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답답한 도심을 떠나, 산으로 출근 바다로 퇴근’ 기획전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워케이션을 하기 좋은 강원도 지역 숙소 53개를 선정했다.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주중(일~목요일) 2연박 이상 예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노마드 오피스를 제공하는 ‘체스터톤스 속초 호텔’을 비롯해 ‘소노벨 비발디파크’, ‘휘닉스 평창 리조트’ 등 인기 숙소를 최대 85% 할인가에 예약 가능하다. 매일 선착순 한정으로 국내숙박 1만원 할인쿠폰도 지급한다.인
여기어때가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강원도 워케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강원도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일할 수 있게 여기어때가 강원도 워케이션을 지원한다. 일을 하며 강원도 여행지에서 장기간 머무를 수 있도록 업무공간이 마련된 워케이션 숙소를 추천하고 연박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일요일에서 목요일 사이에 2박 이상 연박시 1만원 할인된다. 다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쿠폰 이용 기간은 3월22일부터 5월31일까지다. 연박 특가 외에도 얼리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등 다양한 추가 혜
투어비스가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워케이션 프로모션 ‘일놀 가자’를 오픈했다.최근 재택‧원격근무가 늘면서 워케이션에 대한 회사 및 기관의 지원 프로그램이 많아졌다.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워케이션 프로모션은 강원도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산으로 출근, 바다로 퇴근’의 콘셉트로 진행중이다. 투어비스는 근무 여건이 잘 갖춰져 있고 편의 서비스가 좋은 호텔‧리조트를 선정했다. ▲쏠비치 삼척 ▲파크로쉬 리조트앤 웰니스 ▲세인트존스 호텔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라마다 호텔&스위트 평창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등이다. 선정된 호텔과
역대 최장·최대 산불인 동해안 산불 주불이 진화됐다. 여행업계와 지자체는 산불 피해 조기극복을 위해 관광 활성화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느닷없이 찾아온 산불로 국내 여행시장도 주춤했다. 산불 피해 지역인 강릉·동해, 울진·삼척이 동해안 여행상품의 주요 목적지이기 때문이다. 여행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시적으로 일부 산불 초근접 지역에 한해 취소가 발생했고 문의도 감소했다. A여행사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관광지 일부가 피해를 보기는 했지만 관광지 대부분이 산불 피해 지역에 해당되지 않는다"라며 "봄 성수기를 맞아 동해안 상품에 대한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지난 23일 강원도관광재단(GWTO)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BA와 GWTO는 서울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 워케이션 진행 및 강원도 워케이션 사업 활성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 서울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지역 체험과 업무를 동시에 진행할 기회를 제공해 근로 의욕을 높이고, 서울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숙박 업체, 사무 공간(공유 오피스 등) 제공 외에 강원도 지역 특색에 맞는 서핑 및 요가 체험, 서울 소재 중소기업 재직자 간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여행업계에서도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이 정착해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전에는 사소하게 여겼던 부분부터 ESG 경영에 부합하도록 개선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친환경적으로 여행하는 상품들도 여럿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도 한다. 최근 항공사들은 운영 상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회수한 유니폼을 폐기하는 대신 11인치 태블릿 파우치로 재탄생시켰고, 에어부산은 승무원들의 캐리어 가방과 서핑복을 업사이클링해 열쇠고리로
ESG 개념을 접목한 ‘강원도 ESG 트레킹’ 상품이 나왔다. 한국관광공사는 강원도관광재단, 승우여행사와 협업해 ‘강원 ESG 불착(불편하지만 착한) 트레킹 여행구독 상품’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관광산업 분야의 ESG 가치 확산을 위해 ESG 개념이 접목된 여행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상품에는 여행 일정 중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NO 플라스틱’, 트레킹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으로 구성된 ESG 캠페인이 포함돼 있다. 상품 구매단계에서 ESG 캠페인 참가에 동의하는 소비자에게 정상가 대비
국내외 워케이션 분야 전문가들이 워케이션 관광시장 활성화를 모색한다.한국관광공사는 14일 오후 1시30분부터 강원도관광재단과 협력해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2021 워케이션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케이션을 통한 한국관광 리부팅’을 주제로, 국내외 워케이션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워케이션의 국내외 현황을 분석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신규 비즈니스 여행수요 창출을 위한 방안도 모색한다.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 임직원 등 100여명은 실시간 영상 중계를 통해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석한다. 1부에서는 한국관광대학교 박효연
전국 관광진흥 기관이 관광산업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15개 관광공사 및 관광재단으로 구성된 ‘전국관광기관협의회(전관협)’는 지난 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친환경 경영 공동결의 선포식’을 개최하고 관광산업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사업들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선포식은 공공분야가 앞장서 2022년을 한국 관광산업의 탄소중립 실현과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동참하는 원년으로 삼고 저탄소 친환경 여행을 확산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결의안 주요 내용은 ▲관광산업 탄소중립 의제 지속 발굴 및 친환경 경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가 오는 24일 오후 2시 지역관광 정상화를 위한 ‘2021 관광산업포럼’을 개최한다. KTA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관광 회복과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으로 지역관광협회의 역할과 기능을 점검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모색한다. 한국관광학회 지역관광위원장 심원섭 교수(목포대)는 ‘민관 협력형 지역관광 추진체계와 지역관광협회의 역할’에 대해 주제발표를, 제주도관광협회 김남진 본부장은 ‘제주 지역 대표 민간 관광조직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호원대 장병권 교수가 좌
