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이 충남문화재단, 충남관광재단, 백제문화제재단 통합 출범을 기념하고 지속 가능한 충남관광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끝장 발전 포럼’을 12월20일~21일 진행한다.1박2일 동안 충남 보령 호텔 쏠레르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충남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해 충남도, 각 지방자치단체, 한국관광공사, 학계, 여행업계, 언론계 등 각계 전문가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포럼의 주제는 ‘음식 콘텐츠를 활용한 충남 관광 및 축제 활성화 전략’이다. 음식 콘텐츠를 충남 관광 및 여행 프로그램, 축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역대 최대’ 준비불구 중국 빈자리 커…음식축제 호응 높아 흥행 1순위32회를 맞아 성대하게 개최됐던 한국국제관광전(KOTFA2017)이 6월1일부터 4일까지 나흘 간의 여정을 마치고 마무리됐다. 올해 관광전은 국내 50여개 해외 60여개국에서 총 8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지난 2016년 500여개보다 몸집을 크게 키웠다. 한국국제관광전은 박람회 기간 동안 방문객은 총 10만여명, 비즈니스 미팅은 약 1,200여건이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박람회 콘텐츠의 다양화도 눈에 띄었다. 여행을 접목할 수 있는 기술 및 오락을 테마로 한 부스
-6월1일~4일 코엑스서 두 배 면적으로, 관협중앙회와 협력…B2B-B2C 망라해올해 32살인 한국국제관광전(KOTFA)이 6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도 공동 주최자로 동행한다. 지난 2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트파 홍주민 사장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서영길 상근부회장 등 양측 관계자는 “이번 32회부터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도 공동 주최자로서 참여해 적극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박람회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밝히고 올해 박람회의 주요 특징을 설명했다. 우선 올해 행사는 역대 최
▶KATA 관광정책 토론회일시 : 5월31일 오후 2시장소 :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문의 : 02-6200-3924 ▶제32회 한국국제관광전일시 : 6월1일~4일장소 : 서울 코엑스 A,B 홀문의 : 02-757-6161 ▶2017아세안음식축제일시 : 6월1일~4일장소 : 서울 코엑스 B홀문의 : 02-2287-1115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창립총회일시: 6월1일 목요일 오후 6시30분장소: 위워크 을지로점 8층 문의: tourismstartup@daum.net ▶IHG Korea Showcase 2017일시 : 6월1일 10시3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7)이 6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32회째다. 인·아웃·국내 부문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관광박람회로서, 소비자 대상의 B2C 성격을 중심으로 B2B 기능도 보강했다.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 신중목 위원장을 만나 올해 행사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올해로 32회째, 전시면적 두 배로 확대-온라인 마케팅 강화…특별기획관 선봬 -32회째라는 의미가 클 것 같다. 1986년 처음 개최한 이래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개최해 이룬 성과다. 물론 어려움도 많았다. 초기에
▶2017아세안음식축제일시 : 6월1일~4일장소 : 서울 코엑스 B홀문의 : 02-2287-1115▶미국방문위원회 론칭행사일시 : 5월23일 오후4시~장소 : 미국대사관문의 : 02-397-4216▶IHG Korea Showcase 2017일시 : 6월1일 오전10시30분~장소 :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문의 : 02-6001-3891
-한-아세안 센터 5~6월 ‘아세안의 달’ 지정… 음식축제, 관광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장이 5~6월에 펼쳐진다. 한-아세안센터는 아세안 창설 50주년과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5~6월을 ‘아세안의 달’로 지정했다. 지난 11일에는 ‘헬로 아세안@50’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세안의 달’ 론칭 기념식을 개최했다.아세안의 달 기간 동안 서울-경기 지역에서는 아세안의 음식과 문화를 알 수 있는 아세안 음식축제, 아세안 4개국(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
-제32회 코트파 6월1일 코엑스서 개막-행사장 확대하고 온라인 마케팅 강화한국국제관광전(KOTFA)이 올해 행사장 규모를 두 배로 키우고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장기적 발전 토대를 다진다.코트파는 “2030년에는 ITB 등 세계적인 관광 박람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목표 아래 여러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코트파의 양적·질적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한 1단계 계획으로 올해는 행사 면적을 두 배로 키우는 한편 전시 참가자들의 마케팅 활동을 온라인을 바탕으로 연중 지원 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코트파2017은 오는 6월
-11월2일부터 나흘 동안 ‘아세안 페어 2016’ 개최…유명 셰프 참가해 라이브 쿠킹쇼, 시식 체험 제공한-아세안센터가 오는 11월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코엑스 B홀에서 ‘아세안 페어 2016: 아세안으로 떠나는 맛 기행’을 개최한다.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전(코엑스 푸드위크)’ 기간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세안 10개국의 다양한 음식문화가 소개될 예정이다. 아세안 페어는 크게 아세안 음식축제와 아세안 식음료 상품전시로 구성된다. 아세안 음식축제에서는 아세안 10개국 유명 셰프들이 ‘라이브 쿠킹쇼’를 벌인다. 또
