 중에서도 그간 많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차암, 후아힌, 파타야 등지의 리조트를 취급했다.업계에서는 지상비가 다소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만큼 행사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영에이스투어의 강점. 패키지상품으로 가격경쟁을 하기보다는 고품격상품으로 행사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인다는 것이 영에이스투어의 마케
"-바다를 낀 최상의 골프 코스-짧은 일정 알찬 상품 돋보여해변을 끼고 모여 있는 나가사키의 골프장은 일본 내에서도 고급 라운딩 코스로 유명하다. 한화투어몰은 나가사키현에 자리 잡은 공항 C.C를 인수하면서 나가사키 품격 상품을 출시했다. 한화투어몰 김원중 일본팀장은 “한화가 인수한 이번 공항C.C는 한화이글스가 한달동안 전지훈련을 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면서 “공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시설이나 자연경관도 빠질 것이 없다”고 소개했다. 이 상품은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을 이용, 오전 8시30분에 출발해서 9시50
"▶대구시는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이고 흥미로운 해설로 외래관광객 유치증대를 도모하고자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27명을 양성해 지난 18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규 해설사들은 오는 5월부터 동화사, 도동서원 등 주요 관광명소에 순차적으로 배치돼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총 86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했으며, 현재 58명이 현장에서 활동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신규 해설사를 더욱 충원하고, 친절교육을 강화하는 등 해설사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대구를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동해안의 수려한 경관과 해양생태자원을 중심으로 해양문화체험과 교육 및 관광 기능을 갖춘 ‘경북 체험형해양과학관’ 건립 사업이 해양수산부의 민간자본유치사업(BTL)으로 선정됐다. 이 체험형해양과학관은 울진군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내 부지 1만평, 지상 3층의 연건평 3500평 규모로 건립되며, 총 5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내년부터 2010년까지 해양환경체험관, 해양과학탐구관, 레포츠체험관, 바다체험관 등의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
"▶전라남도는 향토문화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지역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된 양성교육은 지난해까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734명에게 실시됐으며, 596명이 정규교육과정을 수료해 현재 336명이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완도군을 대상으로 완도군시립도서관에서 교육과정을 개강해 완도의 인물과 역사, 지역축제 등의 이론 교육과 현장답사를 진행 중이다. 도 관계자는 “활동 중인 지역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의 특색과 문화유산을 홍보해 외래 관광객에게 만족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