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무주반딧불축제와 문경찻사발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3개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들 3개 대표축제를 비롯해 최우수 축제 7개, 우수 축제 10개, 유망 축제 21개를 ‘2019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 문경찻사발축제와 산청한방약초축제는 대표축제로, 제주들불축제와 보성다향대축제, 광주추억의충장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는 최우수 축제로 승격됐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새롭게 ‘글로벌 육성축제’로 지정됐다. 글로벌 육성축제는 문화관광축제 대표등급을 5회 연속 유지해 문화관광축제를 졸업한 명예축제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이 운영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추석연휴인 9월22일부터 26일까지를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설정하고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은 명절을 여행의 계기로 활용하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맞춰 국내여행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 2016년에 시작됐다. 이 기간 동안 4대 고궁(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과 종묘, 왕릉 등 서울.경기.충남 지역의 20여개 문화재가 무료로 개방되며, 4개 국립공원(북한산, 설악산, 지리산, 소백산)의 생태관
융프라우 철도가 미래 50년을 책임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융프라우 철도는 융프라우요흐로 향하는 새 길을 위한 ‘V-Cableway 프로젝트’에 돌입했으며, 지난 21일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는 융프라우 철도 우어스 케슬러(Urs Kessler) CEO, 인터라켄관광청 다니엘 슐처(Daniel Sulzer) 청장과 동신항운 송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여행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V-Cableway 프로젝트는 그린델발트와 멘리헨을 오가는 케이블카(GGM, Gondola Grindelwald Mannlichen) 교체와 아이거 익스
■ 상품명 : 난닝 골프투어■ 상품가 : 3박5일 129만원, 4박6일 139만원■ 판매사 : 뉴차이나투어■ 연락처 : 02-337-8030겨울이라고 라운드를 미루길 원하는 골퍼는 많지 않다. 중국에는 국내 골퍼들의 겨울 골프 여행지로 각광받는 지역이 있다. 눈이 내리지 않고 1년 내내 온화한 곳, 바로 중국 서남쪽 광시의 수도 난닝이다. 뉴차이나투어가 이곳에서 마음껏 골프를 할 수 있는 ‘난닝 골프투어’를 출시했다. 상품은 가화성C.C와 청수산C.C 두 곳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3박5일(금요일 출발, 가화성C.C 2회, 청
-한중협, 중국어 가이드 대상 팸투어…정상화 이후 대비 필요중국어 가이드들이 수원을 찾아 외래객 유치 활성화 기반을 다졌다.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한중협)는 수원시의 의뢰로 5월18일과 19일 1박2일 일정으로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수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수원 숙박시설과 지역상권의 어려움도 커졌지만, 정상화 이후에 대해서도 대비할 필요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참가 가이들은 1박2일 동안 화성행궁, 용주사, 재래시장 등 주요 명소를
맛보고, 구경하고, 체험하던 시대는 갔다. 이제는 요리하고, 만들고, 주인공이 되는 시대다. 여행도 마찬가지다.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을 여행하는 방법도 마찬가지다.‘I Seoul You!’라지 않는가.서울에서는 ‘서울’이 동사다.이리 오너라~ 입고 놀자! 글 천소현 기자 사진 트래비아카데미 1기, 천소현 기자 이화동 문화마을의 벽화. 마을 재생사업의 시작점이자 여전한 도약점이다 경복궁의 처마는 궁중 한복의 치마와 닮아 있다 ●Welcome to Han Bok 경복궁-삼청동 나들이글 김명범, 천소현 기자 몸가짐을 더욱 조신하게 만드는
⑦1997년 키워드 IMF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로 여행업계가 휘청 했던게 벌써 20년 전. 그동안 여행업계는 인·아웃바운드 두루 대폭 성장했다. 하지만 속 깊이 들여다보면 양극화는 더욱 심해졌다. IMF 외환위기를 극복한 20년 후의 여행업계를 짚어봤다. -출국자 2,200만명, 여행업 등록 2만 건 코앞-상위 3개 여행사에 BSP 실적 약 40% 쏠려-부익부빈익빈 심화…중소 여행사 몰락 가속 인·아웃 두루 성장한 여행업계 사상 최대의 경제 위기중 하나인 IMF. 1997년 11월 시작된 IMF 외환위기는 이듬해
