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여행산업의 트렌드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이 펼쳐진다. 타이드스퀘어가 11월2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여행 마케팅 콘퍼런스 'WiT Seoul 2023: The Human Revolution'을 개최한다. WiT는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여행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글로벌 여행 콘퍼런스다. 올해는 AI(인공지능) 시대의 여행업계 인간 혁명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인간 중심의 혁신과 변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세션과 패널 토론, 네트워킹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급변하는 여행시장에서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고 새
정부가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추석부터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6일 연휴에 대한 여행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23년 최장 기간의 연휴가 된 데다 직장인의 경우 추석연휴 전 3일 휴가를 사용하면 최대 11일, 개천절 이후 3일 휴가시 최대 12일 연휴를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여행업계에 따르면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처음 전해진 8월25일 이후부터 추석연휴 기간 출발하는 해외여행 예약률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9월29일과 30일 출발하는 여행상품 예약률이 두드러지고 있다. 10월2
7~8월 여름 성수기 여행은 뜨거웠다. 야놀자가 7~8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숙소 거래액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동기 대비 135%, 해외 숙소 거래액은 401% 증가했다. 숙소 유형별로는 글램핑 및 카라반 등 야외형 숙소가 543%, 풀빌라가 281% 신장하며 펜션 카테고리(93%)가 2019년 대비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지역별 신장률은 충청남도(96%), 강원특별자치도(95%), 경상남도(89%), 경상북도(89%) 순을 나타냈다. 해외 숙소 예약 건수는 2019년 대비 285% 성장했다. 국가별 예약 비중은
야놀자가 올해 상반기 사업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약 3,2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8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야놀자 플랫폼을 비롯해 야놀자클라우드, 인터파크트리플 등 자회사들까지 고르게 성장하며 외형을 키우는 데 성공한 반면 R&D 투자와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따른 비용이 커지면서 이익을 내진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문별로 살펴보면 야놀자 플랫폼 부분 매출이 1,697억원으로 전체의 52.7%를 차지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의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인터파크트리플 매출은
‘2023 레저스포츠 할인대전’이 시작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레저스포츠 할인대전’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여행이 있는 주말’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여행이 있는 주말은 매월 마지막 주말 국내 여행을 권장하는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에는 야놀자와 여기어때가 함께 참여해 레저스포츠 상품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야놀자는 11월30일까지 수상레저‧익스트림 스포츠 등 전국 인기 레저스포츠 상품 전용 5,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특히 매달 마지막 주 ‘여행이
야놀자가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올인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먼저 이달 말까지 ‘일본여행 초특가 박람회’ 콘셉트의 해외여행 혜택을 선보인다. 일본 노선 항공권 결제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발권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일본 전 지역 호텔 대상 7%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평일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모든 쿠폰은 탑승 및 투숙일 기준 오는 10월31일까지 적용 가능하다.제주 지역 항공권‧호텔‧레저 혜택을 총망라한 ‘트리플 X3 특가’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국내 골프산업에 경고등이 켜졌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골프 수요도 해외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제 국내 골프산업에도 수익경영시스템(Revenue Management System) 도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야놀자 리서치가 ‘코로나19, 골프산업의 부상, 그리고 엔데믹 이후의 전망’을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2022년 기준 전국 골프장 수는 514개로, 2018년보다 24개 증가했고 전체 이용객 수는 1,264만명 증가한 5,058만명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골
명불허전 성수기라지만 7말8초를 피해 휴가를 떠나는 이들도 상당하다. 여행을 앞둔 이들을 위해 여행 플랫폼들의 여름 프로모션을 정리했다. 야놀자는 해외여행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8월27일까지 ‘야놀자 페이백퍼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방콕·다낭·후쿠오카 등 매주 대표 노선을 엄선해 항공권 구매 시 매일 선착순 5명에게 결제액 100%를 야놀자 포인트로 환급해준다. 환급액 제한은 없으며 10월 말까지 탑승하는 항공권이 대상이다. 미식·쇼핑·액티비티 등 12가지 여행 취향에 따라 맞춤형
해외여행시장이 회복세로 접어들면서 여행업계에도 채용 바람이 불고 있다. 여행업계에서 일하기 좋은 회사는 어디일까? 기업정보 공유 플랫폼 잡플래닛의 ▲복지·급여 ▲승진 기회·가능성 ▲워라밸 ▲사내문화 ▲경영진 평가 5대 항목 리뷰를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여행사와 항공사 순위를 매겼다. 다만 각사별로 참여자 수와 리뷰 작성 시기가 상이하므로 평점에도 영향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며, 올해 리뷰 중 다수가 꼽은 장점도 일부 소개한다. 먼저 잡플래닛이 기업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작한 2014년 이래 누적 기업 리뷰(이하 누적 리뷰 순위)를
야놀자의 항공 서비스가 해외 숙소 예약 서비스와 함께 뜨거운 성과를 기록했다.야놀자는 이달 초 원스톱 글로벌 항공 서비스를 선보였다. 신규 항공 서비스는 기존 해외 숙소 예약 서비스의 시너지를 통해 오픈 3주 만에 거래액 100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숙소 거래액도 전년동기대비 880% 증가했다. 글로벌 항공 서비스 론칭이 해외여행 사업 성장에 주효했던 것으로 해석된다.야놀자는 글로벌 항공 서비스에 인터파크의 항공 네트워크와 트리플의 AI 기술을 더해 손쉬운 예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365일 오전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고객
야놀자가 대전 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앞서 야놀자는 대전광역시와 대전 지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야놀자는 이번 민관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8월11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되는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전 지역 여행 독려에 나선다. 7월24일부터 8월13일까지 ‘대전 0시 축제 가자!’ 프로모션을 통해 투숙일 기준 다음달 7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지역 숙소 270여 개 대상 5만원 이상 결제시 2만원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제휴카드 및
야놀자가 해외여행 사업에 힘을 준다. 야놀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도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캠페인을 국내여행에서 해외여행으로 확장하고, ‘배우 신세경과 함께 계산적으로 떠나는 태국 방콕 여행’을 콘셉트로 한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 광고 영상에서는 계산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신세경의 다채로운 모습과 이국적인 풍경으로 ‘야놀자로 똑똑하게 준비하는 합리적인 해외여행’이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야놀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 해외 숙소 혜택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