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정은혜 배우 겸 작가를 무장애 관광시장 조성 지원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정은혜 배우는 드라마 , 영화 에 출연한 배우이자 캐리커처 작가이며, 최근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정은혜는 11월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나들이날’에 직접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모두를 위한 여행의 소중함과 여행동반자 양성의 필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중앙회는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무장애 관광시장 조성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벌인다.지난 1일부터 입국 후 PCR 검사 의무가 해제되면서 방한객의 원활한 입국 조건이 마련됐다. 최근 완화된 방역정책을 발표한 일본, 대만, 홍콩 등과 유치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는 외국관광객 수요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한국관광공사는 11일 해외지사장회의를 개최해 방한관광 홍보마케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장실 신임 사장이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 ▲총력 마케팅으로 외래객 유치 극대화 및 조기회복 지원 ▲일본·대만·홍콩 등 전략시장
태국정부관광청이 태국 아티스트의 창의적인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를 소개했다. 방콕과 런던에 기반을 둔 태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아티스트 롬(Mr. Rom Sangkavatana)이 서울에서 첫 개인전시회 'REBORN'을 진행한다. 아시아 투어의 첫 시작을 서울로 택했고, 서울패션위크 2022 일정에 맞춰 10월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파소 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울을 통해 사랑과 아름다움을 재탄생시켰다. 롬은 서울을 작품의 수도로 선택해 자신의 음악·패션 이야기를 필름 사진으로 표현했다. 사랑과 낭만에
마리아나관광청이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보다 많은 크리에이터들의 사이판 방문을 지원해 북마리아나 제도의 매력을 보다 깊이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10월5일부터 12월31일까지 자율 일정으로 북마리아나 제도를 여행하는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의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참가 자격조건에 충족하는 인플루언서라면 12월23일까지 신청을 통해 북마리아나 제도 여행 지원금 1,0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사이판의 이웃섬인 티니안, 로타를 함께 방문할 시 각 섬당 200달러의 추가 지
-코로나 이후 첫 관광설명회다.일본 무비자 입국 시행을 앞둔 좋은 시기에 관광설명회·상담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 규슈 현지 30개사 45명이 한국을 찾았고, 한국 여행업계에서는 22개사 6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7월 설명회 개최를 위해 비자 발급, PCR검사 등의 불편함을 감수하며 한국 사전답사를 마쳤다. 그만큼 한국시장에 대한 열정이 높다. 무비자 입국 시행 발표 전에 설명회를 준비했던 터라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도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출입국 절차가 완화되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시장에 대한 평가는. 코로나 이전
필리핀관광부 크리스티나 프라스코(Christina Garcia Frasco) 장관은 뉴욕에서 열린 필리핀 경제 브리핑에서 관광 부문 활성화 전략을 발표했다.프라스코 장관은 팬데믹으로 침체한 필리핀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계획과 목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필리핀 인프라 및 투자 기회에 대한 토론에서 개발 전략의 일환으로 7개 주요 의제와 관광 지역의 연결성, 편의성, 평등성 3가지 전략을 언급했다.관광서비스센터를 개관한다. 루손 지역 3개, 비사야스 지역 5개, 민다나오 지역 2개 총 10개의 관광서비스센터를 착공해
5개월간 공석이었던 한국관광공사 사령탑 자리에 김장실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앉았다.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6일자로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김장실 전 문관부 제1차관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2년 10월6일부터 2025년 10월5일까지 3년이다.이로써 5개월간 공석이었던 한국관광공사 사장 자리가 채워졌다. 김 신임 사장은 한국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의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문관부 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했다. 김 신임 사장은 문관부 예술국장‧종무실장을 거쳐 제1차관을 역임했고, 2009년에는 예술의 전당
괌 대표 지역 축제 중 하나인 ‘괌 아일랜드 피에스타 투어(Guam Island Fiesta Tour)’가 10월9일 우마탁(Umatak)과 요나(Yona) 마을에서 열린다.‘기프트 (GIFT)’ 라고도 불리는 ‘괌 아일랜드 피에스타 투어’는 괌정부관광청과 괌 지역자치단체가 협력해 관광객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지역 명소와 괌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취지로 개최되는 소규모 지역 축제다.이번 축제가 개최되는 두 지역은 한국인 관광객에게 익숙한 남부 대표 명소 솔레다드 요새에서 내려다보이는 우마탁(Umatak)과 괌에서 가장 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CNN을 통해 5개 관광거점도시(부산·안동·강릉·전주·목포)의 숨겨진 매력을 홍보한다.관광거점도시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지역관광도시 육성 사업이며, 공사는 국제관광이 재개되는 시점에서 관광거점도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선제적 유치를 위해 이번 홍보를 추진하게 됐다.10월 7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5개 도시의 홍보영상이 165개국 CNN 채널을 통해 2달간 약 300회 송출된다. 홍보영상 부산편에서는 해운대, 감천문화마을을 비롯해 길거리 음식인 어묵, 씨앗호떡 등 부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K-콘텐츠를 활용한 여행상품을 통해 대구·경북 인바운드가 회복에 나선다. 10월8일 약 80명의 일본인 단체관광객이 대구·경북지역 특화 한류관광상품을 통해 대구공항에 입국한다. 해당 상품은 한국관광공사와 대구광역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공동 개발했으며, 2박3일간 대구와 포항에서 K-팝,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관광객들은 8일 포항에서 드라마 촬영지와 호미곶을 방문한다. 9일 대구로 이동해 대구 미식투어 등 테마별 코스 여행을 즐기고, 더보이즈, 아스트로 등 인기
일본 규슈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한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규슈관광기구 주최로 지난 5일 3년 만에 한국에서 ‘규슈 관광설명회 및 상담회’가 열렸다. 규슈 현지 30개사 45명, 한국 22개사 60여명이 참석해 규슈 여행 재개에 대한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2019년 규슈를 방문한 해외관광객 422만명 중 40%에 해당하는 170만명이 한국인이었을 정도로 규슈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 인기 관광지다. 규슈관광기구 해외유치부 니시다 요스케((Nishida Yosuke) 부장은 “한국은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행사
서울특별시관광협회(STA)가 9월29일부터 한국인 무비자 입국을 재개한 타이완과 관광 경제 및 교류 정상화에 나선다.STA는 9월28일 신임 주한타이베이대표부 량광중 대표와 상견례를 갖고 양국 국민의 활발한 관광 교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STA 양무승 회장은 “타이완에 대한 우리나라의 무비자 적용에 이어 타이완의 한국인 무비자 허용은 국내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라며 “이를 기점으로 한국과 타이완의 관광 교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복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STA가 향후 양국의 관광 발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