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자 정신으로 정진"" 다짐『고객의 다양한 욕구와 대량관광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회사의 뚜렷한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여행의 질적 감동을 향유할 수 있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동안 인·아웃바운드 분야에 있어 국내외에서 명성을 인정받아 왔으면서도 정작 그에 걸맞는 여행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는 일부의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펼쳐나간다는 경영철학으로 거듭나기를 다짐하는 동서여행사의 배동철 상무.동서여행사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패키지여행상품 브랜드를 동서 BIG TO
"세방여행(회장 오세중)이 2세 경영체제를 구축해 여행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세방여행은 그동안 吳회장이 한국관광 초창기부터 국내 굴지의 여행업체로 성장시켜 왔는데 2세인 오창희 상무를 해외여행담당 부사장에 임명함으로써 사실상 2세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吳부사장은 실무경험부터 쌓기 시작해 그동안 해외여행 담당상무로 일해왔는데 비교적 합리적이고 원만한 업무처리를 인정받아 직접 경영 참여는 그 시기만 문제로 남았었다.이번 吳부사장의 경영권 진입으로 그동안 해외 여행담당 사장으로 일해왔던 이상필씨가 해외여행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해 사실상
"문화체육부▲비상계획관 진기변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정문교 ▲ "" 위복 ▲국방대학원 파견 정태진 ▲OECD파견 모철민건설교통부=◇이사관 ▲신공항기획단장 김세찬 ▲토지국장 장부시 ▲주택도시국장 이향렬 ▲육상교통국장 이태열 ▲교통안전국장 장주성 ▲건설기술심의관 이필원 ◇부이사관 ▲건설경제심의관 박상채 ▲수송심의관 김석균 ▲수로국장 이은식 ▲국립지리원장 김원익 ▲건설공무원교육원장 이찬재 ▲국립건설시험소장 박동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박경부 ▲이리지방국토관리청장 손학래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박준규 ▲ "" 김규선 ▲국방대학원 파견 하
"세상 배우는 교육방식이다. 유스호스텔이 만들어진 취지도 이러하다. 20세기에 들어서 전쟁과 산업화로 황폐화된 독일에는 젊은이들이 혈기를 발산할만한 쉼터가 없었다. 독일교사 라히트만에 의해 시작된 유스호스텔운동은 빈 교실을 침실로 사용한 것에서 유래돼 현재 전세계 94개국에 6천여개 시설이 거미줄처럼 산재해 여행자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육적인 시설이 돼 있다. 지난 89년 해외여행 완전자유화조치이래 외국으로 향하는 젊은 배낭족들의 발길은 여름과 겨울방학동안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를 가득 메울 정도로 늘어가고 있다. 한달이나
"우리나라 해외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일본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18세이상 해외여행각 1천7백94명(여자 6백61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3, 7, 8월 3차례에 걸쳐서 실시한 「95국민해외여행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해외여행자가 가장 많이 방문한 나라는 일본(38.1%)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중국(18.7%), 미국(15.8%), 중국은 94년(10.7%)보다 다소 증가했다. 그리고 해외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는 일본의 도쿄(21.6%), 오사카(16.3%), 북경(12.1%), 마닐라(8%)
" 일본여행업계에서 해외여행객의 재방뭉이 진전됨에 따라 재방문객을 겨냥한 여행상품의 개발과 재방문객을 자사의 고정고객으로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일본교통공사(JTB)는 지난해 4∼9월까지 자사를 이용하여 해외여행을 실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을 촉진시키기 위해 재방문객 유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 JTB는 1박이상의 숙박권이나 패키지 여행상품을 구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여행카드를 발급해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전국 JTB지점에서 발급된 카드매수는 2백80만매에 달한다는 것이다. JTB는 여행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수도
