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가 9월1일부터 9월7일까지 진행하는 ‘7일간의 동행축제(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롯데제이티비는 MOU를 체결한 광주관광재단과 함께 광주의 예술과 여행을 접목시킨 ‘광주 시크릿 아트 투어’ 상품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 1인당 2만원씩 광주 지역사랑상품권을 증정하고, 상품가의 10%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국내 버스여행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당일, 1박2일, 2박3일 등 다양한 여행 일정에 맞춘
광주 예술여행 활성화를 위해 롯데제이티비와 광주관광재단이 손을 잡았다.롯데제이티비와 광주관광재단이 5월13일 광주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광주의 전략적 관광브랜드인 '대한민국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를 함께 알리고, 예술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 국내외 관광객 광주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한다. 광주 관광산업과 예술여행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특히 앞서 광주에서 진행된 '예술여행 상품(콘텐츠) 공모전' 선정작의 관광상품화 및 판매 촉진 활동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업무협약 체결
전국 관광진흥 기관이 관광산업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15개 관광공사 및 관광재단으로 구성된 ‘전국관광기관협의회(전관협)’는 지난 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친환경 경영 공동결의 선포식’을 개최하고 관광산업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사업들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선포식은 공공분야가 앞장서 2022년을 한국 관광산업의 탄소중립 실현과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동참하는 원년으로 삼고 저탄소 친환경 여행을 확산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결의안 주요 내용은 ▲관광산업 탄소중립 의제 지속 발굴 및 친환경 경
인터파크투어가 국내 지역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우선 광주관광재단과 손잡고 광주/전남 테마여행 상품 구매 시 해당 지역의 교통편, 숙박시설, 식당 이용 시 사용 가능한 ‘남도패스’ 1만원권을 오는 31일까지 무료 지급한다. 남도패스는 체크카드 형태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체크카드는 테마여행 인솔 가이드가 여행을 시작하는 현장에서 바로 고객에게 지급해준다. 테마여행 상품은 인터파크투어 국내여행관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 코너를 통해 이색 체험여행, 당일 현지투어, 하루 더 1박2일, 광주&전남 1
한국관광 진흥정책을 이행하는 15개 공공기관의 협의체 ‘전국관광기관협의회(이하 전관협)’가 관광분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 ‘착한여행’ 릴레이 캠페인을 9월부터 연말까지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전관협 정기회의에서 친환경 여행 확산을 위한 사업 추진을 15개 기관이 만장일치로 의결함에 따라 기획됐다. 캠페인은 9월6일 인천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전국 광역 단위로 진행하며, 여행자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플로깅(쓰레기 줍기+조깅), 비치코밍(해변 정화 활동), 에코 트레킹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인터파크투어가 광주관광재단과 손잡고 광주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지원에 나선다. 우선 인터파크투어는 오는 5월 '이달의 여행 도시'로 광주를 선정하고, 5월9일까지 열리는 ‘제 13회 광주 비엔날레’와 연계한 미션투어 상품을 선보인다. 비엔날레 입장권과 유탑부티크호텔 1박 숙박권, 이이남스튜디오 아메리카노 음료권이 포함된 상품으로 가격은 3만9,900원부터다. 미션투어 상품 구입 후 미션 수행 후기를 남긴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프로와 DK 미니에어 공기청정기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다
MICE 유치를 늘리기 위해 공동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서울특별시와 광주광역시가 ‘PLUS CITIES’ 론칭을 통해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지원금 확대, 홍보 채널 다양화 등 여러 방면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코로나19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MICE 관광객을 위해 VR을 활용한 버추얼 팸투어도 마련했다. ●협업 통한 MICE 경쟁력 강화서울특별시·서울관광재단은 광주광역시·광주관광재단과 2019년 MICE 공동마케팅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맺고, MICE 유치확대에 힘쓰고 있다. ‘타 시·도 연계
사스와 메르스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진압돼 여행 패턴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장기화된 코로나19는 여행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변화를 강요했다. 여행 분야에서는 기술과의 결합에 대한 관심이 늘었고, 이따금 열리는 콘퍼런스에서도 빠지지 않는 주제가 됐다. 실제 급격히 발전한 부분도 있다. 올해 초 열린 CES2020에서 먼 미래처럼 이야기했던 VR의 활용이다. 앞으로 여행이 어떻게, 어느 수준까지 변할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기술을 통한 변화는 이미 우리 곁에 왔다. 기술은 여행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