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1~2달 전 허니문 예약 증가-허니문 트렌드 변화 맞춰 박람회-가격 경쟁력 ‘강점’…연 4회 계획 온라인투어가 지난달 27일부터 3월31일까지 한 달 동안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으로 네 번째인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를 기획한 온라인투어 허니문팀 최현석 팀장을 만나 급변하는 허니문 트렌드와 네 번째 박람회에 대해 들었다. -상반기 수요를 겨냥한 박람회치고는 진행 시기가 늦었다그렇다.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의 타깃층이 ‘출발 임박 예약 수요’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출발일에 임박해서 예약하
-2016년 한국 마켓 7.1%↑ … 성장률 1위-2017~18년, ‘다시 자연의 품으로’ 캠페인-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여행 상품 공급 2017년 스위스관광청이 출범 100주년을 맞았다. 역시 스위스다운 계획도 발표했다. 올해 스위스는 그들이 가진 가장 멋진 자원인 ‘자연’을 내걸고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여행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스위스관광청 우어스 에버하트(Urs Eberhard) 부사장을 만나 향후 100년을 위한 목표는 무엇인지 들었다. -올해 스위스관광청 마케팅 키워드는 ‘자연’이다. 특별한
울산광역시는 2017년을 ‘울산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14일 서울에서 여행업계 관계자 등을 초청한 가운데 ‘2017 울산 방문의 해’ 선포식 행사를 열고 대내외에 울산 방문의 해 시작을 알렸다. 선포식에 앞서 김기현 울산광역시장을 만나 얘기를 나눴다. -‘2017 울산 방문의 해’ 선포하고 본격화-5대자원으로 차별화, 여행사 광폭 지원 -‘2017 울산 방문의 해’ 배경이 궁금하다.2017년은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는 것은 물론 광역시 승격 20
-2월14일 서울지사 발족, 여행사 지원 구체화-“채널 단일화 통해 관광 예산 전략적으로 활용”-증편, 신규 취항 및 LCC 공급 증대 필수 과제지난 2월14일 인도네시아관광청 서울지사가 발족했다. 피지관광청, 사모아관광청을 역임한 박재아 대표가 인도네시아관광청 서울지사의 지사장직에 임명돼 활동을 시작한다. 업계에서 인도네시아의 홍보와 마케팅에 갈증을 느껴왔던 만큼 이번 서울지사 발족이 인도네시아 시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사의 선정 과정은 인도네시아 문화관광부는 인도네시아 여행 시장 개발을 위해
-한국 진출 4년…국내 160여개 호텔 사용-지방호텔로도 확대, 천천히 성장해 갈 것일본계 채널매니저 TL-린칸(TL-Lincoln)이 한국에 진출한지 4년이 넘었다. 한국 진출 1년을 기점으로 한국의 마케팅 파트너 유가기획과 협업한지도 3년이다. 일본 호텔업계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와 문화를 이겨내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TL-린칸의 개발 및 운영사인 (주)시너츠의 미츠다 슈지(Mitsuda Shuji) 사장을 만나 향후 계획에 대해 들었다. -한국 방문 목적은?이번 방문은 1년6개월 만이다. 숙박운영 시스템인 PMS
쿠오니는 1906년 스위스에서 탄생한 글로벌 기업이다.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도 30여 년이 지났다. 그동안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속해 관리·경영되어 왔지만 올해부터는 일본과 한 지역으로 통합 운영된다. 비슷한 마켓 특성을 활용해 효율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세일즈·마케팅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일 한국을 방문한 쿠오니(KUONI) 빅터 롭스(Victor Lopes) 부사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15% 성장 목표, MICE·공식기관 방문 단체 타깃 -알프스 익스프레스 론칭…스위스 집중 공략할 것 -올해부터 한
