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 카지노 자회사는 지난 14일 주주총회를 개최, 임원 선임 및 보직 결정을 의결해 발표했다. 카지노 자회사의 사장에는 내정됐던 바대로 국가정보원 2차장(국내담당)을 지냈던 박정삼씨로 결정됐다. 이외 감사는 양진석, 전무이사는 김종문, 상임이사로는 드라마 ‘올인’의 실제 인물인 차민수씨가 각각 선임됐다. "
"-적극적 전세기, 지역별 지점화 추진 … 영업력 강화 “여행사의 필요에 의해 존재하는 대리점이 아니라 한걸음 앞서서 필요를 만들어가는 BIE가 되겠습니다” 중국 민항대리점 BIE항공은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94년 창립 이래 꾸준한 성장을 해오고 있다. 창립 초기 5명의 직원으로 출발한 BIE항공은 현재 전국에 10개의 대리점을 운영하며 직원 수도 100명에 육박할만큼 규모가 커졌다. 또한 올해 8월까지 송출한 인원만도 13만명을 넘어섰고,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발표한 항공권 판매 실적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316억5,
"중국의 급성장은 이미 세계적인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것은 관광시장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중국은 그동안 점진적인 개방정책을 통해 아웃바운드 관광객수를 비약적으로 늘려나가고 있으며, 관광목적지 또한 유럽을 비롯해 미주, 아프리카까지 그 범위를 계속해서 확대해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도 외래관광객 1000만명을 목표로 삼은 가운데 중국 관광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중국의 관광시장은 현재 매우 빠른 속도로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아웃바운드 관광객수는 지난 2000년
" 지난 11~14일 4일간 개최된 2005 경기국제관광박람회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경기도 일산의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총 110여개의 지자체 및 여행업 관련업체가 참가해 총 300개 부스가 개설, 활기를 띠었다.특히 경기도 각 지역을 중심으로 충청, 전라, 경상 등 다양한 전국 지자체가 참여해 풍성한 관광정보 제공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해외에서도 말레이시아, 피지, 태국, 홍콩, 중국, 일본 등 8개국 10개 단체가 참여해 민속공연 등 풍성한 이벤트를 개최했다.12일 오전에 열린 개
"예스테크놀로지는 지난 13일 임시주주총회를 갖고 심양보 자유여행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변경했다. 예스테크놀로지는 관련 공시를 통해 ‘경영권 양수도에 따른 회사운영 및 업무효율성 보강’을 위해 대표 이사를 변경했으며 기존 대표이사였던 김재중 이사는 향후 음성인식 및 CTI등 기존 소프트웨어관련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변경과 함께 최대주주도 (주)자유여행사외 7인(소유주식수 276만9042주, 42.92%)으로 변경됐다. 임시 주총에서는 또 정관변경과 자유여행사 임직원이 주축이 된 상근이사와 비상금 감사에 대한
"-8개 랜드사 모여 10월1일 발족-상호보완 동반자 파트너십 구축 전 세계를 오가는 랜드사들이 뭉쳐 ‘우리’가 됐다.동남아, 미주, 유럽 등 각 지역을 전문으로 현지 행사를 진행해 왔던 몇몇 전문 랜드사들이 뜻을 모아 ‘우리랜드’를 발족한다. 지난 7월부터 각 지역 랜드 대표자들이 뭉쳐 주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회원사 및 활동 계획을 수립한 우리랜드는 오는 10월1일 정식으로 발족식을 가질 예정이다.우리랜드 서원만 회장은 “최고가 또는 최저가의 상품만이 인기를 얻는 식으로 여행시장의 분위기가 점점 양극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세계적인
" 인터넷쇼핑 분야의 선도업체 가운데 하나인 G마켓(www.gmarket.co.kr)이 여행상품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여행 관련 상품 시장을 본격 육성한다. G마켓은 이번달 초 ‘여행예약시장’을 열고 여행 관련업체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모두투어, 웹투어, 인터파크여행 등 30여개 업체가 상품등록을 마친 상태이며, 하나투어도 추석연휴 이후 G마켓에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온라인투어와 넥스투어 등도 입점할 예정으로 앞으로 참여 업체들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G마켓 여행담당 양지선 과장은 “G마켓의 강점은 높은 가
"야후! 코리아가 최근 여행 코너를 새롭게 개편하고 야후! 여행 서비스(kr.travel.yahoo.com)의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제휴 관계를 맺은 특정 여행사 상품만으로 운영돼 오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여행업체의 참여가 가능한 오픈 마켓으로의 변신을 꼽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야후 여행은 하나투어, 오케이투어, 넥스투어, 웹투어, 인터파크 여행 등의 5개 제휴 여행사가 전체적인 상품구성을 제공하는 한편 테마(패키지, 허니문, 배낭, 국내, 연수/박람회 등)별로 전문 업체가 상품을 등록할 수 있도
"-본 관광 실시 당분간 불투명-롯데 대외 영향력 과시 한몫시범관광까지 실시한 개성관광이 안개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롯데관광은 지난 13일 서울 세종로 본사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8월말 평양에서 열린 2005 평양 오픈골프대회에서 북측이 김기병 회장에게 개성 관광사업을 제안했다”며 “제안 내용에는 철도 관광을 비롯해 육로 관광과 외국인 관광까지 종합적인 관광사업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김윤규 부회장 사태 이후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현대와 북한의 대북 관광사업의 향후 진로로 불투명해 졌다. 현대측은 “개
"-향후 항공사 움직임에 관심대한항공의 탑항공 대리점 임명해지 조치와 관련해 타 항공사들이 향후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아시아나항공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각종 할인운임 체계를 갖추고 있어 비슷한 악용사례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밀심사로 나갈 수도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대한항공의 공백을 공략하기 쉬워 탑항공과의 관계를 보다 밀접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와 관련 아시아나항공 서울여객지점 관계자는 지난 14일 “탑항공을 대상으로 내부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까
"-허니무너 대상으로 아시아 첫 도입-한진·범한·세중·현대드림등 6개사 미국 비자에 대한 여행사 추천제도가 부활했다. 지난해 8월 새 비자법이 실행된 이후 아시아 지역 가운데 한국에서 처음 실시하는 것이다.주한미국대사관은 지난 14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하와이 허니문에 한해 이달 15일부터 비자 간소화 프로그램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허니문을 목적으로 하와이를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은 재산세 등의 서류 첨부없이 여권, 비자신청서(DS156/157), 비자 수수료 영수증(신한은행), 비자용 사진, 여행사 확인서 등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