-소비자 피해 낳고 도산 부쩍 늘어 -체력고갈 신호…탄핵 정국도 악재소비자 피해를 야기하고 폐업하는 여행사가 최근 눈에 띄게 늘어 우려를 낳고 있다. 전국 각 지방관광협회와 한국여행업협회(KATA) 등에 따르면 최근 들어 소비자 피해를 발생시키고 문을 닫는 여행사들이 부쩍 증가했다. 관광진흥법 상 여행사는 의무적으로 소속 협회를 피보험자로 해 여행업 보증보험에 가입해야하기 때문에 여행사 도산으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피해보상 절차상 해당 협회로 통보된다. KATA는 10월 투어갤러리(대표 전계송, 광주 소재)에 대한 여행피해 공고
뭉치여행사 [작가와 함께 제주이야기]시선을 돌리니 새로운 제주제주 밭담을 거니노니… 그동안 대수로 여기지 않고 관심 두지 않았던 것에 다가가니 새로운 제주가 보였다.길가의 돌담에, 남의 일로만 여겼던 아픔에, 제주인만의 삶에 시선을 돌렸다. 4·3 사건의 혼란과 대립의 소용돌이 속에 폐허가 된 곤을동 마을. ‘잃어버린 마을’의 상징이다 제주 4·3 평화공원 추모비에는 희생자들이 새겨져 있다 아픔은 치유의 대상아픈 기억에서 시작했다. ‘잃어버린 마을’로 불리는 곤을동, 제주 4·3 사건의 쓰린 흔적이다. 제주시 화북 지역 서쪽 바닷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잊지 못할 여름여행을 선물 받았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광주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30여명을 초대해 경기도 일대에서 ‘행복나눔여행’을 가졌다. 먼저 화성에 위치한 소다미술관에서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존감과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둘러보는 역사 탐방체험 외에도 청소년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용인 에버랜드에서도 현장 체험활동이 이어졌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앙회가 2013년부터 2년간 벌였던
-‘한불 상호교류의 해’ 맞아 90여명 방한…세계문화유산·한류·평창올림픽 등 체험‘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 여행업계 관계자 90여명이 한국을 찾았다.한국관광공사는 프랑스 현지 76개 여행사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방한단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을 찾아 프랑스인 대상 한국여행상품 개발 등을 타진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방문은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해 이뤄진 것으로, 한-프랑스 양국은 2015년 9월부터 2016년 말까지 ‘한-불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2015년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는 ‘프랑스 내
-현지 여행사와 상품개발 협약 … 지난해 1천명 유치경기도가 베트남 시장 공략 수위를 높였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7일 베트남 하노이대우호텔에서 경기도 여행상품 공동개발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 및 현지 여행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DMZ과 테마파크, ‘수원화성 방문의 해’ 등을 활용한 상품개발 및 홍보를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경기관광공사는 현지에서 경기관광 설명회도 개최해 경기도만의 매력을 소개했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해 현지 여행사와 베트남항공,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와 경기도 체류 상품을 출시해 1,0
-아시아나는 경기도 여행상품 돕고-공사는 여행상품 홍보마케팅 지원경기관광공사와 아시아나항공이 일본인 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양측은 일본 관광객을 경기도로 유치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현지 여행사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기도 일정이 포함된 여행상품 개발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항공료 할인을 통해 경기도 여행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경기공사는 이들 여행상품의 홍보마케팅을 위
