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수석부사장 1명, 부사장 2명, 상무 2명, 이사 7명으로 총 12명이 승진했다.최명선 부사장이 수석부사장으로, 재무본부 김혁진 전무와 상품영업본부 김현숙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경영기획본부 김성태 이사와 일본사업부 박정식 이사도 상무로 직위가 올랐다. 항공사업부 유경애 부장, 국내사업부 이희원 부장, 동남아사업부 송은대 부장 등 7명은 이사로 승진했다.
노랑풍선이 이색 규슈 테마파크 상품인 ‘하우스텐보스 특급 호텔’을 출시했다.유럽풍 테마파크인 ‘하우스텐보스’는 네덜란드의 거리를 그대로 재현해 풍차, 튤립, 유럽식 건축물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명소다. 겨울철 1,000만개가 넘는 전구에 불을 밝힌 ‘일루미네이션’으로도 유명하다. 노랑풍선은 고객의 이색적인 경험을 위해 일본 나가사키현, 하우스텐보스와 공동으로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상품은 1월부터 4월까지 출발이 가능하며, 3일과 4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제주항공과 에어부산, 이스타항공을 이용해 편안하게 이동하며, 힐튼호
트립비토즈가 KT의 IPTV 서비스 ‘지니TV’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프리미엄 호텔 예약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트립비토즈는 1월31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자사가 보유한 호텔 상품을 최저가로 선보인다. 매주 다양한 호텔을 선정해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지니TV 시청자 한정 매일 두 시간 특가로 선보이는 ‘타임딜 할인’도 준비했다. 프로모션과 할인 외에도 트립비토즈 앱 내 숏폼 영상을 통해 집에서 편하게 여행을 떠나는 경험도 할 수 있다. 트립비토즈는 지니TV의 넓은 시청자층을 활용해 국내 관광의 매
근거리 여행지의 FIT 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2022년 문을 연 RG트래블은 근거리 여행지 호텔 객실 하드블록 공급을 시작으로 여행상품 기획·판매까지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경쟁력 있는 여행사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G트래블은 현지 주요 호텔들과 계약을 맺고 호텔 객실 공급을 중심으로 B2B 및 B2C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베트남과 대만을 비롯해 몽골, 홍콩 등 근거리 여행지를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신라 모노그램 다낭 ▲멜리아 빈펄 다낭 등의 객실을 하드블록 형태로 확보해 공급하고 있는데
웹투어가 일본 료칸여행에 특화된 전문몰 ‘더 료칸(THE RYOKAN)’을 론칭했다.료칸은 일본의 전통적인 여객 및 숙박시설을 말한다. 주변경관도 뛰어나 여행객이 많이 찾는다. 식사와 숙박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부분 온천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료칸은 료칸 예약은 물론 숙소와 주변 관광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100여개가 넘는 주요 료칸을 지역별, 테마별 등으로 구분해 편리하게 원하는 료칸을 찾을 수 있다. 또 여행객들이 궁금해하는 부대시설과 식사, 주변 지역 관광정보를 사진을 통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이용 팁
셀바스투어가 실시간 B2B 여행 플랫폼 ‘오디가노(ODgano)'를 오픈했다. 오디가노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소규모 맞춤여행 수요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사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B2B 여행 플랫폼이다.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중이며,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셀바스투어는 오디가노 서비스 개시를 시작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대리점을 파트너로 확보하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고객의 여행 문의를 받은 여행사는 오디가노에서 대상 도시의 대
노랑풍선은 진에어와 함께 ‘밤이 더 빛나는 매력적인 기타큐슈’ 기획전을 진행한다.팬데믹 이후 자신의 시간을 합리적으로 활용해 만족과 효율을 중시하는 ‘시심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노랑풍선은 진에어와 손잡고 겨울 시즌 고즈넉한 분위기의 일본 소도시를 합리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2월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투어와 자유 일정이 결합된 세미 패키지 상품이다. 여유로운 일정과 더불어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구성했다. ▲고풍스러운 옛 건축물이 이국적이면서 현대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모지코 레트로’
프리미엄 골프여행 전문 기업 이룸투어가 멜버른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12월26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인천-멜버른 직항을 이용하며 매주 목요일 출발하는 5박7일 일정이다.호주는 미국에 이어 세계 100대 골프 코스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로, 1,600개의 골프장 중 세계수준의 골프코스 16개를 ‘The Great golf courses of Australia’로 선정해 특별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에는 로얄 멜버른 골프 클럽(The Royal Melbourne Golf Club
모두투어가 지난 26일 4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성과급으로 지급했다. 여행 시장의 정상화가 기대되는 2024년, 창립 35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의 의미를 담았다.이번 성과급은 2023년 영업 실적을 기반으로 지급된다. 최근 모두투어의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액은 5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0% 증가해 코로나19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모두투어는 이 같은 상승세가 4분기에도 이어져 2023년 영업실적 목표가 초과 달성이 확실시됨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했다.이번 앱 리뉴얼은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 개선을 통해 해외여행과 자유여행, 항공, 골프 등 상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탐색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한층 높인 것이 핵심이다.특히 앱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편리하게 메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동 경로를 최적화했다. 상품 검색 과정에서 불필요한 스크롤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 메뉴를 상단에 고정하고, 인기 여행상품을 모은 월간 베스트 메뉴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레이아
노랑풍선이 가심비 여행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업그레이드 및 프리미엄 상품을 한데 모은 ‘동유럽&발칸’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2024년 10월3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취향에 따라 옵션을 선택하고, 오롯이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프라하 ▲비엔나 ▲할슈타트 ▲부다페스트 ▲두브로브니크 ▲블레드 등 동유럽과 발칸의 대표 관광지를 모두 관광할 수 있다. 또 기존 상품에서 업그레이드된 호텔과 식사를 제공하는 ‘노랑플러스’와 팁·옵션·쇼핑이 없는 ‘프리미엄’ 두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노랑플러스 상
내일투어가 올해 해외여행 송출객수와 인기 여행지, 상품, 연령대별 특징 등을 총결산하고 성장 비결을 공개했다.우선 내일투어의 올해 해외여행 송출객수는 전년대비 약 6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예약률을 살펴보면 유럽(33%)이 1위를 차지했고 동남아(30%)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으며, 일본(27%), 미주(6%), 대양주(4%)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체적으로는 동남아와 일본이 총 57%를 차지해 올해는 단기간, 근거리 여행에 대한 선호가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2023년 최다 송출 인원을 기록한 단거리 지역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