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시장 수요 급격한 증가 전망-호텔예약 업체 등 관련 업체 다양화2007년은 FIT 시장의 급진적인 도약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여행과 여행박사 모두 희망적인 시장 상황을 예측하고 있다. 내일여행 이진석 사장은 “근거리뿐만 아니라 중·장거리 상품들 또한 비약적으로 확대되고 상품 또한 보다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고 여행박사의 신창연 사장은 “올해 FIT 수요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일본뿐만 아니라 동남아, 중국의 수요도 2~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렛츠고리조트■채용직종: 마케팅·영업·해외영업·물류 ■채용구분: 정규직 2명, 신입/경력 ■마감일: 1월15일 ■근무지: 서울■연락처: letsgo@letsgoresort.com, 02-323-5663 ■홈페이지: www.letsgoresort.comBT&I여행사 ■채용직종: 영업 ■채용구분: 정규직 1명, 신입(남자)■마감일: 채용시까지 ■근무지: 서울■연락처: hsjeong@btikorea.com, 02-752-2800 ■홈페이지: www.btikorea.com롯데관광개발(주)■채용직종: 예약센터 ■채용구분: 계약직, 경력
"모두투어 영업부 지점장들이 2007년 사업계획 달성을 다짐하는 겨울 산행을 다녀왔다. 모두투어는 지난 6일 한옥민 전무를 비롯한 수도권 지점장과 부지점장, 부산 지점장 등 총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산으로 산행을 실시했다. 모두투어는 이날 등반을 통해 영업부의 단결과 2007년의 영업계획과 목표의식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일관광(주)의 사령탑이 바뀌었다. 세일관광은 최근 인사발령을 통해 관리본부장 출신의 한인기 사장을 등용했다. 또 안유식 전무를 함께 영입해 인바운드 영업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실무급에서는 수배과 팀장으로 새롭게 고인대 과장을 인사발령했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년전 이맘때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 상근부회장 자리에 연달아 문화관광부 출신 인사가 부임한 것을 꼬집는 ‘낙하산 인사’ 기사를 쓴 적이 있다. 3년이 흐른 지금, 또 다시 낙하산 인사 우려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어 씁쓸하다. 당시 취임했던 회장과 임원들의 임기가 지난해 말로 종료되고 새로운 이사회 구성작업이 한창인 지금, 또 다시 문관부 출신 인사들이 두 협회의 상근부회장 자리를 노린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영입 차원이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그야말로 ‘낙하산’이기 때문에 빈정거림도 크다. “협회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조배숙 위원장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DMZ의 친환경적 관광자원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귀곤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가 주제 발표자로 나온다. -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행업계 원로 및 현직 대표자들의 모임인 관우회(회장 : 정우식 한국관광여행사 대표)가 11일 오후 6시30분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관우회 정우식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정해년 새해가 밝았으니 좀 더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고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에는 좀 더 많은 회원의 참석을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11일 창립 20주년을 맞은 관우회는 인·아웃바운드에 관계없이 여행업계의 CEO들이 모여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다. 이날 참석한 한 관우회 회원은 “관광업
" 지난 9일 전 관광공사 퇴직자 모임인 관우회는 김종민 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해 약 1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신년회를 가졌다. 신년회에서는 2007년도 홍보 비디오로 사용될 ‘코리아 스파클링(Korea, sparkling)’을 포함한 홍보물 2편 상영과 김애자 회원의 시낭송, 전 관광공사 사장인 이계익 회원의 하모니카 연주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 밖에도 전 관우회 회장 이시우, 사무국장 김승환, 자문위원 김상운, 감사 이준복 회원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관우회 정용 회장은 “정해년에는 돼
"마침내 정해년이 밝았다. 매년 온다는 새해지만 대선의 시기가 온 만큼 금년은 좀 다른 새로운 다짐과 실천이 필요한 해이다. 종종 관광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지난 4년을 관광발전에 있어 잃어버린 시간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원인으로 국가최고 지도자의 관광에 대한 이해 부족과 경제부처의 전통적 제조업 중시 등 경직된 태도를 꼽는다고 한다. 이것은 어느 정도 사실이다. 그러나 더욱 본질적인 문제는 관광업계 뿐 아니라 문화관광부와 공사, 연구원, 학계 등을 포괄한 관광계에 있다고 본다.고백하자면 DJ 정부시대에 “관광이 중요한 것을 알겠으
"지난해 몇몇 개별여행업체들과 함께 M&A 구설수의 주인공이었던 투어닷코리아가 독자노선을 선택했다. 투어닷의 유승우 사장은 “지난 연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늘리고 강남지사의 문을 여는 등 숨 가쁜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2월중 부산지사의 개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연내에 지방지사 10개를 설립한다는 계획도 수립했다. 더불어 지난해 영입한 안철우 이사를 통해 협력사 및 대리점 체제의 구축도 활성화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송객수 기준 65%, 매출액 기준 50%의 성장을 이뤘다고 밝힌 유 사장
"-KATA 등록증 발급 및 배포-분기별 교육 및 등급제 실시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중국 인바운드 자율위원회와 함께 추진하는 중국어 관광 통역 안내사 등록제의 첫 등록을 마친 결과, 약 440여명에게 등록증이 발급됐다. 지난해 일부 중국 통역 안내사들의 자질 및 소양 문제가 매체 등을 통해 지적되면서, KATA 중국 인바운드 자율위원회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등록제 운영안이 제시됐다. 1년여간의 사전 준비작업을 통해, KATA에서 운영하게 됐다. 지난해 12월초까지 신청을 받았고, 확인절차 등을 거쳐 지난 8~9일 발급 작업이
"-여행사, 항공사, 고객 모두 힘들어 상황 1)한 여행사 유럽팀장이 직원이 받던 전화를 건네받아 손님에게 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다. “항공사에서 부과하는 유류할증료이고 가격이 매달 변경되기 때문에 저희가 상품에 포함시킬 수가 없습니다” 손님 왈,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둘이서 18만원이나 더 내요?”라며 계속해서 화를 낸다. 상황 2)그동안 열심히 모은 마일리지를 가지고 부부가 함께 유럽으로 휴가를 떠나려는 김모씨. 항공사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하니 각종 TAX와 함께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내라는 말을 들었다. 얼마냐고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