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 개최되는 ‘2014 소치 장애인 동계올림픽(이하 패럴림픽)’ 공식여행사로 여행박사(www.tourbaksa.com)가 선정됐다. 여행박사는 그동안 2006년 아시아태평양 패럴림픽·2008년 베이징패럴림픽·2012년 런던패럴림픽 공식 여행사로 지정돼 장애인 선수들의 체육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소치 패럴림픽 공식여행사로 다시 한 번 선정됨에 따라 여행박사 임직원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시합에 필요한 장비운송과 짐 수속을 돕는다. 패럴림픽은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가 주최해 4년 주기로 개최되는 신체장애인들의 국제경기로,
-자유로운 삶·여행을 위한 삶 살고파-차고지에서 먹고자며 북촌 곳곳 누벼 서울에서 ‘인력거 라이딩’을 시도해보겠다고 말할 때 누구도 잘 될 것이라고 하지 않았다. 그래도 이인재 대표는 도전했다. 27세 청년의 부딪혀보자는 마인드로 시작한 ‘아띠인력거’는 2년이 채 되지 않은 지금 입소문을 타고, 상을 받고, 여기저기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북촌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이인재 대표가 인력거를 처음 접한 건 미국 보스턴에서 대학을 졸업한 직후다. 친구가 하고 있던 인력거 라이딩의 매력에 빠져 함께 일하다 취업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
-온라인투어, 호텔 예약 이벤트 온라인투어가 호텔 예약 활성화를 위해 선착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월말까지 온라인투어를 통해 일본·동남아 지역의 특가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음료 쿠폰 및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일본 호텔을 예약하는 선착순 25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동남아 호텔을 예약한 100명에게는 CGV 영화 예매권 2매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단 일본과 동남아 모두 ‘이벤트’라는 아이콘이 표시된 호텔만 해당된다. 온라인투어 호텔팀 관계자는 “그동안 항공권이나 여행상품과 달리 호
-출발일 별 선착순 50만원 할인 레드캡투어가 오는 4월2일까지 캐나다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출발일자 별 선착순 10명에게 최대 5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별도 요청 시 귀국일 변경이 가능하며, 6명 이상 단체 예약할 경우 100달러를 증정하는 특전도 함께 진행한다. 레드캡투어의 캐나다 상품은 이동 거리가 먼 캐나다 특성 상 도시 간 이동을 비행기편을 이용해 편안한 일정을 제공한다. 일정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10대 비경 중 하나인 레이크루이스가 포함됐다. 아울러 밴프 국립공원, 부차드 가든, 나이아가라 폭
-하나·한진, ‘모이바 에어크루즈’ 단독 상품 -긴 버스이동 없애…미서부 이동 41→5시간미국 패키지여행의 단점으로 꼽히는 장거리 버스이동을 없앤 상품이 있다. 버스로 짧게는 2~4시간 길게는 8~9시간씩 소요되는 이동 구간을 전용기인 ‘모이바 에어크루즈’로 30~80분 만에 이동하는 상품이다. 모이바 에어크루즈는 전용 공항을 이용하기 때문에 탑승 수속이나 탑승 대기시간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대 30인승의 비행기로 간단한 음료, 스낵이 서비스되며 화장실 시설도 갖추고 있다. 세계 3위 항공기 제작업체인 ‘엠브라에르(Em
하나투어 국내숙박팀에서 3월31일까지 국내숙박을 가장 많이 예약한 대리점에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고 판매금액별로 백화점상품권을 지급(선착순 500장)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응석 하나투어 국내숙박 총괄부장은 “자체조사 결과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 중 약 30%는 여행사를 통해 국내숙박을 예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같은 성장 가능성을 대리점과 공유하고 싶어 기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동보여행사 올해도 운영사업자로 선정…전주 외에 전북 축제장도 탄력 운행전라북도의 ‘2014 외국인 전용 정기관광버스’ 운영 사업자로 동보여행사가 선정됐다.동보여행사는 지난달 전북도청사에서 열린 경쟁입찰에서 외국인 전용 정기관광 버스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보여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 전용 정기관광버스 운영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전북 여행을 돕게 됐다.운영기간은 3월7일부터 12월28일까지 약 10개월이며, 매주 금·토·일요일 주3회씩 서울 광화문과 전주한옥마을을 연결한다. 광화문에서 오전 8시 출발
-장기 침체 속 첫 발 내디뎌 관심 높아-단체는 물론 한류투어, FIT 등도 공략 3년째 지속된 장기침체로 일본 인바운드 업계가 바짝 위축된 가운데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며 신생 인바운드 여행사가 첫 걸음을 내디뎌 관심을 모았다. 우노투어(UNO Tour)는 지난 6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갖고 대내외에 공식 출범을 알렸다. 우노투어는 이강호 대표와 조항용 본부장을 비롯한 일본 인바운드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신생 인바운드 여행사다. 폐업과 구조조정이 잇따르는 침체 상황 속에서 탄생했기 때문인지 이날 행사에는 호텔과
참좋은레져(주)가 10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13억9,387만9,200원이며 시가배당률은 1.1%다. 참좋은레져(주)는 13일 거래에서 9,760에 장을 마쳐 전날보다 230(2.30%) 하락했다.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13일 2013년도 영업실적 등을 공시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7억5,900만원으로 전년대비 35%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42억8,8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7% 감소했고, 46억원 규모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회사측은 법정관리(지난해 3월18일개시신청~8월28일종결)의 영향으로 수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여행인과 그 가족이 모여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나투어 연신내점 정준호 대표, 웰니스투어 최종원 대표, 트래포트 안경렬 대표,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이사, 허니문리조트 김정아 실장 등 여행인과 그 가족 10여명은 지난 8일 서울 상계동 수락산 자락에 모여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벌였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봉사활동은 오후 1시에 끝났으며 총 1,5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들은 또 여행인들의 정성을 모아 2,300장의 연탄을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에이전트 대상 행사 활발 비코티에스가 부산에서 올해 공식 첫 행사를 열고 부산 지역 활성화에 나섰다. 비코티에스는 지난 5일 부산 그랜드호텔과 더 파티 범일동에서 각 각 신년회와 에이전트 사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의 호텔 관계자들을 초청해 개최한 신년회에서는 이미순 대표의 인사말과 함께 호텔 매니지먼트 시스템인 ‘엑스트라넷(Extra Net)’의 모바일 연동 등 2014년에 업데이트 되는 부분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에이전트 사은회에서는 부산지역의 에이전트 담당자들을 초청해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와 함께 해외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