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태국을 여행 1번지로 꼽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 선택의 폭이 넓다. 예산과 취향, 기간 등 모든 조건에 적합한 여행을 고를 수가 있다. 골프여행도 마찬가지다. 무제한 라운드의 가성비를 따지는 비기너부터 만족도를 중시하는 골프가 공존한다. 맛있는 음식과 여유로운 스파는 보너스. 조금은 느긋한 골프 여행을 생각하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태국 골프 여행 이야기. 아마타 스프링 골프장의 17번홀. 말 그대로 그린이 호수에 떠있다 아마타 스프링 컨트리 클럽 Amata Spring Country Cl
"한진관광이 내년 50주년을 맞아 큰 변혁을 꾀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중심에 머무르기 보다는 OAL을 좀 더 이용하고, 장기적으로 홀세일여행사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 그것이다. 또한 30대 이하의 젊은 층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등 시장에서의 리딩업체로 나서기 위해 노력 더할 예정이다. 한진관광 임홍재 영업총괄팀장을 만나 한진관광의 현재와 향후 발전 계획을 들어봤다.-직판 비중 줄이고 홀세일 강화 예정-OAL 상품 더 늘리고 협력관계 구축-지금 맡은 업무와 주요 이슈는크게는 영업총괄과 신규사업으로 나
"-쵸이스골프, 3개 골프장 계약 … 태국 골프장 시스템쵸이스골프클럽이 싱가포르 쿠쿱, 레전드, 소피텔팜 등 3군데 골프장과 독점계약을 하고 골프상품 판매에 나선다. 이번에 계약한 쿠쿱골프장은 일 년 내내 쾌적하고 시원한 날씨를 자랑하는 인도양 안다만해협에 있고 장기간 라운딩 및 전지훈련에 좋은 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직영 운영관리 체제로 현지에 한국인 매니저와 가이드가 상주하고 있다. 레전드골프장은 싱가포르공항에서 60분 정도 소요되며, 멋진 페어웨이와 함께 많은 나무가 시원하게 어우러진 코스가 눈에 띈다. 소피텔팜골프장은 싱가포르
"-지난주 주요언론 보도로 모객 급감- 여행사 설명에도 “찜찜해서 안가겠다”지난 12일경 호화사치 해외여행 등에 대한 관세청의 특별단속이 시행된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골프여행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업계는 민주당 의원들의 태국 골프 사건으로 골프여행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확산된 상태에서 관세청의 이번 발표로 그로기 상태에 빠졌다.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여행객들의 휴대품을 검사해 단속된 사례 중 경중을 따져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의뢰한다는 것. 그렇지만 인천공항세관측에 따르면 이번 기간 단속의 수위가 높아지기는 하지만 경고성 단속의
"-예스투어, 람차방 3박5일 출시-태국의 새로운 골프 명소 될 것그동안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태국 파타야 지방의 람차방GC가 한국인 골퍼들을 기다린다. 골프 전문 여행사인 예스투어 김방열 실장은 “태국의 유명 골프장으로 손색이 없는 람차방GC는 그 동안 높은 이용요금 등으로 한국시장에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골프장에 있는 호텔에서 묵으며 이동하는데 부담 없이 골프를 라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 골퍼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이라 태국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색다른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 -판매점 경쟁력 강화와 신뢰 유지 목표-3000명 참가, 큰 호응 속 성황리 마쳐판매대리점의 판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나투어가 발 벗고 나섰다. 하나투어는 지난 17일(토), 18일(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3층에서 ‘200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박람회는 하나투어의 상품을 판매하는 전국의 판매대리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판매대리점 임·직원 30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 하나투어 지방지사에서 버스 20대(승합차 2대포함), 셔틀버스 1대(외국인
"-Par74 구성, 태국 명문 골프장 명성 골프타일랜드(www.golfthailand.co.kr)’라는 태국 골프전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주)프리미어항공은 태국의 유명한 골프장 운영그룹인 세인트앤드류2000 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고품격 태국 골프상품을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세인트앤드류 그룹은 현재 태국 라용의 그린밸리C.C(Rayong Green Valley C.C), 세인트앤드류2000G.C(St. Andrews 2000), 치앙마이 그린밸리C.C, 쉐도우힐C.C의 4개 골프장을 소유하고 있다. 이중 골프타일랜드는 18홀
"인도차이나 전문랜드 업투어가 인천지역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태국골프여행 활성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업투어는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3박5일간의 일정으로 태국골프여행 팸투어를 진행했다. 업투어는 인천지역에 있는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일정동안 방콕의 무앙 케우 골프장(Muang Kaew G.C)과 파타야의 부라파 골프장(Burapha Golf & C.C) 및 람차방 골프장(Lamchabang International C.C) 등 태국 지역의 골프장을 홍보했다.이번 팸투어에는 복사골관광, 브라보여행사,
"-질렛골프투어 리조트 단독 판매-7개 골프장서 원하는 코스 선택해외골프투어 전문여행사 질렛골프투어가 태국의 새로운 골프여행을 선보인다.질렛골프투어는 올해 초 오픈한 다이너스티 리조트와 멤버십 회원권 계약을 맺고 향후 3년간 단독으로 객실을 판매한다. 이 리조트는 방콕 돈무앙 국제 공항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국 엔씨알(N.C.R) 컨트리클럽과 다이너스티 골프클럽, 유니랜드 골프장 등 7개의 골프장이 리조트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김태진 부장은 “7개의 골프장이 20분~1시간 거리에 있어 다양한 골프여행이 가능하다”
