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관광재단이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이하 캐논)과 ‘강원 별천지 출사단’을 공동 운영한다. 이번 출사단은 재단에서 추진하는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인 ‘강원 별천지 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청정강원의 아름다운 주요 별보기 명소를 홍보할 계획이다.'강원 별천지 출사단'은 7월부터 9월까지 총 3회 운영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7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1차 출사여행을 시작으로 은하수 관측 시기인 8월과 9월에 각 1회씩 출사여행을 떠나게 된다. 출사 지역으로는 강릉 안반데기, 평창 육백마지기, 영월 별마로천문대,
인터파크투어와 강원도관광재단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출시한 워케이션(Work+Vacation) 특화상품을 통해 강원도 지역에 8,238박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워케이션은 집과 사무실이 아닌 휴양지에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여행 방법이다. 인터파크투어는 강원도 130여 개의 호텔 및 리조트와 협력해 워케이션 특화 숙박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인터파크투어 분선 결과, 상품 첫 출시일인 3월30일부터 5월31일까지 2달간 8,238박을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평일 2박 이상 예약이 많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화천군의 관광객 증가율(2021년 3월 한 달 기준)이 강원도 18개 시군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월 화천군 관광객 수는 tvN 예능 방영에 힘입어 39.2% 증가한 31만8,098명으로 집계됐다. 촬영지 원천상회를 포함해 하늘빛호수마을 등 화천 하남면에 대한 관광객의 관심도 증가했다. 강원도관광재단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3월 강원도 관광 동향 분석 보고서’를 4월29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KT 통신 및 BC 카드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됐다.보고서에 따르면, 3월 강원도를 방문한 내외국
강원도를 비롯한 18개 시군이 함께 사업비를 출연해 설립한 강원도관광재단이 지난해 11월 공식 출범했다. 강원도의 ‘관광’을 전담하는 기구라는 중책을 맡게 된 강원도관광재단은 강옥희 대표가 이끈다. 강옥희 대표는 한국관광공사 최초의 여성 부사장을 역임했던 관광분야 전문가다. 강 대표는 코로나19 외풍 속, 쉽지 않은 지점에서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강원도의 지역 특색을 살린 여행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강원도 관광산업의 중심에 선 강원도관광재단 강옥희 대표를 만나 강원도 관광산업의 미래 비전
인터파크투어가 강원도관광재단과 손잡고 워케이션 프로션을 진행한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집과 사무실이 아닌 휴양지에서 업무와 휴식이 동시에 가능한 지역체류형 근무제도를 뜻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인터파크투어는 강원도 130여 개의 호텔 및 리조트와 협력해 워케이션이 가능한 특전을 제공하는 숙박 상품을 선보인다.이번 워케이션 프로모션은 워케이션 숙박 상품 주중(일~목) 2박 이상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48시간 스테이, 바다전망 객실 업그레이드, 비즈니스 라운
인터파크가 강원도관광재단과 손잡고 강원도 지역 관광 활성화에 앞장선다. 인터파크투어는 9일 서울 삼성동 인터파크 본사에서 강원도관광재단과 관광 활성화을 위한 MOU를 국내 여행사 단독으로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터파크와 강원도관광재단은 이번 MOU를 통해 ▲강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온라인 마케팅 활동 지원 ▲강원도 신규 관광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국내외 관광산업 동향 및 정보 교류를 통한 강원도 관광산업 발전 지원 등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특히 강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첫 단계로, 휴양지에서 업무와
강원도관광재단이 강원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존 지원 수준보다 확대된 ‘2021년 강원 마이스 행사 개최 지원’을 시행한다.올해는 지원 대상 MICE 행사의 범위를 확대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복합으로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국내 및 국제회의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국내 마이스 산업에 집중적으로 지원한다.하이브리드 회의 지원은 오프라인 참가자 기준 50명 이상일 경우 지원이 가능하며, 국내외 온라인 참가자들도 강원 마이스 참가자로 허용한다. 또 국내 회의의 경우 최소 참가자 수를 500명에서 10
2020년 강원도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은 2019년의 91.2% 수준인 약 1억3,106만명으로 나타났다. 강원관광재단은 코로나19로 여행 시장이 위축됐음에도 강원도가 청정 여행지로 인식돼 선방한 것으로 해석했다. 또 강원도는 타 광역지차체의 관광객 평균 감소율 추정치 16.3%보다 적은 감소율(-8.8%)을 기록했다.강원도관광재단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내국인의 강원도 여행 분석 결과를 지난 2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KT, 고려대학교 빅데이터융합연구단과 함께 KT 통신 데이터와 BC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