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환승시설·라운지 업그레이드-비빔밥 기내식, 스타벅스 커피 제공 -이번 라스베이거스 세일즈 미션의 후원사로 참여한 계기와 목적라스베이거스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국 목적지 중 하나이고, 국제회의와 국제무역전시회 등 각종 MICE 행사가 연중 개최되는 만큼 중요도가 높은 노선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델타항공의 라스베이거스 연결 노선 수요를 더 많이 창출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 아래 후원사로 적극 참여하게 됐다. -델타항공의 한국발 라스베이거스 노선과 델타항공 서비스의 특징을 소개하면델타항공은 인천-시애틀 직항편을
하와이 오아후섬 와이키키 해변 지역에는 4개의 스타우드 계열 호텔이 있다. 쉐라톤와이키키, 쉐라톤프린세스카이울라니, 모아나서프라이더웨스틴리조트&스파, 로얄하와이안럭셔리컬렉션리조트가 그것. 이들 호텔을 총괄하고 있는 켈리 샌더스(Kelly Sanders) 스타우드호텔&리조트 와이키키지역 대표를 만났다. -와이키키해변 4개 호텔, 한국인 맞춤 서비스 제공-수영장 3D 영화·LED 쇼…매년 새로운 변화 시도-와이키키 지역 스타우드 호텔의 특징은스타우드호텔&리조트는 하와이 호텔산업의 리더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모아나서프라이더웨
-한국인 연간 약 2만5,000명 방문-아시아 마켓에 홍보·마케팅 집중 소박하지만 따뜻한 환대, 끝없이 펼쳐지는 포도밭과 올리브 나무 그리고 넉넉한 인심. 프로방스-알프-꼬뜨 다쥐르(Provence-Alpes-Cote d'Azur)주가 가진 이미지다. 한국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홍보를 위해 지난 12일 서울을 방문한 프로방스-알프-꼬뜨 다쥐르 관광청 베르나르 조소(Bernard Jaussaud)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이번 방문의 이유와 목적은?전 세계에 프로방스-알프-꼬뜨 다쥐르(Proven
-한국, 필리핀 전체 인바운드 국가 중 1위-국제항공 신규 취항 기대, 경유지로 성장필리핀은 단단하다. 올해 한국을 덮쳤던 다양한 이슈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을 찾는 한국인 여행자들은 매달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성장했다. 한국과 필리핀 간의 항공 좌석을 늘리기로 한 항공 회담이 성사되면서, 앞으로는 그 성장폭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국을 찾은 필리핀관광부 도밍고 라몬 에네리오(Domingo Ramon C. Enerio) COO를 만나 시장에 대한 전망을 들어봤다. -한국 시장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한국은 필리핀 관광 시장에서 중
-LCC 타고 5성 호텔서 자는 트렌드 반영-믹스 앤 매치 즐기는 젊은층 공략 할 것 푸켓 글·사진=신중숙 Travie Writer 반얀트리 홀딩스 호권핑 회장은 전 세계 35개 호텔과 리조트, 70여개의 스파, 80여개의 갤러리 및 3개의 골프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1981년 반얀트리 경영을 시작했으며 1994년 폐광지역을 아시아 최초의 복합 리조트 단지인 라구나 푸켓(Laguna Phuket)으로 변모시켜 큰 성공을 거뒀다. 그에게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새로운 브랜드 카시아에 대해 물었다. Q. 반얀트리의 레지던스 브
-매년 방문객 10% 이상 성장 시킬 것-‘경유지’라는 인식 없애기 위해 노력-여행 외 MICE도 공격적 마케팅 계획 두바이관광청이 지난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사무소 개소를 정식으로 선언하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관광청 업무를 개시했다. 두바이관광청은 2020년 개최되는 두바이 엑스포에 맞춰 연간 방문객 2,000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로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두바이관광청 이삼 압둘라힘 카짐 CEO를 만나 두바이관광청의 계획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 한국지사를 설립하게 된 계기는 무
서울시관광협회(STA) 제24대 회장 선거에 남상만 현 서울시관광협회 회장과 조태숙 영풍항공여행사 대표가 출마했다. 2003년 제20대 회장 이후 12년만의 경선이어서 두 후보 간의 선거전도 치열하다. 각각 지난 4일과 5일 회장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연 남상만 후보와 조태숙 후보가 밝힌 차기회장 후보로서의 포부를 소개한다. 서울시협은 오는 11일 대의원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서울시협 회장 4선 도전 남상만 후보“경험·경륜·열정 시협에만 쏟겠다” 오랫동안 봉직했던 모든 공직을 접고 개인생활과 사업에 전념하는 것이