"남을 위한 일 작은실천 확신 모든 사람들은 한해를 마감하면서 반성과 함께 다음해를 맞이할 새로운 각오와 준비를 한다. 언제나 이맘때면 늘 되풀이 되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가치는 개개인 모두 다르리라 생각한다. 쥐띠해를 맞아 쥐띠인 나를 포함하여 사랑하는 모든분들에게 건강과 행복, 계획된 일들이 모두 소원성취 되기를 기원한다. 직장동료 선후배 특히 언니들의 따뜻한 보금자리의 꿈이 빨리 이루어졌으면 한다. 그래야 나의 아름다운 계획들이 몰래 몰래 진행되어도 미안함이 적을 것 같다. 또한 쥐띠해의 새해에는 사회적으로 우리 모두가 시기
"3일부터 미화 2달러당 1마일 누적 올해부터 한미은행을 통해 해외여행경비를 환전하는 아시아나항공 이용객들은 보너스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대표 박삼구) 최근 한미은행과 업무제휴를 맺고, 고객들의 해외여행 경비 환전규모에 따라 보너스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 내년 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아시아나-한미은행 환전 마일리지 서비스는 아시아나 보너스 클럽회원(제휴카드회원 포함)이 한미은행에서 외환 현찰 및 여행자 수표를 환전할 경우 미화 2달러당 1마일 마일리지를 누적할 수 있는 것으로 기존 서비
" 컴퓨터를 이용한 항공예약시스템(CRS)은 이제 단순항 항공좌석 예약기느응ㄹ 넘어서 종합여행전ㅇ보 제공 및 사무자동화 환경을 가속화시키는 중요한 매개체로 자리잡고 있다. CRS시장 점유율은 곧 항공권 판매와 직결되는 만큼 세계항공사들은 자체 CRS를 개발하기 위해 막대한 돈과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한국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주)한진정보통신의 토파스(TOPAS)와 (주)아시아나 애 카스정보의 애바카스(ABACUS)로 양분돼 있는 국내 CRS업계는 CRS시장개방 이후에도 한국시장을 굳건히 지키며 보다 편리한 기능을
" K부부는 은혼식 기념으로 호주로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웠다. 요즘 신혼부부들은 또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고 신혼여행을 떠난다는 말을 듣고 K부부도 항공권과 여권을 들고 시내 어느 면세점을 찾아가 똑같은 버버리코트 2개를 구입, 맘껏 기분을 냈다. 출국하는 날 이들은 좀 춥긴 했지만 외투를 걸치지 않고 김포공항으로 향했다. K부부는 출국수속을 마치고 공항 3층 출국장내에 있는 인도장으로 가서 영수증과 버버리코트를 교환, 나란히 걸치고 탑승했다. 『여보 이 크트 시중가격보다 40%나 싸게 샀지 뭐예요』해외여행이 자유화되면서 신혼여
" 1(月)·아시아나, 무인 자동예약 서비스 가동(1994)·한국방문의 해 선포(1994)·국제공항운영협의회 개최(1994) -공항 휴대품검사 없어짐·호랑엥야(일본 오이타 붕고다카다)·원단마라톤(일본 오이타 다케다)·원단 줄다리기 대회(일본 오이타 벳부)·관광목적 50세이상 해외여행실시(1983)·전국민 해외여행 자유화(1989)·오키나와 서울사무소개소(1995) 3(水)·전여행업체 시무식 4(木)·아사쿠라후미오기념관 소장품전 (일본 오이타현 아사지 4~21) 9(火)·KTA, 관광인 신년인사회(쉐라톤워커힐 18:00) 11(木)·
" 서기 2001년, 소설가 두보씨는 서울에서 그리스의 미코노스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공항으로 향하는 두보씨의 마음은 이미 미코노스섬의 강렬한 직사광선이 흰백색의 집들에 부서지는 곳에 있다. 그는 3일전 소설을 쓰다 문득 에게해의 삶을 글속에 담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을 이용중 미코노스섬의 영상자료에 매료되 인터넷을 통해 아테네행 항공편을 예약하고 호텔에도 연락을 해두었다. 작은 랩탑컴퓨터와 작은 손가방 하나만을 가지고 공항에 내린 그는 여권·비자·현금카드의 기능을 가진 스마트카드를 발권기에 집어넣은 후 좌석을 확인한다. 그리고 출발
" 아웃바운드여행업계는 해외여행 요금의 가격파괴현상이 한계에 달한 것으로 보고 마케팅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26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국내여행업계는 이미 해외여행 완전 자유화 7년째를 보내면서 일반 패키지 여행상품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단발성 특별기획여행 상품의 판매에 의존해야 하는 시장여건에서 해외여행 요금의 가격파괴현상이 불가피한 판매수단으로 받아들여 왔다. 이같은 현상은 전통있는 여행업체들이 상위권에서 밀려나고 신문 전면광고를 활용한 신생업체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등 업계 판도에 커다란 변화를 초래했다. 그러나 올들어 하와이
