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청, 여행사 설명회 및 영화시사회 실시서호주정부관광청이 지난 19일 5개 항공사와 공동으로 주요 여행사 팀장을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2008년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서호주정부관광청 손병언 대표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호주 방문 한국인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 감소했음에도, 서호주는 동기간 4.6%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여행사와 항공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가능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설명회에서는 올해 추진했던 주요 사업에 대한 결산 및 내년 1월 서호주관광교역전과 2월 조니워커클래식 초청행사와
"-온라인투어 백준호 팀장 새 회장에일본여행을 사랑하는 모임(일사모)의 축제! 지난 23일 서울 공평동 까치호랑이에서는 다섯 번째 일사모 송년회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항공사, 관광청, 여행사, 랜드사, 언론사 등에서 총 100여 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가해 큰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사모 회장의 이·취임식도 거행됐다. 연임했던 레드캡투어 일본팀 김원중 팀장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임기를 마쳤고, 새 회장으로 온라인투어 일본팀 백준호 팀장이 회장으로 선임, 새롭게 일사모를 이끌게 됐다. 백 팀장은 “어려운 시기에 서로 노력
"-FareX 적용 기념 발권 프로모션 진행애바카스와 ANA(NH)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공동으로 진행한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을 지난 23일 ANA 서울지점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ANA의 ‘FareX 시스템’ 적용을 기념해 실시했으며, 1등 탑항공에는 부상으로 김포-하네다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와 백화점 상품권 20만원권을, 2등 인터파크투어에는 김포-하네다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와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했다. 또한 클럽리치투어, 비티앤아이 투익 지점, 폭탄투어 등도 전년대비 실적 우수여행사로 선정돼
"-세방여행 부성 전무, 내년 부사장 승진여행업계의 산 증인으로 불리는 세방여행 부성 전무가 내년 1월1일부로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73년 입사한 이래 35년간 세방여행에서 근무해온 부 전무는 지난 1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승진과 함께 새해를 맞으면서 가장 주력할 당면과제로 ‘고급상품개발’을, 장기적 목표로 ‘국가 관광 위상의 상승’을 꼽았다.부 전무는 “최근 인바운드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으나 이는 환율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본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관광 인프라 등의 내실을 다져 우리나라의 관광 위상을 드높이는 것”이
"-싼타크루즈, 4년 연속 최우수 판매상로얄캐리비안크루즈의 한국사무소를 맡고 있는 투어마케팅코리아(TMK)가 지난 23일 서울 인사동 사무실에서 2008년 우수여행사 시상식을 겸해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송년회를 진행했다.투어마케팅코리아 이재명 사장은 “여행경기가 어려운 중에도 크루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올 한해 어려운 시장상황 중에도 판매에 힘을 실어준 여행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또 “내년에는 올해처럼 단거리 지역 크루즈가 많지 않고, 경기가 어려운 만큼 크루즈 여행객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에어캐나다+BC주 송년회에어캐나다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관광청이 공동으로 ‘캐사모(캐나다를 사랑하는 모임) 2008년 송년회’를 지난 19일 라루체에서 마련했다. 여행업계 캐나다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포토월에서 기념촬영, 캐나다에 관한 앙케이트 발표, 캐롤 부르기,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실시한 앙케이트에서는 제일 방문해보고 싶은 목적지로 밴쿠버가, ‘캐나다여행에 동행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김태희와 조인성 등이 각각 꼽히기도 했다.에어캐나다 이영 지점장은 “위기야말로 자신의 능력을 발
"지난 22일 세계투어와 하와이관광청이 공동으로 진행한 로드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비자면제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하와이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제공을 비롯해 허니문, 패키지, FIT 상품 설명 등 전문적인 교육도 아울러 이뤄졌다. 세계투어 측은 “VWP로 미국여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2009년 하와이 지역의 수요가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며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하와이 상품 구성에 반영할 방안을 찾기 위해 관광청과 공동으로 로드쇼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
"캐나다 알버타주관광청이 오는 28일, 현 사무실과 같은 건물인 서울시 종로구 적선동 156 광화문 플래티넘 908호로 이전한다. 02-725-0428"
"-경북관광 활성화 위해 상호 협력키로롯데제이티비는 지난 11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와 ‘경북 관광활성화 상호협력을 위한 공동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에 따라 롯데제이티비는 경북관광 여행상품을 개발, 판매함으로써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경상북도는 도의 관광자원에 대한 자료 및 정보 제공, 행정적 지원 등을 펼칠 예정이다. 양측은 지난 1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경상북도에서 20명의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아! 대한민국 외국인 체험단 2기’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롯데제이티비 김진익 대표는
"-협력사 초청 간담회, 신년계획 발표…연방제홀세일 주축 내부 안정 도모세계투어가 지난 12일 협력사 초청 간담회 겸 송년회를 가졌다. 제주도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세계투어는 올 한 해 협력사의 활동과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2009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아시아나항공, 세계투어 경남, 경북, 강원 센터, 지방 파트너사 및 서울 서브 파트너사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투어는 내년 연방제 홀세일을 주축으로 ▲MOU를 통한 사업 영역 다변화 ▲인바운드 3위 목표 달성 ▲크루즈 사업의 본격화 등을
"-고려트래블 고정용 대표 장학금 전달고려트래블서비스가 여행업계에 훈훈한 소식을 전해왔다.지난 16일 고려트래블서비스 사무실에서 고정용 사장은 이혜빈 양(경기체고 1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 사장은 “이혜빈 양이 초등학생 때부터 각종 수영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성장 가능성이 보여 장학생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고 사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에 대해 “요즘 같이 여행업계에 우울한 소식만 들려오는 시기에 이번 장학금 전달과 같은 훈훈한 소식이 많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 사장은 1993년부터 캄보디아 내 자선 봉사단체
"에미레이트항공(EK)과 TOPAS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공동으로 주최한 두바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10월16일부터 11월30일까지 약 한 달 보름간 실시한 ‘EK-TOPAS 공동 발권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18개 여행사 직원이 참여했다. 토파스는 “여행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모든 비용을 주관사에서 부담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