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배낭 예약하고 할인받고!대명투어몰에서 유럽 배낭여행을 조기예약하면 3%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명그룹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여행사 대명투어몰은 출발일 90일 전 유럽 에어텔과 배낭여행을 조기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3%의 할인과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기간은 9월30일까지며 다른 이벤트와 쿠폰으로 중복할인은 불가능하다. 그밖에 열차발권 수수료 무료대행 서비스, 현지 가이드투어와 공항 픽업 서비스 할인, 유럽 여행책자(이지유럽) 제공, 면세점 최대 15% 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리
- 9~10월 연휴 조기예약 실시미리 준비하는 여행은 그만큼 혜택도 많다. 온라인투어(www.onlinetour.com)는 9~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자유여행 조기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과 10월 황금연휴에 출발하는 온라인투어 자유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인원에 상관없이 현지 교통패스 또는 관광지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더불어 구매인원에 따라 현지 일일 투어를 최대 10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2명 이상 구매 시 현지 일일 투어를 1인당 50% 할인해주며, 4명 이상일 경우 1인당
회원수 1억4,000여명, 매출규모 세계 3위, 2만3,000여명의 직원, 세계 244개국 8만개 이상의 항공노선과 34만개 이상의 호텔 인벤토리 보유, 모바일 앱 다운로드 수 1억6,000건 돌파 등 수치 만해도 어마어마한 공룡 여행사 중국 ‘씨트립(Ctrip)’이 한국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첫 해외지사로 한국을 선택한 것이다. 한국지사의 공식적인 오픈을 앞두고 지난 11일 본사에서 신디 왕(Cindy Wang) CFO가 한국을 찾았다. 그녀를 만나 한국 진출 배경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첫 해
-서울씨티투어 가평서 워크숍 인바운드 홀세일 전문 여행사인 서울씨티투어는 지난 6일과 7일 경기도 가평에서 30여명의 모든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상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위크숍에서 서울씨티투어는 상반기 매출목표 초과달성을 자축하고,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해 더욱 매진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또 북한강 수상레포츠를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서울씨티투어 박도영 대표는 “상반기 역시 쉽지 않은 환경에서 매출목표를 초과 달성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직원 모두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일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내일투어가 지역별로 통 큰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장거리 여행자들을 위해 호주 금까기를 예약하면 남반구 가장 높은 전망대인 유레카 타워 입장권(5만원 상당)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뉴욕 금까기 예약시에는 12만원 상당의 시티패스, 5만원 상당의 모마(MoMA)미술관 및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입장권을 제공한다. 단거리 지역을 여행자들에게는 마카오 금까기를 예약하면 8만원 상당의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일본 큐슈 금까기를 예약하면 7만원 상당의 그린패스를 증정하며, 홍콩
-대구-제주 노선 신규취항 기념온라인투어(www.onlinetour.co.kr)가 제주항공의 대구-제주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제주에서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온라인투어는 오는 8월 말까지 제주항공을 통해 대구-제주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제주 조랑말 박물관 무료입장권과 공항면세점, 렌터카 할인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국내여행을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롯데관광 백현 부사장이 7월9일부로 국내·국외여행사업 전체 총괄직에 임명됐다. 이에 따라 백현 부사장은 크루즈사업본부장과 영업총괄본부장을 겸임하게 됐다.
-모두투어, 전담팀 꾸리고 항공VI 정비…직판여행사 항공발권 성장률 두드러져여행사들의 항공권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하나투어는 물론, 모두투어도 최근 항공VI 정책을 정비하며 항공 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 인터파크,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등 직판 여행사들의 항공 판매 성장률이 높은 데 반해 간판여행사들이 주춤한 상태여서 양자 간 대결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팀을 결성한 바 있는 모두투어는 최근 ‘항공권도 모두투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항공권 판매 확대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항공 발권 시장의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올해 상반기 BSP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위 20개 여행사의 발권 실적은 2조7,0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늘어났으나 20개 여행사 중 11개 여행사는 평균보다 적거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일부 여행사는 50% 가까이 발권 실적이 늘어나 대조를 보였다. 본지 집계 결과 노랑풍선(50.1%), 케이알티(48.7%), 클럽로뎀(39.9%), 인터파크투어(33.6%), 참좋은레져(31.7%) 등은 30% 이상의 거침없는 상승 곡선을 그렸다. 하나투어 본사와
- ‘씨트립’ 7월 중순 한국사무소 오픈- 20여명 규모, 인·아웃바운드 병행전 세계 회원수가 1억4,000여 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 ‘씨트립(Ctrip)’이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씨트립은 조만간 한국사무소 준비를 마무리하고 이달 중순 본격적으로 사무소를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에 사무실을 마련한 씨트립은 일단 직원수 20여명 규모로 사무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여행 업무를 종합적으로 취급할 계획이다. 한국 사무소를 이끌 지사장으로는 아고다 출신 김종훈 지사장을 선임했
-하나투어 푸켓여행 정보 및 기획전 선보여하나투어가 ‘2014 이달의 추천여행지’ 7월의 주인공으로 태국 푸켓을 선정하고 각종 기획전을 쏟아내고 있다. 최근 태국 지역의 전체적인 부진으로 푸켓 또한 그 영향을 받고 있지만, 푸켓은 휴양지로서 허니문, 골프, 가족여행 등 다양한 목적의 여행에 적합한 곳이라는 설명이다. 또 항공과 리조트 선택의 폭이 넓다고 강조했다. 하나투어는 부진한 푸켓 여행을 도모하기 위해 7월 추천여행지로 푸켓을 선정했다. 푸켓을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 대중교통, 쇼핑 노하우 등을 소개했다. 이와
-인센 회복 느린데다 비수기까지 … 유럽만 36% 이상 독보적 성장6월은 보릿고개였다. 지난 1일 양대 홀세일 여행사가 발표한 6월 실적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전년대비 -6.3% 감소한 14만5,000명, 모두투어는 -7.6% 감소한 6만8,900명을 송객했다. 여전히 동남아는 전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 두 여행사 각각 -24.7%, -21.5%로 여행자가 대폭 줄어들었다. 비수기인데다 계속 이어지고 있는 태국의 부진이 원인으로 꼽혔다. 더불어 세월호로 줄어들었던 인센티브 수요가 회복되지 못하면서 수렁이 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