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와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가 스마트 관광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산·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무브(MOVV)의 데이터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과 경희대 스마트 관광연구소가 보유한 빅데이터 분석역량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국내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양 측은 ▲관광객 경험 향상을 위한 콘텐츠 모델 개발 ▲관광 빅데이터 분석 ▲모빌리티 연계 스마트관광 콘텐츠 개발 ▲산학 활성화를 위한 지식교류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무브는 전용기사 전용차량의 프라이빗
국내 모빌리티 벤처기업 무브(MOVV)가 중국 IT 기업 텐센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마트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텐센트는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무브는 전용기사, 전용차량으로 목적지까지 우리끼리만 이동할 수 있는 프라이빗 이동서비스로 데이터 기반의 여행정보, 장소 및 동선 추천 등 특화된 IT기술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텐센트의 다양하고
프라이빗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무브와 온라인 종합여행사 타이드스퀘어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침체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객들이 국내외 프리미엄 호텔 예약시 프라이빗 차량으로 픽업 서비스를 통해 소규모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타이드스퀘어의 국내외 출장/비지니스 서비스에 무브의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를 결합해 편의성을 높이고, 여행의 마지막 날 공항으로 향하기 전 남은 시간을 활용한 체크아웃 투어에 무브의 기동력을 더해 안전하고 편
서울MICE얼라이언스(SMA)가 신규 회원사 18개사를 맞이했다.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는 지난 2월 모집공고 및 현장답사, 평가회의를 거쳐 2021년 SMA 신규 회원 18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2011년 6월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 MICE 민관협력체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SMA는 이번에 선정된 신규 회원사 18개사를 포함해 6개 분과 10개 분야 324개사로 규모가 확대됐다. 올해도 관광‧MICE 스타트업 기업들의 신규 가입이 눈길을 끈다. 비대면
프라이빗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무브와 골프IT 솔루션 전문기업 ㈜무노스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무브(MOVV)는 전용기사, 전용차량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서비스와 비즈니스 출장, 골프장 이동 등 국내 및 해외에서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기사 포함한 차량을 제공한다. 무노스는 골프장의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위한 ERP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6월 미디어넷에 편입된 이후 SBS 골프부킹, 국내 골프여행 등 골프장 관련 사업을 확대 운영 중이다. 골프 이용객은 골프장 예약과 차량 이동 서비스
하나투어가 모빌리티 서비스를 강화한다. 하나투어는 국내외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스타트업 (주)무브(대표이사 최민석)와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양사는 모빌리티 연계 상품의 협력과 지원, 인적 자원의 교류와 교육 그리고 공동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하나투어는 소규모 프라이빗 투어를 강화하고 무브는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의 활용을 높여 상호 이익을 증진하는 형태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나투어는 해외 자유여행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드라이빙 가이드 투어, 가이드 없는 현지투어
코로나 쇼크로 멈춰버린 여행을 되살리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신선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 비록 여러모로 한계가 뚜렷한 상황이지만 그만큼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열기 위한 열망이 강하다는 증거여서 주목을 끌고 있다. ●관광객 유치 위해 ‘이것’까지 한다?세계 각국에서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독특한 유인책들이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경을 열고 입국조치를 완화하는 국가가 늘어나는 등 대내외적으로 관광이 재개될 가능성이 타진되면서 그에 따른 홍보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7월1일부터 외국인 여행자의
