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가 3월31일까지 서울 가로수길에 운영 중인 ‘호텔 안테룸 서울’ 투숙객을 대상으로 식사권,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예술·문화, 영감을 즐기는 콘셉트의 호텔인 안테룸은 3월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들에게 미슐랭 투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식사권과 한강뷰 루프탑 카페 커피 쿠폰을 두 장씩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식당, 한강뷰, 아티스트 공간, 숙박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게 해 분초사회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호텔 안테룸 서울 관계자는 “가성비와 시성비를 모두 챙기면서
마카오를 대표하는 호텔 중 하나인 MGM이 한국에 세일즈 오피스를 구축하고, 한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MGM은 코타이 스트립에 MGM 코타이를, 마카오 반도에서는 MGM 마카오를 운영하고 있다. 마카오에서만 총 2,000개에 가까운 객실을 보유했으며, 카지노, 스파, 수영장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갖췄다.한국 세일즈 오피스는 B2B와 B2C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최유정 세일즈 이사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여러 기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온다(ONDA)가 대만 스마트호텔 그룹의 호텔을 한국 시장에 직접 유통한다.온다는 1월25일 대만 스마트호텔 그룹 뚠치엔의 호텔 객실을 국내 호텔 판매 채널에 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뚠치엔 그룹은 대만에 9개 브랜드, 53개 호텔, 4,000여 객실을 운영하는 대형 호텔 체인이다. 엔데믹 시대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가족 친화 리조트, 비즈니스 호텔, 디자인 호텔, 국제관광 호텔 등 관광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뚠치엔에 따르면
3월말부터 ▲농어촌민박사업용 시설 ▲자연휴양림 내부 시설 ▲청소년수련시설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시설을 제외한 모든 50객실 이상 숙박업소에서 1회용품 무상 제공이 금지된다. 소비자들이 적응할 때까지 초기 혼선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50객실 이상 숙박업의 1회용품 사용 규제안은 지난해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공포일로부터 1년 후인 오는 3월29일부터 시행된다. 숙박시설에서 샴푸, 린스, 치약, 칫솔, 슬리퍼 등의 1회용품을 지급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개정안 공포 이후 숙박시설들은 일회
새롭게 탈바꿈한 메리어트 다낭 논누옥 비치 빌라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마케팅하이랜즈가 하드블록을 공급한다.지난해 메리어트가 다낭 논누옥 비치에 위치한 ‘빈펄 오션’을 인수해 10월 메리어트 다낭 논누옥 비치 빌라로 리뉴얼했다. 전 객실 풀빌라형 리조트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더해졌다. 호이안과 마블 마운틴 등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호캉스뿐만 아니라 관광까지 가능하다. 총 5개의 빌라 타입으로 나뉘어졌으며, 키즈 클럽, 키즈 액티비티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췄다.마케팅하이랜즈는 올 1월 메리어트 다낭 논누옥 비치 빌
호텔 닛코 괌이 1월1일부로 시노자키 유스케(Shinozaki Yusuke)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시노자키 총지배인은 스위스와 미국에서 호스피탈리티 경영 공부를 마친 뒤 중국·베트남·태국 등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갔다. 이후 괌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의 영업 이사를 역임하며 괌과의 첫 인연을 맺은 시노자키 총지배인은 호텔 닛코 괌에서 객실부 이사, 힐튼 괌 리조트 & 스파에서 부총지배인을 거쳤다.
2021년 호텔업 등급 결정 업무 수탁기관으로 지정된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심사 기준에 변화를 준다. 과거 무궁화 등급제에서 현재의 별 등급제로 변경된 이후 과거 특1급이었다가 현재는 4성급이 된 사례도 많은 가운데, 새로운 기준은 호텔들의 부담을 한결 완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평가기준 통합해 부담 완화 도모 호텔등급 제도는 기존 무궁화 기준에서 2015년 국제적인 추세에 맞추기 위해 현재의 성급 기준으로 개편됐다. 등급별 평가 기준과 불시·암행평가 제도 도입 등으로 심사 문턱도 높아졌다. 20
트래블스타앤마케팅이 내년 1월부터 베트남 투이블루 남호이안 한국 GSA로 활동한다.투이블루 남호이안은 한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트래블스타앤마케팅과 손을 잡았다. 양사는 한국이 베트남 관광시장에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고 협력해 경쟁력에 나섰다. 트래블스타앤마케팅 12월까지 한국 연락사무소 역할을 수행하다 내년 1월1일부터 한국 GSA로 활동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투이블루 남호이안은 2020년 3월에 오픈한 5성급 리조트다. 호이안 남쪽 땀띠엔(Tam Tien)에 위치했으며, 총
럭셔리 홈 앤 호스피탈리티 브랜드 무와(MUWA)가 겨울 인기 여행지 일본 홋카이도에 무와 니세코(MUWA NISEKO)를 12월15일 오픈한다.럭셔리 웰니스 리조트 무와 니세코는 그랜드 히라후 스키장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7개 층 총 11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오너에게는 시즌별 우선 예약 혜택 및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객실은 바로 슬로프에 진입 가능한 스키인·아웃 타입, 프라이빗 노천온천 타입,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됐다.인피니티 온천은 지역 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요테이산을 조망하며
12월 그랜드 오픈을 앞둔 윈덤 호이안 로얄 비치프런트 리조트(Wyndham Hoi An Royal Beachfront Resort)가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윈덤 호이안 로얄 비치프런트 리조트는 호이안 초입 안방비치(An Bang Beach)에 자리한 특급 리조트로, 다낭 공항과 약 40분, 호이안 시내와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11층 규모의 2개 타워동에 497개의 스위트 객실과 해변가에 위치한 69개의 풀빌라를 지니고 있으며, 전 객실 오션뷰인 점이 특징이다.일부 객실 및 식음료 시설을 8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12월부
한국인의 인기 휴양지인 하와이와 사이판에 신규 호텔이 오픈한다. 하와이에는 르네상스 호놀룰루 호텔&스파(Renaissance Honolulu Hotel & Spa), 사이판에는 사이판 메리어트 리조트&스파(Saipan Marriott Resort & Spa)가 각각 2024년, 2025년에 문을 연다.하와이와 사이판은 휴양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섬이지만 그동안 신규 호텔이 오픈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혔다. 이번에 각 섬에 오픈하는 호텔들은 모두 약 300객실을 갖춘 특급 호텔이다. 이처럼 대규모 특급 호텔이 오
베트남 럭셔리 골프·리조트 FLC BISCOM이 지난 20일 국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로드쇼를 개최, 골프 여행 목적지로서 베트남의 입지를 다지고 FLC 그룹이 가진 골프·리조트의 매력을 뽐냈다.이번 로드쇼에는 FLC 그룹의 골프·리조트를 담당하는 FLC BISCOM을 비롯해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환영사를 맡은 FLC BISCOM 도 비엣 헝(Do Viet Hung) 대표는 “FLC는 총 2,000개가 넘는 객실과 좋은 환경을 지닌 골프 리조트들을 가지고 있다”며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협력해 더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