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항공권을 가까운 우체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대한항공이 서울체신청의 승인을 받아 우체국에서도 국내선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국내선 항공권 우체국 발권은 기존 서울시내 6개 우체국(강남, 강동, 광화문, 여의도, 중앙, 청량)에서만 가능했으나 지난 10일부터는 구단위의 23개 전 감독우체국에서의 서비스도 가능해졌다. 기존 6개외에 발권이 가능한 우체국은 서대문, 동대문, 광진, 도봉, 마포, 관악, 은평, 구로, 성북, 송파, 동작, 서초, 양천, 강서, 용산, 중량, 노원 등 17개. 이에 따라
199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