-프리미어동대문 등 3개 신규-50개 호텔 총 4,477실 규모 우리나라 토종 호텔체인 ‘베니키아(BENIKEA)’에 가입한 호텔 수가 50개로 늘었다.베니키아 운영사인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5일 프리미어호텔동대문, 더에이치호텔, 노블레스 호텔 3개 호텔이 베니키아 체인호텔로 신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들 3개 호텔 가입으로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일본과 미국 호텔 2개를 포함해 50개(객실 4,477실)가 됐다. 베니키아프리미어호텔동대문(www.benikeaddm.com)은 객실 수 240실로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있어 명동, 동대문
-지자체 전담여행사·상품 선정해 지원 차별화-광역 단위로 프로모션 … 트래블마트도 열어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지방자치단체의 마케팅이 진화됐다. 모객 지원금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담여행사 또는 우수여행상품을 선정해 차별화된 지원책을 펼치는가 하면 개별 지자체 차원을 넘어 광역 단위로 판촉행사를 벌이거나 트래블마트를 개최하는 수준으로까지 발전했다.새해 들어 전국 각 지자체들이 여행사 대상 모객지원책(인센티브 제도)을 속속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발 빠른 곳은 수도권 여행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며 여행사 잡기에 돌입했다. ‘20
-필리핀 관광객 대상 4월 상품 출시-지자체 간 협력…‘인천-In 김해 Out’필리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경기-부산 벚꽃여행 상품이 나왔다.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의미도 크다. 경기관광공사와 부산관광공사는 필리핀 여행객의 방한 성수기인 4월 부활절을 겨냥해 공동 여행 상품을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양측은 한국관광공사 마닐라 지사, 현지 8개 여행사와 공동으로 경기도와 부산을 관통하는 봄 벚꽃 상품을 개발했다. 2월5일부터 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필리핀 Travel Tour Expo’에서 첫 선을 보
-문화체육관광부, 지자체 시티투어 지원 사업…대구시·전남도·서천시·수원시 선정 지역의 개성 있는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한 시티투어가 활성화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대구광역시, 전라남도, 수원시, 서천시 4개 지자체를 ‘2016년 지방자치단체 시티투어 지원사업’의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들 4개 지자체는 각 지역의 개성 있는 관광 자원을 활용한 시티투어 코스를 구성해 차별화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구시는 대구의 명소를 순환하는 도심순환코스와 시 외곽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테마노선을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2월1일 오픈, 비즈니스 고객 타깃모두스테이가 오는 2월1일 경기 화성 동탄에 ‘스타즈호텔 동탄’을 오픈한다. 지난해 1월 스타즈호텔 명동 2호점을 개관한 지 약 1년 만이다. 스타즈호텔 동탄은 지하2층, 지상 10층 규모의 비즈니스급 호텔로 총 93개의 객실을 갖췄다. 기존 운영 중인 스타즈호텔이 외국인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했다면 신규 호텔은 주 타깃을 비즈니스 고객에 맞췄다. 화성 동탄은 삼성나노시티, 삼성종합기술원 등 60여개 기업 및 외국 투자기업 등이 모여 있어 근로자만 약 7만여명, 연간 외국인 바이어는 약 2만명 이상
-관광 예산 5,000억원, 역대 최대… 시내면세점 경쟁, 비자 규제 완화 2016년 한국 방문의 해한국방문위원회는 2016년~2018년을 ‘한국 방문의 해’로 지정했다.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K스마일 캠페인을 펼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제 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콘텐츠 개발을 이루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는 배우 이민호와 AOA의 설현이 활동한다. ●관광 정책 관광 예산 역대 최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은 5조4,948억원으로 작년 대비 10% 증가했다. 정부 총재
-‘2015 한국관광의 별’ 선정 및 시상-‘K스마일 친절 지자체’ 부문 등 신설2015년 한국관광을 빛낸 14개의 별이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5 한국관광의 별’ 14개 수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관광매력물 부문에서는 문경새재 도립공원(생태관광자원), 남산N서울타워(문화관광자원), 보문관광단지(장애물 없는 관광자원)가 선정됐고 ▲관광환대 부문에서는 영주 무섬마을 전통한옥(숙박), 정남진 토요시장(쇼핑), 영덕 대게거리(음식)가, ▲특별 부문에서는 제주 지오(GEO) 브랜드 : 유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