위드 코로나를 맞아 크루즈도 항해를 준비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강원도·속초시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강원도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1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마트&2021 강원 크루즈포럼'이 11월11~12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제 크루즈선 운항 재개를 앞두고 국내외 크루즈 업계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강원도 크루즈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 이후 자취를 감췄던 크루즈선은 세계 곳곳에서 국내만 기항하는 형태로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 공사 유진호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을 대상으로 10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강원도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강원도 양양국제공항 연계 해외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위드 코로나 시대 플라이강원의 해외노선 운항 재개시 즉각적인 해외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해외문화홍보원이 운영하는 외국인 서포터즈인 명예기자단을 통해 해외 잠재 관광객에 강원도 한류와 웰니스 관광지를 집중 홍보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주한외국인 10명으로 선정된 참가단은 팸투어 기간
코레일관광개발과 강원도관광재단은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를 응원하기 위해 ‘가을 별보기 단풍여행 특별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23일부터 11월1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출발하는 여행상품이다.‘태기산 별보기·치악산 단풍 트래킹 당일’ 상품은 청량리역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하는 KTX-이음을 타고 원주로 간 뒤 치악산을 만난다. 산세가 웅장하고 계절마다 매력적인 치악산에서 가을 단풍을 즐긴다. 이후 제공 받은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활용해 원주중앙시장에서 저녁식사를 한 뒤 태기산으로 이동해 밤하늘의 별과 은하수가 쏟아지는
인터파크투어가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강원도 워케이션’ 시즌2를 12일 오픈했다.강원도 워케이션은 지난 3월 한차례 진행했을 당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지역관광 활성화 및 재택근무 트렌드에 맞춰 한 번 더 진행하게 됐다. 인터파크투어는 가을을 맞아 더 강화된 혜택으로 이번 시즌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일할 땐 열중하고, 쉴 땐 쉬어가기’ 기획전을 통해 관련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와 파트너십을 맺은 강원 지역 인기 호텔 및 리조트를 워케이션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일~목요일 주중(체크인 기준)
강원도관광재단이 '강원 댕댕여지도'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강원 댕댕여지도는 강원도 내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여행 정보를 한곳에 담은 공간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발맞춰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강원 댕댕여지도 홈페이지에서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숙소, 식당, 카페, 관광지, 체험, 동물병원 등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강원 댕댕여지도는 지난 5월 강원도수의사회를 포함해 행동교정가, 관광학 교수, 반려산업 전문가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한국관광 진흥정책을 이행하는 15개 공공기관의 협의체 ‘전국관광기관협의회(이하 전관협)’가 관광분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 ‘착한여행’ 릴레이 캠페인을 9월부터 연말까지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전관협 정기회의에서 친환경 여행 확산을 위한 사업 추진을 15개 기관이 만장일치로 의결함에 따라 기획됐다. 캠페인은 9월6일 인천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전국 광역 단위로 진행하며, 여행자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플로깅(쓰레기 줍기+조깅), 비치코밍(해변 정화 활동), 에코 트레킹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강원도관광재단과 태백시가 공동 주관하고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주최하는 '지프 와일드 트레일(Jeep Wild Trail)'이 국내 최초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시·군 통합 관광마케팅의 일환으로 평균 해발고도 902.2m의 산악 관광도시 태백시를 배경으로 한다. 9월9일부터 26일까지 지프 랭글러, 글래디에이터 그리고 신차인 랭글러 4xe 오너 등 총 40팀이 4그룹으로 나뉘어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매봉산 바람의 언덕, 산악도로 등 25.933km의 길이에 달하는 특별한 구간과 최고 경
강원도관광재단이 크루즈 사업을 강화한다. 강원도관광재단은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강원도 크루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강원 크루즈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22일 창단식을 가졌다. 강원 크루즈발전협의회는 강원도, 속초시, 한국관광공사, 학계, 크루즈 민간업체 등 10개 기관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분기별 1회 강원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강원도 크루즈 산업 현황과 유치마케팅 전략,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강원도 크루즈 산업의 과제 등 국내외 크루즈 동향을 공유하며 강원도 크루즈가 나아가야 할 방
강원도 낭만 밤기차 별보기 여행상품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가 야간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코레일관광개발은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강원도의 별과 은하수를 테마로 한 밤기차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별보러 떠나는 강릉행 KTX는 서울역에서 밤 10시11분경 출발한다. 여행 코스는 두 가지다. 첫 번째 코스는 진부역에 도착한 후 강원도의 숨겨진 별보기 핫플레이스인 안반데기에서 별과 은하수를 감상하며 사진으로 담는다. 안반데기는 해발 1,100m의 고산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이후 정동진 안목해변으로 이동해 주문진수산시장에서 증정 받은 온
여행업계가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각종 마케팅을 쏟아내고 있다.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캠페인과 파격적인 할인은 물론 각종 추가 혜택도 제시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7월11일까지 백신 접종자 본인 1인 및 동반 고객이 ‘Flexible Rate(룸온리)’ 객실을 예약하면 조식을 1인당 100원에 제공한다. 또 6월 한 달 동안 백신 접종자 본인 1인을 포함한 일행 8명의 가족 식사 및 돌 스냅촬영, 객실 투숙의 혜택이 모두 포함된 ‘백신 맞고 백만원 패키지’를 운영한다.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는 7월31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