RTS(RealTime Travle Solution, RTS)가 올해 철도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RTS는 유레일패스, 구간권, 야간열차 티켓 등 유럽 철도 상품을 취급함과 동시에 한 발 빠른 시스템 개발로 다소 까다로운 철도 상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RTS 이승원 세일즈 팀장을 만나 RTS 철도 서비스의 강점에 대해 살펴봤다. -사내 전문 개발팀 운영… TOD·e-티켓 서비스-OP 평균 경력 10년, 2월 중순 독일철도 판매 -RTS 철도 서비스는 RTS는 지난 2004년 11월1일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가 지난 2015년 8월 오픈 이래 안정적인 궤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전체 마켓 점유율에서 한국은 중국에 이어 2위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 2일 방한한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 존 알렌슨(Jhon Allanson) 총지배인을 만났다.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는 몰디브에서 가장 큰 섬으로 꼽히는 남쪽 아톨(Atoll)에 지난 2015년 8월 오픈했다. 말레 국제공항에서 국내선으로 50분, 리조트 전용 요트로 약 30분 이동하면 닿을 수 있다. 전용 요트로 이동
-해외시장, 외국인 등 다변화 필요-모두투어 월 1,000억원 최초 발권-과도한 BSP 순위 경쟁 지양 필요올해도 항공권 시장을 두고 여행사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더구나 오르락내리락 매달 달라지는 BSP 발권 실적 상위 3사의 지형도는 업계 초미의 관심사다. 모두투어는 새해 첫 달부터 월별 발권액 1,000억원을 돌파하며 BSP 순위(본사+지사 포함)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모두투어가 월 발권액 1,000억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두투어 항공본부 정의식 본부장을 만났다. -올해 첫 달부터 성적이 좋다지난
-플라야 호텔&리조트PLAYA Hotlels & Resorts 알렉스 스테들린 Alex Stadlin CEO오는 5월27일 아에로멕시코가 한국과 멕시코를 한 번에 잇는 직항 노선을 개설한다. 이에 멕시코 호텔&리조트 및 어트렉션 등 현지에서도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지난 25일 한국을 방문한 플라야 리조트 메니지먼트 알렉스 스트래들린(Alex Stadlin) CEO를 만나 앞으로 멕시코 여행 시장의 변화에 대해 짚어봤다. -칸쿤마켓 점유율, 한국이 일본보다 더 높아-멕시코시티 중심으로 다양한 휴양지 개발-플라야
K스마일 캠페인의 중심, 미소국가대표강릉 소나무정원 게스트하우스 운영 최종경 -에어비앤비 경험하고 게스트하우스 운영 꿈꿔-“한국 문화를 알려줘야 한다는 마음가짐 필수”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모두 소중한 우리 가족이죠.”따뜻한 미소가 인상적인 최종경(강릉 소나무정원 게스트하우스 운영, 60세)씨가 관광객을 맞는 마음이다. 국내 대기업 홍보실에서 근무하다가 대학 교직원을 끝으로 은퇴한 최종경씨는 게스트하우스를 해외여행에서 처음 경험했다. 10년 전 동남아를 여행 할 때 처남이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를 예약해 준 것이 시초다.
-스타트업협회 사전 설명회 개최, 상반기 출범 예정-정부-현장 간 간극 줄여나가기 위한 공동의 목소리-출범 후 포럼 정례화, 간담회 및 창업자 교육 준비 각개전투를 벌였던 국내 관광 스타트업이 한 자리에 모여 공동의 발전을 논의한다. 지난 1월18일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의 창립을 위한 사전 설명회가 열렸다. 오는 상반기 중 공식 발족을 목표로 회원사를 모집하며, 건전하고 건설적인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공동의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의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에스앤비소프트의 배상민 대표를 만났다.
