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광주시는 지난 13, 15일 각각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에서 현지 주요 여행사 및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첫 공동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관광설명회에서는 세계 최대의 관광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시장에 뛰어들어 전남과 광주의 관광자원과 오는 10월과 11월에 열리는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 및 ‘광주 김치대축제’, 그리고 중국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서울·제주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현지 여행사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중국 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확보할 것을 기대한
"▲경기도는 중국과의 상호 관광교류 증진을 위해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 산동성 방문단을 초청했다.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산동성 관계자 10명이 방한한 이번 행사에서는 ‘2005경기국제관광박람회’ 참가 및 에버랜드, DMZ, 경북궁 등 서울과 도내 주요 관광지 팸투어가 이뤄졌다. 한편 도는 오는 10월21일 산동성 제남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5 중국 산동성 자매도시 관광대회 관광엑스포’에 방문단을 파견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 일본, 중국, 싱가포르, 홍콩, 미국 등지에서 날아온 영화배우 배용준 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0일 국내외 배용준 팬들의 서울 집결에 맞춰 ‘0910 외출 글로벌 벙개(0910 April Snow Global Bunggae)’ 미팅을 주선했다. 일본 팬 500여명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배용준 팬 1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미팅은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임이다. 이들은 종로 3가에 소재한 서울극장에서 영화 외출을 감상한 뒤 종로를 거쳐 관광공사까지 행진을 하고, 지하 1층 한류관에서 각국의 팬클럽 활동소
"-중국에서도 인기몰이대만과 홍콩을 거친 드라마 ‘대장금’ 열풍이 일본에 본격 상륙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NHK 위성방송을 통해 방영된 대장금은 오는 11월 지상파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이미 일본 현지에서는 대장금 관련 요리책과 인물구성 자료집이 발간되는 등 성공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경기도 양주에 소재한 MBC 대장금 테마파크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수가 연초 월 20여명에 그쳤지만, 6월에는 700명으로 증가했으며 지난 8월에는 1950명으로 급증세를 나타내는 등 대장금 관련 관광상품도 빠르게 인기를 얻어가
"-오는 10월1일부터 본격 판매-국제문화써비스클럽 행사진행국내 각 인바운드 여행사들의 배용준 주연의 영화 ‘외출’ 관련 여행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개별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투어 상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외국관광객들을 위한 판문점 및 DMZ 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주)국제문화써비스클럽은 오는 10월1일부터 외출 정기투어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국제문화써비스클럽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5개월 동안 드라마 겨울연가 상품을 판매해 2000여명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국제문화써비스클럽의 조남훈
" 2005년 스위스 홍보대사로 탤런트 김태희, 이완 남매를 임명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스위스관광청은 최근 여행화보집을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남매의 스위스 여행 모습들을 중심으로 추천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종이로 인쇄된 책자 외에 관광청 홈페이지(www.s witzerland.co.kr)을 방문하면 해당자료를 다운로드가 가능한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 “직접 느껴봐!” PIC코리아는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PIC사이판 팸투어를 진행했다. 주요 대리점 15곳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각 대리점 담당자들이 PIC를 직접 체험케 하는데 중점을 뒀다. 지금 한창 리노베이션이 진행 중인 객실타입과 시설들을 시찰하는 외에도 반나절 동안 PIC내의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안배했다. 또 시내관광을 비롯해 DFS갤러리아, 시사이드 스테이크 디너, 샌드캐슬, 마나가하섬 등도 함께 방문했다.PIC측은 “로비와 메인 풀장 사이에 설치되는 키즈풀은 아이들의 물놀이
"-그랜드 힐튼서 ‘스위스 요리축제’ 지난 9일 융프라우철도와 스위스항공이 공동으로 여행사 관계자 80여명을 초청, 스위스의 전통 음식과 음악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 그랜드 힐튼호텔 에이트리움 까페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스위스항공, 융프라우철도의 본사 및 아시아담당 관계자들이 방한해 간단한 설명회 자리를 마련하고 뷔페로 스위스의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 융프라우 철도 한국 GSA를 전담하는 동신항운의 송진 이사는 “스위스를 판매하는 관계자들의 편한 만남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를
"지난 9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르메르디앙 호텔체인의 워크숍(Le Meridien Workshop)에서는 4개의 현지 참가호텔 중에서 절반인 2개 호텔이 남태평양 지역에 위치해, 남태지역의 한국시장에 대한 큰 관심을 반영했다. 이들 담당자들은 “한국시장의 성장가능성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많은 섬들로 이뤄진 군도인 뉴칼레도니아의 누메아, 일데팡 두 섬에 르메르디앙이 있다. 두 호텔의 마케팅 및 세일즈를 전담하는 제니퍼 리-쿠탁스 이사(Jennifer Lee-Courtaux·Director Marketi
"지난 9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르메르디앙 호텔체인의 워크숍(Le Meridien Workshop)에서는 4개의 현지 참가호텔 중에서 절반인 2개 호텔이 남태평양 지역에 위치해, 남태지역의 한국시장에 대한 큰 관심을 반영했다. 이들 담당자들은 “한국시장의 성장가능성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타히티섬은 아름다운 원시자연과 바다로 전세계적으로 인기 높은 휴양섬이다. 하지만 직항편이 없고, 다소 높은 현지물가로 상품가 자체가 높아 아직 한국방문객의 많지는 않은 편. 많은 섬들로 구성된 타히티에서 르메르디앙은
"-일대일 상담 마련한 비즈니스의 장-내년부터 온라인교육 E-러닝 가동 스위스가 더욱 가까워진다.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마련됐던 스위스 트래블 익스피어리언스(Switzerland Travel Experience·STE)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 관광 시장의 특수성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셀러와 바이어의 일대일 상담, 최우수항공사 및 여행사 시상을 포함한 대사관 디너파티 세 가지로 특징에 맞춰 각각 진행됐다.특히 스위스관광청 김지인 소장은 “전년동기 대비 50% 증가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나날이 더욱 다
"-코사무이 코코 풀빌라 이용-주방까지 갖춘 새로운 리조트 태국 코사무이 전문 랜드사인 클럽사무이는 코사무이의 신규 풀빌라인 ‘코코 프라이빗 빌라(CoCo Private Villas)’를 이용한 고품격 허니문 상품을 구성했다. 코코 프라이빗 빌라는 내년 2월말에 완전 개장할 예정으로 현재 5개의 단지 중 오션뷰 풀빌라 단지가 완공돼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5개 단지에 총 225개의 객실이 들어선다.클럽사무이 김영삼 소장은 “아직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지만 이색적인 넓은 개별 빌라와 전용 풀이 있어 허니문은 물론 가족여행에게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