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산 스토리텔링 공모 -수원·부산 등 이야기 대상 ‘스토리텔링으로 문화유산에 생기를 불어 넣는다.’ 한국관광공사, 문화재청,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한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스토리텔링 페스티발’에서 ▲관광 스토리텔링 공모전 ▲ 문화유산 디지털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3일 한국관광공사 TIC에서 있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관광 스토리텔링 공모전’은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한류 관광지 2개 부문을 공모해 최종 심사결과 최서영 외 1명의 ‘수원화성’과 김사은의 ‘한옥’이 각각 한국관광공사사장상과 문화
"-좌석 189석 수송량 증대…안전성 제고-중·장기적 해외 시장 진출 염두한 결정 (주)제주항공이 내년부터 제트기를 띄우게 됐다. 보잉사의 B737-800 기종을 내년 4월에 2대 도입키로 한 것. 아울러 2013년까지 총 15대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제주항공은 최대주주 애경그룹으로부터 최근 최종 승인을 얻어, 현재 보유하고 있는 74석 규모의 Q400 기종 외에 추가로 보잉사의 B737-800를 구매키로 했다고 밝혔다. B737-800은 제트엔진 사용기종으로 189석을 구성하고, 일반석이나 비즈니스석 등의 구분 없이 전 좌석
"-OZ 전세기 확정, 여행사 움직임 본격-중 국적기 취항 추진, 과당 경쟁 우려 중국 최대 골프여행지인 하이난 만큼 난닝(남녕)에 대한 업계 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광시장족 자치구의 주도 난닝은 아직 한국에서 직항편이 운항된 적이 없는 처녀지로 최근 아시아나항공 직항 전세기가 확정되자 업계에서는 새로운 골프 목적지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난닝 전세기는 12월20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매주 목, 일요일 주 2회 패턴으로 취항한다. 전세기는 오후 8시50분 인천공항을 출발, 현지 시각으로 오후 1
"골프여행의 계절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해 다양한 지역과 상품이 개발되면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중국 골프여행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최대의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중국이 최대의 골프 여행지로 주목받았던 지난해에는 특히 하이난 지역이 관심을 모았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역시 하이난 시장이 겨울 골프 여행지의 가장 중심에 서고 있다. 중국에서는 하이난을 바탕으로 쿤밍(곤명), 충칭(중경), 푸저우(복주), 샤먼(하문), 난징(남경) 등 이미 많은 도시들이 골프 여행지로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올해에도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 “구화산과 황산을 돌아보는 최적의 코스를 소개합니다.”자유투어가 중국의 4대 불교명산 구화산까지 함께 돌아보는 새로운 코스를 개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 구화산과 황산을 엮은 상품들은 판매돼 왔지만, 이번에 자유투어가 출시한 신상품은 두 지역을 한층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를 개발했다는 데 차별점을 두고 있다.자유투어 윤혜수 사원은 “기존의 일정은 인천-황산 직항편을 타고 황산에 먼저 들렀다가 구화산으로 이동하는 여정이어서 이동시간이 다소 긴 편이었다”며 “그러나 이번에 제시한 코스는 인천-난징(남경) 직항편을
"-도심 속에서 즐기는 드라마 현장으로 인기 사극드라마 ‘왕과 나’의 수원 오픈세트장이 개장했다. 수원시와 경기관광공사(사장 임병수)는 지난 17일 수원 영화동에 소재한 영화문화관광지구 내에 ‘왕과 나’ 오픈세트장을 개장식을 가졌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일대 21,266m²(6,430평)에 조성된 ‘왕과 나’ 정원은 궁궐에서 임금이 거처하는 안전, 후궁의 처소, 내자원(내시 학교) 등을 배치했으며, 창덕궁 일부를 재현해 도심 속에서 역사와 드라마의 현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드라마 ‘왕과 나’ 세트와 소품 공간 및 포토존