여행은 이동의 연속이다. 집을 떠나 어디론가 이동하고 이동한 후에 다시 돌아오는 일련의 과정이다. 코로나19로 ‘방구석 여행’이 유행이 됐지만 우리 모두는 간절하게 이동하는 여행을 염원하고 있다. 무브(movv)는 전용 기사와 차량으로 프라이빗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벨로 치면 프리미엄 급이다. 대중교통이나 호출 택시, 렌터카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무브가 노리는 타깃은 분명하게 정해져 있다. ‘어딘가로 이동은 해야 하지만, 운전을 할 수 없거나 운전을 하고 싶지 않은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다. 부모님이나 어린 아이들과 동행하는
캐세이퍼시픽항공(CX)이 8월19일부터 니콜라 마세(Nicolas Masse) 신임 한국 지사장을 임명했다. 니콜라 마세 한국 지사장은 20여년 간 항공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영국항공 프랑스 지사, 베트남항공 프랑스 지사 등을 거쳐 2007년 캐세이퍼시픽그룹에 합류했다. 캐세이퍼시픽그룹에서는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지역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2011년에는 계열사인 캐세이드래곤항공의 캄보디아 지사장을 역임했다. 2013년에는 홍콩 본사에서 전세계 기업 고객 담당 세일즈팀을 관리하고 2015년에는 멤버십 프로그램인 마르
캐세이퍼시픽항공(CX)이 새롭게 브랜드 방향성을 설계하고 로고, 슬로건, 캠페인 등을 대대적으로 수정했다. 동시에 국내 법인 설립 이래 59년만에 법인명을 ‘캐세이패시픽항공’에서 ‘캐세이퍼시픽항공’으로 변경했다.캐세이퍼시픽항공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무브 비욘드(Move Beyond)’는 더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다양한 장소, 그리고 의미 있는 경험으로 고객의 여정을 한 걸음 더 멀리 인도하겠다는 신념이 담겼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브랜드 가치도 재정립했다. 홍콩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현대적이고 진보적 태도로 다가가겠다
이번 쇼케이스 캐나다 현장에서 만난 캐나다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알려준 정보를 모았다. ●알버타주 Alberta 록키의 품에서 자연 속 액티비티문화의 수도 ‘캘거리’서 스탬피드축제 만끽 캘거리, 에드먼턴, 재스퍼, 밴프 등의 도시가 자리한 알버타주는 캐나다문화 축제와 자연 속 액티비티가 다양한 곳이다.캘거리를 대표하는 축제인 ‘스탬피드(Stampede)’에서는 카우보이, 로데오, 역마차 경주 등 옛 서부문화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매년 북미 전역과 전 세계에서 100만여명이 찾는 축제로, 다양한 쇼와 경기, 체험거리, 먹거리가 한
-2014 스타우드엑스포 성황리 마감…올해 10월 강남·대구서 호텔 오픈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스타우드호텔앤리조트(Starwood Hotels and Resorts)가 지난 5월27일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에서 개최한 2014스타우드엑스포서울(2014 Starwood Expo Seoul)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스타우드엑스포는 전세계 스타우드 계열의 리조트 관계자들이 모여 그 해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현지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는 자리다. 올해는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몰디브 등 총 16개국
"-한국관광공사 해외 청년인턴 40명 선발 -청년실업 극복방안 해외관광업계 모색한국관광공사에서 해외 관광업계에서 인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8일 청년실업 해소와 관광산업의 국제화를 위해 일본 중부지방 내 주요 휴양 리조트호텔에서 일할 인턴십 참가자 약 40여명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자들은 일본의 남ㆍ북 알프스로 불리는 야마나시현(山梨縣), 나가노현(長野縣), 토야마현(富山縣)에 소재하는 리조트 호텔에서 프론트와 객실, 식음료 접객 등의 업무를 맡게 되며 왕복 항공편과 체재기간
"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09년 문화관광축제2009 춘천마임축제 우리 다함께 마임으로 미치리! 춘천마임축제, 한바탕 난장으로!만성 좌식 컴퓨터 생활이 야기한 똑같은 일상, 가뭄 든 감성 그리고 잃어버린 몸짓. 이 악순환의 고리를 단박에 끊어내 줄 신명나는 ‘몸의 축제’가 춘천에 있다. 매년 5월 춘천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춘천마임축제는 당신의 그 어떤 발광이나 쌩쇼, 난리 부르스도 받아 주는 멍석이 돼 준다는 사실. 다양한 공연과 난장 스테이지를 누비며 한바탕 푸지게 놀다 보면 억눌려 있던 몸과 마음은 자유를 만난다. 올해 스물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보고서 발표최근 IOC(국제올림픽 위원회)의 감수를 마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보고서가 발표됐다. 총 423페이지의 유치보고서는 지난 10일 IOC측의 감수를 마쳤다. 유치보고서를 담은 대문형식의 나무상자 함은 한국의 전통을 접목해 독특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평창 동계올림픽이 지향하는 이념과 비전은 ▲‘선수중심촵경기중심’의 올림픽 목표달성 ▲동계스포츠의 아시아 지역 확산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 무브먼트 감동적 실현이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