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중부지역 ‘띄우기’ 노력이 앞으로도 지속된다. 베트남항공(VN)과 베트남관광청, 베트남 중부의 나트랑(Nha Trang) 지역이 포함된 칸호아관광국(Khana Hoa Tourism) 등은 지난 4일 나트랑 선라이즈리조트(Sun Rise Resort&Spa)에서 한국의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베트남 중부지역 상품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최측은 한국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육성의지와 애정을 표명했으며 앞으로 나트랑, 다낭 등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중부 지역을 차세대 여행목적지로 활성화하겠다는 뜻
"아름다운 해변과 이국적인 남국의 매력으로 오래전부터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고 있는 베트남 나트랑이 새로운 휴양목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길이 6km에 이르는 나트랑 해변을 비롯해 ‘혼째 섬(Hon Tre Island)’에 위치한 소피텔빈펄리조트(Sofitel Vinpearl Resort&Spa) 등 수많은 매력이 나트랑을 감싸고 있다. 한갓진 씨클로 여행에서부터 스노클링, 낚시투어, 호핑투어, 해변 캠프파이어 등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은 나트랑 ‘탐 섬(Tam Island)’ 해변의 모습. 베트남 나트랑 글·사진=김선주 기자 v
"베트남 전문 랜드사인 VTB (Vietnam Travel Bureau)와 베트남항공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나트랑 팸투어를 진행했다. 베트남 남부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팸투어에는 본지를 비롯해 롯데관광개발, 포커스투어즈유유, 현대드림투어, 세방여행, 범한여행, 교원여행, 한진관광, 농협교류센터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일정 동안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나트랑의 관광매력을 체험했으며 나트랑 빈펄리조트(Sofitel Vinpear resort & Spa)의 상품성 등을 가늠했다. /김선주 기자 "
,"☞ 베트남 ‘나짱’으로 떠나요-관광과 휴양을 동시에-허니문·패키지로 제격 베트남여행은 흔히 하롱베이, 하노이가 주를 차지해 왔다. 북부 기존 지역의 대안으로서 새롭게 떠오르는 베트남 동부는 정부에서 강력 추천하는 관광지다. 이번에 베트남 동부 지역을 부각시킨 모두투어의 나트랑/호치민 3박5일 상품은 관광 중심의 여행지인 베트남에 휴양지로서의 매력을 더해 이채를 띤다.하얀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나트랑. 현지어로 ‘나짱’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이곳은 아름다운 해변 경관과 롱손·포나카 사원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