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이 선발한 서울 체험관광 크리에이터 ‘2023 투어테이너’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투어테이너는 원모어트립의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여행·체험 전문 크리에이터다. 이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숏폼 형식의 영상으로 서울의 체험관광을 알릴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투어테이너 4팀은 지난 23일 투어테이너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최종 선발된 4팀은 ▲서울 체험관광 홍보 콘텐츠 제작 ▲행사 참석 ▲전문가 교육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100만 구독자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멘토 투어테이너로 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재개방에 따라 외국인 의료관광객 신뢰도 제고 및 수요 선점에 나섰다.서울관광재단은 ‘2024-2026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는 서울 소재 의료 혹은 유치기관을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진료 서비스 통역, 의료관광 상담, 마케팅 등을 수행하는 전문인력으로 5월16일부터 6월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했으며, 총 99명의 교육생이 선발됐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해 몽골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기타 언어권의 교육생이 있어 여러 국
서울과 횡성이 손잡고 횡성의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등에서 적극 협력한다.서울시관광협회(STA)와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상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의 상호 관광 발전을 도모하고, 인바운드 및 국내 관광객 유치 등 관광산업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횡성군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기획 ▲회원사 협약기관 콘텐츠 활용 장려 ▲국내외 관광객 유치사업 홍보활동 등이다.서울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은 “횡성은 먹거리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앞으로 문화적 콘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여름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서울도보해설관광 코스 3곳을 추천한다.서울도보해설관광은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탐방하는 무료 관광 프로그램이다. 전문가가 들려주는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등 코스에 깃든 이야기는 도보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 낙산성곽 야간코스낙산성곽 야간코스는 여름밤 서울 풍경을 안주 삼아 더위에 지친 일상을 위로할 수 있는 코스다. 조선 초 수도 방어를 위해 쌓인 한양도성은 4개 능선을 따라 축조됐다. 그중 높이가 가장 낮은 낙산성곽은 걷기에 적합하다. 60
한국관광 도약을 위한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6월21일 개막식에 참석한 오세훈 시장은 “관광업계와 운명 공동체라는 마음”이라고 강조하며, 외래관광객 3,000만명 달성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서울시는 해외관광객들이 주목하는 ‘힙’한 도시가 됐다. BTS 데뷔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던 6월17일 한강공원에는 외국인 12만명이 몰렸고, 글로벌 관광매체인 ‘글로벌 트레블러’가 개최한 제11회 레저 라이프스타일 어워즈에서 서울이 최고의 아시아 레저도시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2027년까지 외래관광객 3,000만
한국관광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이하 하이커)에서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한국관광공사가 6월30일부터 7월1일까지 ‘하이커 페스타 : 일상이상’을 개최한다.이번 하이커 페스타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하이커와 함께하는 일상 중 가장 이상적인 순간’을 주제로 메인행사와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6월27일부터 7월2일까지 하이커 전 층에 걸쳐 2023 한국관광 신규 해외광고(Challenge Korea) 런칭 연계 이벤트인 ‘챌린지 코리
튀르키예 문화관광부가 여행상품 다양화와 판매 촉진을 위해 국내 여행사들에게 광고‧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튀르키예 문화관광부는 갈수록 높아지는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춰 국내 여행사들이 다양한 튀르키예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마케팅 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각 업체에게는 최대 미화 2만달러(한화 약 2,6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마케팅 중심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선정되면 튀르키예 문화관광부가 전체 집행 금액의 50%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한편 튀르키예 문화관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청와대 권역 관광코스 10선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청와대 권역 관광코스는 청와대 부근 인기 관광지와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코스다. 지난 5월 공개된 10개 코스에는 조선 왕실 체험부터 K-컬처 체험까지 다양한 취향이 반영돼 있다. 이들 관광코스 활성화를 위한 이번 이벤트는 6월21일부터 7월2일까지 진행된다.온라인 이벤트로는 숏폼과 사진, 웹툰 등을 제작해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업로드하는 콘텐츠 제작 이벤트와 해시 태그를 활용한 소문내기 이벤트가 있다. 당첨자 발표일은 7월
샌프란시스코관광청이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올웨이즈 샌프란시스코(Always San Francisco)'를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여행객의 여행 욕구를 자극하고, 즐길 거리로 가득한 샌프란시스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일반 여행객뿐 아니라 출장과 여행을 동시에 계획하는 블레저(비즈니스+레저)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샌프란시스코의 골든게이트 브리지, 케이블카, 롬바드 스트리트와 같은 상징적인 명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의 벽화 아티스트, 차이나타운의 전통 무용수, 현지의
서울관광재단이 방한관광 회복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6월20일부터 5일간 ‘2023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를 개최한다.서울관광재단은 6월20일~24일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를 진행한다. 국제관광수요 회복을 촉진하고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된다.올해 9회차를 맞은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는 ▲바이어 사전 팸투어 ▲B2B 비즈니스 상담회 ▲관광홍보부스 운영 ▲서울관광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