"올 겨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몇몇 골프 상품에 대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여행사 연합인 GTA(회장 김홍무)가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23일 오후 12시30분부터 광화문 생산성본부 건물 지하 ‘경희궁 뷔페’에서 골프상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소개되는 상품은 태국 치앙마이 골프와 대만 카오슝 전세기 골프를 비롯해 중국 난닝(남녕), 베트남 2개국 골프 등이 예정돼 있다. 올해 새로 소개되는 난닝은 중국 광서성의 성도로 청수산과 가화성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한 후 2시간 가량 떨어진 베트남 해안 국경도시 몽카이로
"★ 여행의 낭만을 더하는 시티투어 버스!이번 추석 교통 체증에 진저리를 쳤다면 가을 여행은 차를 놓고 가볍게 떠나보자. 전국 대부분의 여행지에서 운행 중인 시티투어 버스는 자가용 못지않은 편리함과 정확함을 선사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생긴 낭만은 덤이다. *‘시티투어 고고’ 기획 연재 시리즈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합니다.■ 양평 - 가슴 맑아지는 ‘그곳’에 가면 1000만명이 모여 복작거린다는 서울 면적의 1.4배, 그러나 인구는 8만5000여 명에 불과한 양평은 한마디로 ‘살고 싶은’ 고장이다. 대도시의 답답함에 찌든 어느 날,
" 국내 바닷가 가운데 경기도 서해안은 상대적으로 홀대를 받아왔다. 유명 관광지가 없고 기껏해야 하루 코스로 다녀올 수 있는 관광지로만 알려져 있을 정도로 경기도의 서해안은 오랫동안 관광낙후지역의 대명사였다. 관광시설도 항구를 따라 밀집돼 있는 ‘횟집’정도가 고작이었다.그랬던 경기도 서해안이 달라지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2001년 조사 당시 연 500만에 불과했던 관광객이 지금은 연간 1,000만명에 이를 만큼 증가했다”며 “2001년부터 시작한 경기도 어촌종합개발계획이 이제야 빛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수도권과의
" 이치하라시 ‘소년의 날개’ 축구팀이 경기도를 방문해 친선 축구경기를 지난 23일과 24일 가졌다. 올해 3회 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경기도는 스포츠 교류 상품 개발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일본 이치하라시 ‘소년의 날개’ 축구팀은 초등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는 지도감독 및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120여명이 방한했다. 이들은 수원, 안산, 화성의 초등학교들과 수원 월드컵경기장 등에서 교류경기를 갖고 수원 화성, 한국민속촌 등을 관람했다. 또 공사에서는 이번 방문과 더불어 이치하라시 스포츠협회 부회장 마츠모토 야스히코씨에게 꾸준한
"-7~8월 중국 학단 유치 성공적 -향후 지자체와 공동으로 확대 “인바운드도 일등 여행사 되겠습니다”하나투어의 인바운드 여행 전문 법인인 하나투어인터내셔널(이하 인터내셔널)이 이번 여름 대대적인 중국 학생단체 유치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인터내셔널측에 따르면 7월에는 800명을 모객했으며, 8월에도 1200명을 예상하고 있다. 이 수치라면 중국 인바운드에서 1~2등도 가능하다고.중국팀을 꾸려나가고 있는 한희숙 부장은 “7~8월에만 전체 마켓쉐어의 6%를 차지할 예정으로, 상반기 전체를 보더라도 4%는 무난할 것”이라며 “중국 수학
"-야외 오픈세트장 10월부터 1년간-일반 관람객 등 800억 경제 효과 수원행궁 등으로 사극 드라마 촬영의 메카가 되고 있는 수원에, SBS 드라마 ‘왕과 나’의 오픈세트장이 건립된다. 수원시와 경기관광공사는 이를 지원하고, 향후 한류 드라마 콘텐츠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포부다. ‘왕과 나’ 오픈세트장은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일대 6,430평 규모로 조성될 ‘영화문화관광지구’ 예정 부지에 들어선다. ‘왕과 나’는 이를 2178평 규모의 오픈세트장과 4254평 규모의 테마정원 및 주차시설로 각각 활용할 예정이라고. 2007년 10월
"-호도투어 웰빙·테마파크-기존 인기여행지 재조명 호도투어가 부진한 여름 성수기를 타개하기 위한 다채로운 테마상품을 출시했다.호도투어(www.82ok.com)는 ‘럭셔리 웰빙’을 내세운 동남아 상품과 ‘테마파크의 즐거움’을 강조한 미국 올랜도 상품을 출시, 여름 성수기 실적 증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국 푸켓에서 아로마마사지와 네일아트를 받고, 필리핀 세부에서 전신마사지와 피부스킨케어를 받는 럭셔리 웰빙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 애틀랜타+올랜도 테마파크 상품은 MGM스튜디오, 에콥센터, 애니멀킹덤, 매직킹덤 등 디즈니월드의 모