,"프로골퍼에게 제대로 한 수 배운다.현대드림투어는 오는 9일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럴드홀에서 ‘전욱휴 프로와 함께하는 공개 골프클리닉’을 연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PGA 클래스 A로 활동 중인 전욱휴 프로로부터 스윙자세교정과 숏게임 매니지먼트 등을 지도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월 중 각각 4, 11, 18, 25일 4회에 걸쳐 출발하는 ‘전욱휴·홍화선 프로골퍼와 함께 하는 태국골프 5일’ 상품 홍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당상품은 프로골퍼와 직접 라운딩하며 프로의
,"“치앙마이가 밤의 도시라면 치앙라이는 낮의 도시입니다.”‘치앙마이’ ‘고구려를 위하여’ 등의 저서를 남긴 김병호 박사의 치앙라이 자랑은 끝이 없다. 김박사는 태국 북쪽의 땅 치앙라이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 현재는 아예 이곳에 삶의 뿌리를 내리고 여러 소수민족들과 각별한 인연을 쌓아가고 있다. 수많은 나라들을 다녀보았지만 공해와 도둑이 없고 인심이 자연을 닮은 이곳이 ‘지상낙원’이라고 느껴 눌러 앉았다.같은 북부지역인 치앙마이에 비해 덜 알려져 있지만 그보다 192Km 북쪽에 위치한 치앙라이는 때묻지 않은 자연과 소박한 인심으
,"태국 라차부리 지역이 새로운 골프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라차부리에 위치한 로얄라차부리GC와 드레곤 힐GC는 적당한 마운틴코스와 한국적인 골프코스로 한국에서 라운딩을 하는 느낌을 받는다. 로얄라차부리GC는 지난 93년 18홀 코스로 70만평 부지에 세워졌다. 산과 자연을 끼고 도는 자연코스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코스로 훈련캠프로도 뛰어나며 코스 내에 원숭이 산이 자리잡고 있어 플레이 중에 야생원숭이를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0개의 객실과 한식, 양식, 태국식이 제공되는 식당과 수영장, 피트니스 룸, 연습장, 퍼팅
," 한국형 전문골프투어가 태국에서 펼쳐진다. 태국전문랜드 KTS(Korea Tour Star)는 최근 로얄차나부리 컨츄리클럽을 10년간 장기 임대해 한국시장에 선보였다. 로얄차나부리는 태국에서도 보기 힘든 전략적 코스이며 무엇보다도 한국인을 위해 조성된 골프장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 현재 18홀인 코스를 더욱 보강하기 위해 9홀을 추가적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KTS 임승혁 사장은 ""순수 골프투어만을 원하는 매니아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라며 ""한 시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최소 10년을 이어나갈 각오로 행사에 임할 계획"
," 맞춤골프 상품을 행사하고 있는 태국전문랜드 쵸이스가 새로운 골프상품을 출시했다. 3박5일 일정동안 태국 현지인들도 예약하기 힘든 타이컨트리, 나바타니, 알파인 컨트리 클럽에서 라운딩을 벌이며 골프 매니아들의 입맛을 위해서 최고급 삭스핀과 특한정식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골프장의 시설이나 유명도에 있어서 가장 앞선 골프장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타이컨트리 클럽은 18홀 규모의 국제골프장으로 지난 1997년 혼다 클래식을 개최해 타이거우즈가 우승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현재 태국에서 페어웨이 및 그린 관리를 가장 잘
," 산과 나무와 풀, 우거진 자연의 향기가 대단하다. 한번도 초록빛을 잃어본 적이 없는 그린 위에 오르면 태국골프의 매력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강렬한 햇빛 아래 하얀 공만 반짝인다.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태국 칸차나부리 근교의 리버콰이 골프 컨츄리 클럽(Riverkwai Golf Country Club)은 한국인에게 편안한 곳이다. 태국에서 최초로 한국인(사장 하태성)이 직영하는 골프장일 뿐만 아니라 찾아오는 손님도 대부분 한국인에, 언어도 불편함이 없고 한국음식도 푸짐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여유로운 라운딩, 이국적인 자연경관,
," 태국에서 트래블 마트가 개최된다. 오는 5월28일부터 시작되는 제4회 태국골프트래블마트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을 갖춘 방콕, 촌부리, 파타야, 아용과 후아힌의 골프 코스들이 소개된다. 이번 트레블 마트는 틈새시장으로 골프시장 개척을 꾀하고 있는 태국정부관광청과 타이항공, 태국 골프 연합의 공동 협찬으로 개최되며 잭 니클라우스나 닉 팔도 같은 세계적 골프스타들에 의해 설계된 방콕과 후아힌, 차암 등지의 골프 코스들이 150여개 이상의 골프 관련 업체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태국정부관광청은 올 한해 동안 태국을 찾을 것으로 예
"태국 골프 상품에 대한 프로모션이 지난 13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태국정부관광청의 주최로 태국 현지 골프 산업 관계자들과 프로골퍼, 여행 업계 및 관련 기관 종사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골프 목적지로 각광받고 있는 파타야와 동부해안의 골프 상품에 대한 정보 교환이 이루어졌다. 태국 동부해안은 파타야, 시라차, 라용, 트랏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골프 코스와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태국 골프 상품에 대한 프로모션이 지난 13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태국정부관광청의 주최로 태국 현지 골프 산업 관계자들과 프로골퍼, 여행 업계 및 관련 기관 종사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골프 목적지로 각광받고 있는 파타야와 동부해안의 골프 상품에 대한 정보 교환이 이루어졌다. 태국 동부해안은 파타야, 시라차, 라용, 트랏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골프 코스와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