‘물의 고장’이라 불리는 장쑤성(강소성)이 매력적인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한국인 관광객과 만났다.6월14일 장쑤성 문화관광청은 청계광장에서 장쑤정 문화여행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한중 문화 및 관광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장쑤성 문화관광청과 난징, 쑤저우, 염성, 타이저우, 난퉁 등 시 문화관광국 관계자들이 방한했다. ‘물의 고장, 옛 정취가 가득한 강소’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에서 장쑤성의 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목표다.장쑤성 문화관광청 마 롱(Ma Long) 부청장은 “한국은 장쑤성을 찾는 관광객이 두 번째로 많은
타이완이 올해 한국인 12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한국시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했다. 6월16일 타이완관광청과 타이완관광협회가 ‘2023 타이완 관광설명회’를 열었다.현재 한국은 타이완 인바운드 최대 시장이다. 타이완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1~4월 타이완을 방문한 한국인은 코로나 이전의 50% 수준인 20만6,981명, 한국을 방문한 타이완인은 24만4,378명을 기록했다. 타이완관광협회(TVA) 예쥐란 회장은 “‘제36차 한국-타이완 관광교류회의’에서 상호교류 300만명을 달성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현재 양국간 항공공급과
괌정부관광청이 태풍 피해를 입은 여행업계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괌정부관광청은 7~8월 여행 수요 회복을 목표로 국내 항공사 및 여행사들과 함께 웹사이트 기획전, 홈쇼핑, 온라인 및 SNS 프로모션, 볼륨 인센티브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한국 여행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괌정부관광청에 따르면 현재 괌 현지 많은 호텔들이 운영을 재개했고 대부분 편의시설과 항공편이 7월 초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한국 지사장은 “빠른 시일 내에 괌 현지의
홍콩관광청이 슈퍼주니어 예성과 감성 여행 브이로그를 촬영해 유튜브 채널 ‘예세이 Yessay'에 공개했다.홍콩 브이로그는 세 편의 에피소드로, 예성은 문화와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공간들을 찾아갔다.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예성은 젊은 세대를 사로잡는 란콰이퐁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유명 홍콩 영화 촬영지와 자신의 예술적 영감이 되는 장소들을 소개했다. 다음날에는 올드 타운 센트럴에서 홍콩의 로컬 식문화를 경험하며, 구석구석 남겨진 예술적 감성을 담아냈다.예성은 이어진 에피소드에서 할리우드 로드, 어퍼 래스카 로우 등에서 홍콩의 일상
올 여름 사이판으로 향하는 항공 공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마리아나관광청에 따르면 6~8월 올 여름 성수기 한-사이판 노선에는 약 1만석 이상이 추가돼 매주 최대 41회의 비행기가 뜬다. 이는 엔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증가한 수준이다.현재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이 한-사이판 노선을 운항 중이다. 세 항공사들의 6월 평균 탑승률은 93%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7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줄줄이 증편 운항을 결정했다. 제주항공은 6월29일부터 인천-사이판 노선을 매일 2회에서 3회로
싱가포르관광청이 ‘2023 제2회 웰니스 페스티벌 싱가포르’ 행사를 6월17일부터 7월9일까지 3주 동안 개최한다.웰니스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10일 늘어난 3주간 진행된다. 인기 명소에서 대규모 행사와 주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0개 섬 전역에 걸쳐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올해는 총 180여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더 웰니스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는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리나 베이 샌즈 내 이벤트 플라자에서 열리는 감각적인 팝업이다. 흥미롭고 혁신적인 설치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오는 7월1일까지 BTS 10주년 기념 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투어 이벤트는 지정된 BTS 서울 명소 방문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여의도 BTS 10주년 행사가 개최되는 6월17일부터 7월1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7월5일 발표된다. 10인의 당첨자에게는 BTS 한정판 앨범과 공식 상품을 제공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여의도 BTS 10주년 행사를 기념해 'Map of the Seoil'(서울방탄투어 지도)를 제작했다. 현장 설치된 서울 홍보부
한국이 아시아·중동 지역에 한국관광을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5일 서남·중앙아시아 및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2023 하이엔드 트래블마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고부가가치 방한상품 개발과 업계 네트워크 지원을 목적으로 열렸다. 국내외 아시아 중동지역 전문 여행사 및 관련 업계 50여명이 참석해 총 250여건의 상담이 이뤄졌다.서울·부산 등 6개 지역의 지자체도 참가해 잠재시장 대상 한국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국관광공사는 “향후 업계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기반으로 방한 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하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난 9일 ‘해외 핵심여행사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 사업은 해외 각국 여행사들과 B2B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서울관광을 촉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총 22개국 44개 여행사가 협약을 맺고 있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글로벌 관광시장이 재개됨에 따라 엔데믹 이후 관광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서울-해외 핵심여행사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관광시장 동향 공유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한류가 서울에 대한 선호도로 이어지고 있으며 새로운 매력 포인트가 되고 있다고 의견을
부산관광공사가 부산 MICE 얼라이언스 신규회원사를 오는 7월21일까지 모집한다.부산 MICE 얼라이언스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민관협력체로, ▲MICE 전문시설 ▲MICE 기획 ▲MICE 지원 ▲주최자 총 4개 분과 228개사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신규 회원사가 되면, 교육 프로그램 참여 및 회원사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받는다.부산 소재의 MICE 관련 기업 중 분과별 명시된 가입 기준을 1가지 이상 충족하면 신규 회원사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7월21일까지 접수하고, 8월1일 결과를 통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