-아프리카 알리고 한국 여행자 유치 -가장 넓은 아프리카 네트워크 강조-친親여행사 항공사로 프로모션 계획 에티오피아항공이 신임 한국지사장으로 라헬 테겡 게브레 지사장을 선임했다. 에티오피아항공은 지난 2013년 한국에 첫 취항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솔로몬 데베베 전 지사장이 에피오피아 및 아프리카대륙을 국내에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면, 바통을 이어받은 라헬 테켕 지사장은 앞으로 에티오피아를 새로운 여행목적지로 알리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10월26일 에티오피아 한국사무소에서 9월1일부로 부임한 라헬 테겡 지사장을 만나 그녀의 계
-타이완 최초 LCC, 아시아 주요도시 연결-부산 취항 2달째…평균 탑승률 80% 기록-“안전·편안함·가격경쟁력 집중해 차별화” -브이에어에 대해 소개해 달라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완)을 허브로 2014년 12월 17일 타이페이~방콕 노선의 취항을 시작으로 2015년 씨엠립(전세기), 치앙마이, 마카오 노선을 신규 취항 했고, 지난 8월 24일 새롭게 부산~타이페이 노선을 주 2회 취항 해 한국 시장에도 그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두 달간의 부산노선 운항에 이어 V-Air는 10월 25일부로 주 4회(월, 수, 금, 일요일) 증편 운
-2015년 하루 1만 명 여행시대 열 듯-일본여행 테마·패턴 한층 다채로워져 [ 인터뷰 ] 일본정부관광국(JNTO) 구마노 노부히코 서울사무소장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275만 명이 일본을 찾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역시 또 한 번 신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이미 8월까지 255만 명을 넘어섰다. 이런 추세대로면 하루 1만 명꼴로 일본을 여행하는 시대가 올해 열릴 가능성이 높다. 이는 일본정부관광국(JNTO) 구마노 노부히코 서울사무소장이 올해 3월 부임하면서 임기 내 달성하고 싶다고 내걸었던 목표다. 도대체 일본의 어떤
-싱가포르 호텔젠, 투숙률 80% 기록-12월까지 객실가 50%할인 프로모션 샹그릴라 호텔 그룹의 4성급 브랜드인 호텔젠(Hotel Jen)이 독특한 콘셉트로 여행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9월 첫 호텔젠을 오픈한 이래 1년 동안 높은 투숙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운영 호텔 개수도 10개로 늘어났다. 호텔젠은 고급 브랜드인 샹그릴라 그룹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비즈니스호텔이다. 샹그릴라 그룹에서 기존 운영 중인 비즈니스호텔인 트레이더스호텔 브랜드를 좀 더 명확한 타깃과 콘셉트로 리브랜딩한 것이다. 모든 트레이더스호텔이 호텔젠의 옷을 입
-성수기 성적 아쉽지만 젊은층 18% 성장해-1~8월, 1박 이상 방문객 3.2% 증가 ‘고무적’-전체 예산의 60~65%가 여행사 지원사업 올 한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홍콩. 지난해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지만 메르스, 홍콩 독감 등 예기치 못한 변수로 성수기인 6~8월에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올 해 마지막 분기를 앞두고 뒷심을 발휘 하고 있는 홍콩관광청 권용집 지사장을 만났다.-7월 RD(Regional Director)로 승진한 소감은무엇보다 어깨가 무겁다. 홍콩관광청 지사장을 맡은 지 올해로 10년째에 접어든
-아마데우스 글로벌 네트워크 적극 활용-한국, 여행사 판매비중 90%인 특수시장-“수익 증대 위한 공동마케팅 확대할 것” 토파스여행정보의 차세대 항공예약시스템 셀커넥트(Topas SellConnect)가 론칭 1주년을 맞았다. 3년6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쳤지만 전환 시점에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호소에 이어 이탈자도 생겼다. 론칭 1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아마데우스 알버트 포조 신임 아·태 사장과 토파스 방선오 대표를 만났다. -1년을 자체 평가한다면방선오 대표 : 토파스 실무자들은 올해 초부터 증가하는 사용 실적과 부킹 실적 등
