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은 지난 2003년에 이어 2005년에도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실제 여행을 다녀온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을 평가한 결과 롯데관광은 모든 서비스 구성요인에서 높게 평가됐고, 예약과 취소, 환불처리 및 여행일정 준수 등 약속이행과 고객응대 요인이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또 서비스경영 관리지표로 기업명성, 고객 충성도 및 사후관리, 국민행복 기여도도 롯데관광이 가장 높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8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롯데관
"-직원들의 노고 치하하기 위한 행사 지난 5월 이후 매달 우수 부서를 선정해 표창해 왔던 자유여행사가 8월의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8월의 우수 부서는 120%, 118.4%의 이익달성률을 기록한 중국팀과 일본팀으로 선정됐으며 100.1%를 기록한 유럽팀에게는 장려상이 수여됐다. 시상식은 지난 8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여행사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부상으로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자유여행사 심양보 사장은 “우수 부서에 대한 시상을 통해 당사의 영업실적을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행사”라며 “지속적
"-포터스투어즈 신문광고에 새 인물 소개 예정포커스투어즈의 연예인을 활용한 마케팅이 보다 치밀해지고 있다. 스타마케팅의 선두적인 입장인 포커스투어즈측은 여행사에서 연예인을 활용한 마케팅을 하는 것이 더 이상 희귀성이 없다며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포커스투어즈는 신문광고에 ‘슬픈연가’ 주인공을 올려 브랜드 인지도를 꾀하고 패션 70S, 야심만만 등 방송 스폰서 및 라디오 등 다양한 방면에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포커스투어즈 이동호 이사는 “신문광고를 통한 중장년층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야심만만 등 20대층
"앞서 홍보마케팅 관련 분야가 크게 홍보, 마케팅, 광고 등이 있음을 언급했다. 돈을 들여 직접적으로 홍보를 하는 광고의 영역은 오래전부터 일간지나 잡지, TV 등에서 진행하고 있어 익숙하나, 홍보와 마케팅은 비교적 최근들어 본격화된 영역으로 아직 대내외적으로 확실한 자기 영역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다. -효과 산출 어려워 부담홍보는 직접적인 광고비용을 들이지 않고 회사의 전반적 이미지를 관리하고 제고하는 영역이다. 대표적인 부분이 미디어를 통한 노출이다. 가장 직접적으로는 A사에 만든 이색적인 상품이 여행신문에 소개됐다고 한다면
" 세계적 호텔체인인 르메르디앙 호텔그룹(Le Meridien Hotels & Resorts)의 현지 담당자들이 지난 9일 한국을 찾았다. 인도네시아 발리, 뉴칼레도니아 누메아·일데팡, 일본 도쿄, 타히티·보라보라 등 4곳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일정시간 집중 상담을 하는 미니 트래블마트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르메르디앙의 한국홍보를 담당하는 마케팅가든의 이은경 부장은 “워크숍에 참석한 현지 업체는 한국시장에 관심이 많아 적극적인 자세로 미팅에 임했다”고 전했다.이날 자리에 참석한 50여명의 여행사 관계자들은 각 지역별 호텔 담당자
"-일본 민간 기업과 KRP 진행 …전통 료칸으로 개별여행 유혹 MAK1((주)엠에이케이원)은 큐슈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마케팅 회사다. MAK1이 최근 온 정신을 집중하고 있는 사업은 큐슈로 프로젝트(이하 KRP). 큐슈로는 큐슈에 위치한 6~7개의 민간 기업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임의 단체로 큐슈의 관광진흥과 경제발전을 위해 큐슈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MAK1은 큐슈로의 회원사이자 KRP의 한국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큐슈 관광사이트 ‘큐슈로(www.kyush u.or.kr)’를 오픈하기도 했다. KR
"-3,000억 자산 빼앗기는 격한국관광공사 노동조합 등 공사 직원들이 관광공사 제주지사를 흡수하고자 하는 제주도의 움직임에 반발하고 나섰다. 제주도는 지난달 관광공사 제주지사를 본사에서 분리해 제주특별자치도 산하로 별도 법인화하는 방안을 포함한 ‘제주특별자치도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국무총리실 제주특별자치도추진기획단에 제출했다. 관광공사 노조측은 본사 노조 간부 10명을 제주도로 파견해 제주지사 직원들과 함께 제주지사의 지자체 이관 결사반대 투쟁 결의대회를 갖는 등 적극 대응했다. 관광공사 지동석 노조위원장은 “관광공사가 27년 동
"-예스테크놀로지와 영업권 양수도 계약(주)자유여행사가 본격적인 코스닥 우회상장의 수순에 들어갔다. 자유여행사(www.freedom.co.kr)는 지난 8일 51억7300여 만원에 자사의 영업권을 예스테크놀로지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유여행사는 8일 오전 10시 이사 3명과 감사 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갖고 부동산과 지분법적용투자주식 36억원, 현금 등을 제외한 자유여행사의 여행사업부문과 관련된 자산 및 관련 영업권 일체를 예스테크놀로지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자유여행사 발행주식의 25% 한도 범위 내에서
"-다양한 부대행사로 축제 분위기-체감 관람객수 지난해보다 적어 지난 9월1일부터 4일까지 실시된 ‘제2회 내나라여행박람회’에 대한 한국관광공사의 평가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일반 관람객들은 대체로 만족하고, 참가업체들은 아쉬움이 남는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관광공사가 박람회 기간 동안 3500여명의 방문객에게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90%에 가까운 숫자가 보통 이상으로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지자체와 여행사 등의 참가자들 역시 대부분 만족스럽다고 응답했지만 관람객수가 기대 이하였다는 등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일반
"9월부터 금강산관광이 하루 600명으로 축소된 데 이어 개성과 백두산관광에도 적신호가 들어와 금강산관광 대리점들이 불안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현대아산측에 따르면 북측이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한 김윤규 부회장의 복귀를 요구하며 개성과 백두산 관광사업을 중단할 수도 있음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7일에는 금강산을 찾은 한 관광객에게 자술서를 요구하는 등 강압적인 태도로 돌변했다. 금강산관광 대리점들은 이러한 북한측 태도에 불안함을 나타냈다. 여행사 한 관계자는 “북한의 입장 변화에 따라 좌지우지되고 있어 마음이 편할 날
"-16일 북도호쿠3현·홋카이도 사무실서 총회 서울지역 일본 랜드사들이 모여 협회를 창립한다. 이들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일본 북도호쿠3현·홋카이도 서울사무실에서 모여 총회 운영을 위한 사전 발언과 의견을 수렴해 원활한 운영을 도모할 예정이다. 현재 총회에 참석한다고 의사를 밝힌 랜드사는 총 39개로 알려졌다. 이번 총회에서는 초대회장과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출과 사무국 운영 등의 의견 결정을 목적으로 가장 시급한 문제로 꼽히고 있는 스루가이드 관련 방안 등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 JNTO 및 일본 각 현 한국
" 주한외국관광청협회(ANTOR KOREA)의 2005년도 해외 정기 월례회가 태국 푸켓에서 개최됐다. 이번 월례회에는 10개국 관광청에서 21명의 회원 및 가족이 참가해 설명회와 전통무용 감상 등을 즐겼다. 이번 해외 정기 월례회에서는 한국과 태국 양국 관광의 현안에 대한 회의, 태국관광청 주최 태국관광 현황 설명회에 이은 환영 리셉션뿐만 아니라 태국의 전통 무용도 진행됐다. 사진은 회의가 종료된 후 태국관광청 한국사무소 싸씨아파 쑤콘타랏(Sasi-Apha Sukontarat) 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는 소재필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