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KATA)와 대만관광협회(TVA)가 한국-대만 상호 방문 300만명 목표 달성을 위한 발걸음을 다시 내디뎠다.KATA와 TVA는 지난 25일 대만 자이현에서 '제37차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를 개최했다. '창의적 마케팅X지속가능한 관광'을 주제로 상호 방문 300만명 목표달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자체, 여행업계 등에서 79명이, 대만 측에서는 자이현정부, 대만관광청, 교통부 관광서 등에서 137명이 참석했다. KATA 오창희 회장은 "코로나19로 300만명 목표 달성이
한국면세점협회가 관세청과 함께 4월26일부터 6월7일까지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Korea Duty-Free FESTA 2024)’를 개최한다.코듀페는 서울, 인천(공항), 부산, 제주 등 전국 총 14개 면세점 업체, 27개 보세판매장(면세점)이 참여하는 민관협력 행사다. 내수 활성화와 면세산업의 침체된 분위기 쇄신을 위해 43일간 개최된다.이번 코듀페에서는 전국 면세점의 특별 프로모션, 행사 참여 이벤트와 함께 전국 관광명소와 면세점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면세쇼핑지도’를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면세점 쇼핑 경험을
서울여행산업협동조합이 중소여행사 업무 효율성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여권 인식 솔루션 기술을 시범적으로 공유한다.서울여행산업협동조합은 여권 수기 입력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IT 기업과 손잡고 여권 인식 기술을 마련했다. 기술을 통해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인력을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투입할 수 있게 돕는다. 이를 통해 업무 질을 향상시키고, 운영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협동조합은 기대했다.협동조합은 여권 인식 솔루션 베타서비스를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서비스 기간 동안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MICE 디지털 전문가 양성과정’의 교육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다.‘MICE 디지털 전문가 양성과정’은 MICE 업계 종사자와 MICE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올해 진행되는 ‘MICE 디지털 전문가 양성과정’은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터 및 테크니션 ▲퍼포먼스 마케팅 ▲디지털 올인원 총 4개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올인원 과정은 지역에서 2박3일간 집체교육으로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여행업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여행업 실무에 특화된 전문교육을 통해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고, 여행업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KATA는 4월29일부터 10월31일까지 ‘여행업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여행사 임직원을 비롯해 국외여행인솔자, 관광통역안내사, 여행업 취·창업 희망자, 관광업계 종사자 등이 대상이다. 교육내용은 챗GPT 활용, 트렌드 기반 상품 기획 및 개발 등 여행업무 및 운영에 효율을 높이는 28개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참여는 KA
서울시와 서울시관광협회가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행 활동 지원에 나선다. 시민 누구나 행복한 관광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고자 마련됐다.서울시는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서울행복여행’에 참여할 관광취약계층 1,500명(저소득층 1,200명, 저소득층 장애인 300명)을 4월22일부터 5월17일까지 모집한다. 서울행복여행은 경제적·신체적 제약으로 관광활동이 어려운 관광취약계층의 관광 활동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총 6,808명에게 관광활동을 지원했다.모집 대상은 서울 거주 만 6세 이상의
여행업계와 전국 각 지자체가 열띤 분위기 속에서 교류의 장을 열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여행업계와 지자체 간 교류의 장인 'K-관광 우수상품개발 설명회‘를 개최했다. 외래객 2,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한 주요 방안 중 하나인 관광 지역 다변화 전략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였다.이날 행사에는 여행업계와 지자체 등 200여곳이 참가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상품개발을 위한 협력 관계를 다졌다. KATA 오창희 회장은 “다섯 번째 K-관광 우수상품개발 설명회를 통해 지자체와 여행사들이 함
서울시관광협회(STA)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손잡고 관광산업 고용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STA는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관광업계 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추진 중인 고용지원사업을 통합 연계하고, 정보교류와 관광 분야 구직 희망자 대상 추진 사업 안내 및 홍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관련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STA 박정록 회장권한대행은 “관광업계가 재도약하기 위해서 고용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양 기관이 관광업계 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이 장애인의 여행을 지원하는 ‘2024 GKL 모두의 행복 여행’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4월27일까지 ‘모두의 여행주간’을 진행하고, 5월7일부터 9일까지 ‘가정의 달 주간’으로 진행된다. 총 10회의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포천, 파주, 가평 등 열린관광지 지역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20일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고궁 프로그램을, 23일부터 27일까지는 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모두의 제주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GKL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오는 30일까지 ‘2024 안전여행상품‘에 도전할 여행상품을 접수한다.KATA는 안전의 중요성에 대응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여행산업 발전을 위해 내국인 국내여행상품을 대상으로 ‘2024 안전여행상품’을 선정 사업을 실시한다. 접수 자격은 관광진흥법상 여행업에 등록하고 1년 이상 경과한 업체로서 영업보증보험에 가입 및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업체별 최대 3개 상품까지 제출 가능하다.접수는 4월30일까지며, 단품 및 자유여행상품은 선정이 불가할 수 있다. 특히 블라인드 평가로 진행돼 신청서 외 발표 자료에 업