-클럽메드 한국사무소 김장희 대표-트라팔가 한국사무소 권오린 대표-트렉아메리카 한국사무소 고진석 대표글로벌 여행브랜드의 신선한 만남-트렉아메리카·트라팔가·클럽메드, 홍보 위해 뭉쳐-한국 내 인지도 아직 낮지만 품질·프로그램 자신-오랜 역사·현지 전문성·독특한 체험과 경험 강조 트렉아메리카, 트라팔가, 클럽메드. 서로 큰 연관이 없을 것 같은 3개사가 지난 6일 10여개 언론사 여행전문기자, 7일 15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아직 한국시장 내에서 인지도가 낮은 글로벌 브랜드들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뭉쳤다는 세 업체의
-제 23대 학회장으로 9월부터 임기 시작-특별회원제 도입, 학계-현장 괴리 해소우리나라 관광학계의 대표적인 학회인 (사)한국관광학회의 23대 회장으로 경주대 변우희 교수가 9월1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한국관광학회는 관광의 학문적 발전은 물론 산업적·정책적 측면의 협력과 교류도 도모하며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 변우희 신임 학회장과 관광학 및 관광산업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사)한국관광학회에 대해 소개해 달라. 관광학의 학문적 발전과 관광산업 육성 및 정책수립에 기여하기 위해 1972년 9월 창립된 관광학
-허니무너·장년층·영아동반가족 타깃-로맨틱 ‘인피니티풀’ 밤 9시까지 운영 최근 1~2년 사이 많은 항공사들이 괌 노선을 취항·증편함에 따라 괌이 명실상부한 인기 가족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괌에서도 조용한 휴식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쉐라톤라구나괌리조트(Sheraton Laguna Guam Resort)의 빈센트 벤 크루즈 총지배인을 괌 현지에서 만났다. -괌의 다른 호텔들과 차별화되는 쉐라톤의 강점은투몬비치나 쇼핑센터 주위에 있는 호텔들은 해변과 쇼핑몰 이용이 편리하단 장점이 있다. 그러나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시끌벅적한 지
-한국인 사용자 154%, 모바일은 123% 증가-싱가포르 아-태본부 내 한국전담팀 구성 - 제휴 파트너사를 늘려나가고 있다한국에는 2012년 진출했다. 3년을 넘어서고 있다. 스카이스캐너의 철학은 ‘the most trusted travel brand’이다. 소비자의 ‘신뢰’를 가장 중요시 한다. 신뢰를 쌓기 위해 검색엔진은 더욱 투명하고 빠르게, 여행상품과 정보는 다양하게, 그리고 확실한 가격 비교검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서 여행자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것은 계속된 파트너십 확대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파트너사와의 제
‘장기적 수익 창출’과 ‘문화재 보존’의 이유있는 만남 -올 2월 업무협약… 매출 일부 기부금으로-교육 및 시험 거친 ‘전문가이드’ 선발 중-여행자 피드백 받아 이듬해부터 본격 시동 가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 곧 여행이다. 그래서 세계문화유산을 지정하는 유네스코와 여행사인 하나투어의 만남은 필연적인 것일지도 모른다. 올해 2월 업무협약을 맺고 유네스코와 여행사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끌고 있는 하나투어 마케팅본부 오재석 이사(이하 오 이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김지현 선임담당관(이하 김 선임담당관)과 이야기를 나눴다.-낯선
-지진참상만 부각시켜 관광산업 피해 커져-피해 제한적 “네팔 여행이 진정한 구호” 2015년 4월25일, 네팔을 뒤흔든 지진으로 네팔 관광산업도 휘청거렸다. 지진피해 참상이 언론보도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졌고 구호의 손길도 이어졌다. 엄청난 피해와 상처를 입은 게 사실이지만 네팔 관광업계는 지진피해에 대한 과대해석을 경계한다. 지진피해는 네팔의 일부로 국한되는데 마치 전체가 초토화된 것처럼 비쳐져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어지고 이로 인해 네팔 경제가 악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네팔의 주력산업이 관광산업임을 감안하면 충분히
-항공 GSA 전문 업체와 파트너십 등 다양한 방안 검토-세계 58개 사무소 중 한국 실적 5위, 부산사무소 가능-글로벌 네트워크 정보력 강점…호텔·크루즈 사업 확대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항공·관광 전문 마케팅 기업 ‘아비아렙스(Aviareps)’의 마이클 게이블러(Michael Gaebler) 회장이 최근 한국을 찾았다.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인근의 한 한식당에서 그를 만나 아비아렙스 그룹과 한국사무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비아렙스 한국사무소를 어떻게 평가하나아비아렙스 그룹은 현재 세계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