-대미소, 정보교환·경험축적·인적 네트워크 등 매력-활동 인원 1,371명…K스마일 확산, 홍보 등에 힘써 K스마일 캠페인의 중심, 미소국가대표대학생 미소국가대표 친절과 미소로 외국인관광객을 맞이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의 국민 참여 친절 캠페인 K스마일 캠페인.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2년차인 정유년을 맞아 K스마일 캠페인의 중심에 선 ‘대학생 미소국가대표’가 관광 대한민국의 접점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살펴봤다. 청소년, 대학생, 여행업계 종사자로 구분되는 미소국가
온라인투어가 지난 1월10일 창립 17주년을 맞았다. 17주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상품 개발은 물론 고객 서비스 개선을 강조한 온라인 투어.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온라인투어 자유여행본부 최혜은 이사를 만나 올해 계획을 들어봤다. -지역 아닌 테마에 중점 둔 브랜드 ‘온통’ 런칭-여행의 외형·속살 갖춰 원스톱 서비스 목표-“여행의 하이브리드화로 트렌드 선도할 것”-창립 17주년을 축하한다. 소감은올해로 온라인투어 자유여행본부에 입사한 지 13년차다. 여행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열정적이고
올해 주한외국관광청협회(ANTOR, 이하 안토르)를 이끌어 갈 신임 회장으로 멕시코관광청 루즈 마리아 마르티네스(Luz Maria Martinez) 청장이 선임됐다. 루즈 마리아 마르티네스 신임 회장은 각국의 관광 정책부터 여행산업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추었다. -각 산업 전문가 초청 … 업계 인사이트 공유-신규 특수지역 회원 유치 및 공동마케팅 확대 -안토르 신임 회장 선출 소감은안토르에는 지난 2013년부터 가입해 회원으로 활동해 왔다. 안토르의 행정부는 매년 다른
새해가 되면 꼭 깨끗한 새 다이어리를 하나쯤 갖고 싶다. 앞으론 여행을 떠날 때마다 새 다이어리를 갖고 싶어질 것 같다.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그와 나눈 대화 때문이다. 여행 다이어리의 겉표지에는 현지에서 구한 스티커와 기념품을 붙였다. 카스테라 상자에 붙어 있던 스티커, 쇼핑몰에서 받은 ‘PRESS’ 종이 등을 붙여 무심한 듯 꾸민 것이 멋스럽다 찬 공기에 코가 빨개지던 겨울밤. 서울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밥장의 작업실 ‘믿는 구석’에 놀러 갔다. 작은 난로 하나면 금세 훈훈하게 데워질 정도로 아늑한 공간. 오디오에서 윈터플레이의
중국관광객을 위한 한국 여행 온라인 뉴스 ‘한궈스토리’. 중국인에게 한국 방방곡곡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 온라인 뉴스 채널이다.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테마여행 코스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자유여행객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상세한 중국어 설명을 더한 콘텐츠를 만드는 한궈스토리 민동은 편집장을 만났다. -‘한궈스토리’의 간략한 소개를 부탁한다한궈스토리는 ‘한국 이야기’라는 의미다. 중국인들에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여행지와 전통문화체험, 특산물 등을 취재해 소개하는 중국인 대상 한국 여행 전문 온라
친절과 미소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의 국민 참여 친절 캠페인 ‘K스마일 캠페인’.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2년차인 정유년을 맞아 ‘K스마일 캠페인’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미소국가대표인 공항철도 근무자 박소연씨를 만났다. K스마일 캠페인의 중심, 미소국가대표공항철도 홍대입구역 근무자 박소연 -눈높이 경청·깊은 미소 갖춘 민간 외교관-경찰표창 수상·미소국 추천릴레이 1등도-외래객 위한 트레블센터 활동 확산 기대 하루 평균 이용객이 약 6만명인 역. 그곳에서 3교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유환규 대표가 지난 1월6일 ‘2016 마카오 특별행정부 유공 표창장’을 수상했다. 총 36명의 2016 공로자 및 훈장 수여자 중 유일한 외국인으로 선정된 유환규 대표를 만나 유공 표창장의 의미와 올해 마카오의 이야기를 들었다. -여성·가족여행객 겨냥 프로모션 활성화-올해 ‘5% 내외 성장·70만명’ 돌파 기대-마카오 오가는 FSC 취항 이어지길 ‘기대’ -유공 표창장의 의미와 수상 소감은관광청 초창기의 마카오는 관광산업에 필요한 소재는 많았지만 기반은 약했다. 현재는 마카오에 대한 이미지
11번가가 지난 2일 항공권 메타 서치 대열에 합류했다. 해외 OTA뿐만 아니라 국내 업체들까지 메타 서치 서비스를 속속 내놓기 시작하면서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서 유통산업의 큰손까지 움직이자 업계의 관심도 높다. 11번가 여행사업팀 김주완 팀장을 만나 11번가 항공 서비스의 차별점과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들었다. -다양한 요금 노출과 비교 검색 등 기본 충실-올해 제휴사 10개까지 확대 목표, 홍보 시작 -항공권 비교 검색 서비스를 준비하게 된 배경은지난해 1월 11번가 여행사업팀에 합류했다. 11번가가 유통업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