"시티투어버스는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아무리 길눈이 어두운 사람도 초행길인 여행지를 구석구석 알차게 여행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전국 주요 도시마다 시티투어버스가 운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여행신문은 전국의 주요 시티투어와 이용법 등을 모아 매달 한 차례씩 소개한다. *‘시티투어 고고’ 기획 연재 시리즈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합니다.■ 공주 - 그곳에 가면 ‘백제’가 보인다 1500년 전, 백제의 도읍지였던 그곳은 지금도 ‘검소하면서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면서 사치스럽지 않은’중용의 미(美)를 그대로
"-중국 학교간 교류 활성화 추진-강원도와 동남아 공동 유치도경기관광공사가 여름방학기간 중 한 해외수학여행단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양국 학교간 교류 방식을 통한 수학여행단 활성화에 집중한 결과, 이번 여름에만도 중국에서 약 800여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차례대로 오는 18일에는 중국 현지 취재기자단을 포함해 약 120여명의 단체 방문을 시작으로 7월 중에 총 320여명이 예정돼 있다. 또 8월 중에는 더 많은 480여명의 방한이 잡혀 있다. 경기관광공사측은 “최근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중국이 특히 새로운 시장으로
" 오세훈 시장 취임후 서울특별시가 가장 서두른 사업이 2010년 외래객 1200만명 유치이고 전담기구 설립이 추진됐다. 하지만 ‘나와라 뚝딱!’한다고 당장 갖춰지는 것은 아니어서, 사전 준비 업무 전담을 위해 우선 ‘경쟁력강화 추진본부’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내에 ‘서울관광마케팅본부’를 설립하게 됐다. 반 년 간 준비 작업 끝에 올해 1월부터 공식 업무활동을 개시한 서울관광마케팅본부가 벌써 반년 째에 접어들었다. 곧 정식 기구 설립과 더불어 사라질 임시 본부이지만,그 성과와 활동은 연속선상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올해 6월
"-중국학단 비자면제 호재…홈스테이 등 문화지난달부터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5인 이상 초ㆍ중ㆍ고교 중국 수학여행단에 대한 비자가 면제됨에 따라, 경기도관광공사는 수학여행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이를 위해 시군 및 지역 축제 연계상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관광공사는 최근 연계상품 개발 차원에서 산동성 청소년 초청투어를 3일부터 7일까지 개최했다. 이 투어는 학교 간 교류 및 문화체험을 묶은 것으로 의정부 신흥대학과의 교류와 더불어 양주대장금테마파크 및 화성행궁 등 대장금 촬영지, DMZ 관광, 도자비엔날레 관람 등 다
"-KNT와 종묘제례 출시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이 보유한 세계유산을 관광상품으로 개발,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일에 는 2001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록된 종묘제례 참관을 일본 관람객들이 다수 방한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긴키닛폰투어리스트(KNT)와 공동으로 종묘제례를 참관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기획해 1000여명을 모객 활동을 전개했다. 이 상품은 종묘제례 관람과 더불어 최근 개방된 북악산 숙정문과 서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청계천 등을 관람하는 코스로 이뤄졌다.종묘제례는 현존하는 동양유일의
"-신규등록 ▲(주)에이치엠피투어 ▲충청대학학교기업CC트래블 ▲(주)다음레저 ▲(주)한국경제티브이 ▲(주)케이엔케이비투어 ▲(주)하우스케이프 ▲(주)두바이항공투어 ▲아주오토렌탈(주) ▲(주)포스텍 ▲(주)태화관광 ▲(주)굿피플여행사 ▲베스트투어 ▲(주)아이존투어 ▲(주)제주시엔투어 ▲(주)월드플러스여행사-상호변경▲전주기독학원(여행사업부)→전주기독학원 학교기업 JK여행사-대표자변경 ▲명은여행사=추영려→추영려,한명은 ▲전주기전대학 학교기업 JK여행사=조희천→강택현 ▲농협교류센터=구자목→허선구 ▲웹투어(주)=최종윤→홍성원 ▲에이치엠투어(
"모두투어는 ‘놀토’를 겨냥한 가족 체험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조의 효심이 깃든 곳~화성 & 치즈 만들기’는 당일 일정으로 수원화성행궁을 방문해 조선시대 정조 왕의 왕권강화정책과 수원화성, 정약용의 거중기 등과 관련된 코스를 답사한다. 이어 모짜렐라 치즈를 만들고, 직접 가져갈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며, 사도세자의 능을 수호하기 위해 만든 절 용주사와 효행박물관 등도 관람한다. 성인 4만3,000원, 어린이(12세 미만) 4만1,000원이다. 1544-5252www.modetour.comⓒ 여행신문(www.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