5월 국내·외 약 40개 국가의 관광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5월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IFT 2024)'이 ’미식여행을 맛보다‘를 테마로 개최된다. 이번 테마는 UN 관광청이 올해 전세계에 내건 구호다. 관광전에는 약 40여 국가의 지자체를 비롯한 여행업계 4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500여개 부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여행지 정보는 물론, 미식, 취미, 힐링 등 테마별 정보와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관광전 전시행사는
서울의 무슬림 관광객 시장 확대 정책을 위해 아·중동 관광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서울시관광협회는 무슬림 관광객 시장 확대 정책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2024 제1차 서울 관광시장 다변화 추진위원회’를 3월27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을 비롯해 아·중동 관광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시관광협회가 발표한 올해 서울 관광시장 다변화 주요 사업 범위는 크게 ▲관광시장 다변화 거버넌스 운영 ▲아·중동 관광 인프라 구축 ▲살람서울 홍보 마케팅 ▲아·중동 관광 연계산업 지원 등이다.특히 9월 개최될 살람서울
대한민국의 여행 매력을 한 자리에 담은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3월31일까지 열린다. 4일 동안 200여개 부스에서 전국 각지의 매력을 뽐낸다.올해로 21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 여행 박람회인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132개 기관·개인이 참여해 230여개 규모의 부스를 운영한다. ‘내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전국 각지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여행 정보와 관련 상품들을 3월31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31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현장을 찾아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에
올해 말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는 서울시관광협회(STA)가 ‘2024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선거 관리 규정 등을 개정, 새로운 토대를 다졌다. STA는 3월26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STA 박정록 회장권한대행은 “올해는 제27대 협회장과 업종별 위원장을 선출하는 해로, 협회 3년의 밑천이 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라며 “권한대행으로서 27대 협회장 선출을 위한 과정을 잘 관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올해도 협회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회원사를 확충해 나가고 회원사 또한 의무를
서울시관광협회가 서울시와 함께 관광업계 구인난 해소를 위한 ‘2024년 서울형 관광산업 고용장려금 사업’을 진행한다.1인 이상 서울 소재 여행업,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에 해당하는 관광기업이 정규직 근로자를 신규 채용할 경우 1인당 최대 총 360만원을 6개월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총 150명으로 업체당 최대 5명까지 지원한다. 지원 기업은 소정근로시간 35시간 이상, 서울형 생활임금 이상 지급 등의 조건을 충족하고, 채용 후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올해부터는 신규 채용하는 근로자에도 조건이 부여
서울시관광협회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함께 ‘2024 제8회 K-Hotelier Award'의 후보자를 모집한다.K-Hotelier는 관광호텔 종사자들의 동기부여를 통해 관광호텔업 발전에 동력을 얻고자 마련된 포상이다. 지원자격은 성급을 보유한 전국 관광호텔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내국인 호텔리어며, 호텔산업 기여도, 관광객 환대서비스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한다. 후보자 지원 및 추천자는 재직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기타 증빙자료 등을 첨부해 오는 5월27일까지 서울시관광협회 또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이메일로 접수할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서울역사박물관과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맺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식은 KATA 오창희 회장과 서울역사박물관 최병구 관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역사박물관 시설 및 전시 콘텐츠를 관람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호 기관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협력 사업 및 공동 발전 방안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KATA 오창희 회장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관
서울시관광협회(STA)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서울지역 관광업 맞춤형 구직자 제공을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지난 14일 열린 MOU 체결식에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하형소 청장과 서울 중구청 김길성 구청장, 한국관광공사 김동일 관광산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의 서울고용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참여 기관인 서울 중구청 및 노사발전재단(서울중장년내일센터), 한국관광공사, STA는 관광업계 희망 구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구인수요조사와 직무분석에 맞춰 설계한 교육 프로그램 및 통합 고용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3월28~31일 열리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체류형 관광 집중 홍보 특별관을 조성하고, 워케이션 컨퍼런스도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추진되던 ‘워케이션’과 ‘야간관광 특화도시’ 관련 정보를 통합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체류형 관광의 직접 지출 효과, 생산·고용유발효과 등 긍정적 영향에 대해 공감하고, 지자체·유관기관 등과 참관객이 체류형 관광의 정보를 교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3월29일에는 ‘워케이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 테마는 ▲국내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호텔업등급관리국이 오는 24일까지 호텔업 등급결정 평가요원을 모집한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 호텔업등급관리국은 호텔업 등급 결정 평가요원 전문가 분야 85명, 소비자 분야 35명 총 1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5년 이상 호텔업 종사 경력이 있는 비 호텔업 근로자 ▲관광 분야에 관해 5년 이상 강의한 교수 ▲특정 연구기관에서 관광 분야에 5년 이상 경력이 있는 연구원 ▲한국소비자원 또는 소비자보호 단체에서 추천한 사람 ▲앞선 조건에 상응하는 전문성을 갖췄다고 인정되는 사람 중 1개 항목을 충족해야 한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