" 병역의무를 마친 18세이상 30세이하 남자의 해외 출·귀국신고제도가 내년 하반기중에 폐지된다. 행정쇄신위원회는 지난 25일 해외여행이 자유화되고 기업들의 해외활동이 잦아져 18세이상 30세이하의 남자가 해외여행시마다 신고를 하는 것은 행정편의주의적인 제도로 이를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행쇄위는 18세이상 30세이하 남자중 병역미필자가 해외여행에서 귀국할 때의 신고제도도 내년 하반기중 함께 폐지된다. 그러나 18세이상 30세이하 남자중 병역미필자는 그대로 존속된다. 정부는 18세이상 30세이하 병역미필자에 대해 최초 해외여행시에
"본격적인 해외여행시대를 대비한 단체해외여행 송객업무를 대행하는 샌딩익스프레스서울이 영업활동에 들어가 여행업계로부터 호옹을 얻고 있다. 26일 여행업계로 따르면 샌딩익스프레스서울은 해외여행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여행사의 일손은 날이 갈수록 부족해 공항샌딩에 따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점으 감안해 업무 대행을 하고 있다. 샌딩익스프레스서울은 신청사의 경우에는 2층 신한은행 환전소앞에서, 구청사의 경우에는 2층 외환은행 환전소앞에서 미팅을 해 항공좌석 배정 등의 샌딩업무를 대행해준다. 계약을 체결한 여행사의 경우 20인이하 출발시에는
" 올들어 지난 10월말 현재 대만의 입국자 및 출국자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8ㆍ9%와 9ㆍ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 행정원 통계청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말 현재 대만을 찾은 외래관광객은 1뱍90만명으로 이중 73만명이 일본관광객, 21만명이 홍콩관광객, 12만명이 한국관광객으로 한국은 4위를 차지했다. 목적별로는 관광이 39%, 상용 28%, 친지방문이 10%로 나타났다. 한편 이기간동안 해외여행자는 4백42만명으로 이중 홍콩방문자가 1백61만명으로 36%를 차지했고 미국이 45만명, 일본 43만명, 태
"※지난 22일 여의도 선착장 노들나루에서 리차드 포더스 유엔 본부 조정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사무총장과 세모유람선 이용화 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세모유람선 Change for Good 협약식을 가졌다. 세계 불우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온정이 선상에서도 시작됐다. 이는 지난 22일 세모유람선(주ㆍ대표 이용화)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현승종)가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선내기금마련 사업 「Change for Good」 운동을 공동협약하고 본격적인 실무에 들어간 것. 이번 세모유람선의 Change for Good
"무엇을 위해, 어디로, 언제, 어떻게 떠나야 하는가. 이것은 여행준비 4대 조건이다. 하지만 여행준비 조건은 같아도 누가 여행하느냐에 떠러 궁금한 상항은 천차만별이다. 초보 해외여행자들은 여행저보 수집은 어디서 해야 하며, 여행경비산출은 어떻게, 각국 물가ㆍ기후는 어떠한가 등이 주관심사일 것이며 해외여행이 잦은 이들은 어떻게 하며 여행경비를 최소화하고 좀더 싸고 알차게 쇼핑할 수 있을까, 여행업종사자들은 저렴한 여행경로 작성 및 각국의 최신 정보를 빠르게 수집하는 것이 관건일 것이다. 이런 모든 계층의 여행자들을 위해 (주)세계관
"한국관광협회(회장 장철희)는 올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관광분야에서 일어났던 뉴스가운데 비중있고 관광업계에 많은 영향을 미친 내용을 전문가들의 설문조사를 잗아 이를 토대로 관광학계, 언론계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95관광 10대 뉴스 선정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10대 관광뉴스를 소개해 올한해의 관광업계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고자 한다. 1.대통령 관광진흥 10개년 계획 수립 발표 및 관광분야 최초 금탑산업훈장 수여 지난 9월7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27회 관광진흥촉진대회 김영삼 대통령은 관광산업 유성 발전을 위해
" 지난 한햇동안 우리나라의 인·아웃바운드 관광시장 규모가 7백56만명에 달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올해엔 국제관광규모가 사상 첫 8백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해 방한 외래관광객수가 잠정적으로 3백76만여명, 해외여행자수는 3백 80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국제관광 규모가 94년도의 6백73만명보다 무려 83만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증가는 사상 처음 한햇동안의 외래관광객 입국자수보다 해외여행자수가 많은 출초현상이 나타났다. 올해의 경우 해외여행자수가 지난해보다 10.6%가 증가한 4백15만명, 외래관광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