-굿 푸드 먼스 비롯해 음식축제 연이어… 1월 수놓는 여름축제, 26일은 ‘호주의 날’축제와 음식의 나라 호주는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여름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들을 전국 각지에서 선보인다. 호주의 다양하고 화려한 축제 중 가장 눈에 띄는 테마는 ‘음식’이다. 10월 한 달 동안 시드니, 캔버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호주 최대의 음식 축제인 ‘굿 푸드 먼스’는 유명 셰프들이 선보이는 고급 연회부터 야외 파티에 이르기까지 540여개의 풍성한 이벤트로 풍성하다.이어서 ‘멜버른 컵 카니발’이 10월31일부터 11월7일까지 개
-‘사랑-인도문화축제’ 9월부터 10월까지-서울 및 주요도시 체험, 전시 등 진행돼인도의 다채로운 문화를 국내 각지에서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오는 9월1일부터 10월9일까지 서울, 인천, 부산, 춘천, 광주 등에서 제2회 ‘사랑-인도문화축제(SARANG-Festival of India)’가 개최된다.접하기 어려운 인도의 문화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인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양국 간의 교류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인도대사관과 서울과 부산의 인도문화원이 주최한다. 축제명인 ‘SARANG-Festival of Ind
-시애틀 와인음식축제 ‘테이스트 워싱턴’ 3월31일 개최시애틀의 와인음식 축제 ‘테이스트 워싱턴(Taste Washington)’이 열린다. 시애틀관광청은 3월31일부터 4월3일까지 워싱턴 주 와인 위원회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축제가 올해도 개최돼 19주년을 맞이하게 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테이스팅 워싱턴’은 미국에서 가장 큰 와인과 음식 축제 중 하나로, 225개 이상의 와이너리와 70개의 레스토랑이 참가하고 60여개의 요리 전시회가 진행된다. 또 레드&화이트 와인파티, 농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활동, 다양한 와인을
-연꽃 모양 배, 등불 풍선에 소원 담아-축제일 전후로 공연·퍼레이드 등 진행 태국 러이 끄라통(Loi Krathong) 축제가 오는 11월25일 개최된다. 행사 당일인 25일 전후로 일주일 동안 태국 전역에서 각종 축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여행자들의 마음을 부풀게 하고 있다. 러이 끄라통은 태국력 12월 보름에 행해지는 축제로, 소원성취를 비는 행사다. 바나나 잎으로 만든 작은 연꽃 모양의 배인 끄라통에 초와 꽃, 동전들을 실어 강이나 호수로 띄우면서 소원을 빈다. 끄라통에 밝힌 촛불이 꺼지지 않고 멀리 떠내려 가면 소원이 이뤄진다
-하와이관광청 공식 홍보대사 위촉 … 정통 음식문화·로컬맛집 심층 소개‘맛 깡패’로 알려진 정창욱 셰프가 ‘하와이 맛 여행’ 홍보대사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하와이관광청은 지난 12일 정창욱 셰프를 하와이관광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관광청은 정창욱 셰프와 함께 하와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통음식, 하와이 로컬 식재료를 이용한 ‘팜투테이블(Farm to Tabel)’과 ‘퍼시픽림퀴진(Pacific Rim Cuisine)’, 다양한 인종의 조화로 완성된 하와이의 ‘멜팅폿(Melting Pot)’ 음식 문화 등을 소개할
캘리포니아관광청이 여름 시즌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대표 음식축제를 소개했다. ▲잇 드링크 샌프란시스코(Eat Drink SF)는 8월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농부, 와인업자, 증류주 양조업자, 수제식품 생산업체, 레스토랑 등이 대중을 대상으로 시음·시식 행사를 연다. ▲LA 푸드 & 와인 축제(Los Angeles Food & Wine Festival)는 8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LA 다운타운, 할리우드, 비벌리힐스, 산타모니카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LA의 대표 음식과 와인을 합리적인 가
-호주, 테이스티로드 속 멜번 맛집 소개-미국, ‘미국 맛 기행’ 한글 사이트 오픈관광청들의 미식 마케팅이 뜨겁다. ‘음식’이 여행지 선택 시 중요한 동기로 작용한다는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맛집·음식축제·레시피 등을 홍보하는 활동이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호주정부관광청은 지난 13일 올리브TV 채널에서 방송된 멜번 편에 등장한 멜번의 ‘리얼 맛집’들을 소개했다. 호주관광청 스콧 워커 지사장은 “멜번은 세계 각지의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답게 호주에서도 가장 다양하고 개성 있는 요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면서
-5월2일 ‘와이키키 스팸 잼 페스티벌’ 개최오는 5월2일 오후 4시 하와이 오하우섬 칼라카우아(Kalakaua) 거리에서 ‘제13회 와이키키 스팸 잼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햄 브랜드 중 하나인 ‘스팸’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 거리축제에서는 하와이 유명 레스토랑이 선보이는 다양한 스팸요리와 함께 하와이 전통음악·훌라 공연, 루아우 디너쇼, 기부 이벤트 등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펼쳐진다.하와이는 미국에서 1인당 스팸 소비량이 가장 많은 주다. 매년 약 700만 캔이 소비될 정도로 인기 있다. 올해 13번째를 맞는 와이키키 스팸 잼
-홈쇼핑 등 여행사와 상품 개발 -MICE 대형단체 입찰 시 지원 홍콩관광청이 새로운 마케팅 브랜드 ‘My Time For HongKong’을 필두로 2월초부터 TV광고를 포함한 디지털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행업계의 홍콩 상품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활동도 계속된다.지난 1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홍콩관광청 신년 사업계획 발표회에서는 새로운 마케팅 브랜드인 ‘My Time For HongKong’을 한국 시장에 론칭했다. 또한 오는 5월12일(서울), 5월14일(부산)로 계획중인 한국-홍콩 관광교역전을 비롯해
-2015년 문화관광축제 선정내역 발표-‘글로벌 육성축제’ 도입해 지원 지속김제지평선축제와 화천산천어축제가 2015년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최우수 축제 9개와 우수축제 10개, 유망 축제 23개도 탄생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30일 2015년 문화관광축제 선정 내역을 발표하고, 올해는 ‘축제 일몰제’의 문제점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축제 일몰제는 한 등급에서 3회 이상 선정된 축제의 경우 지원에서 제외하는 것을 말한다. 지원이 중단된 이후 축제가 쇠퇴하고 문화관광축제의 브랜드 가치가 하락하는 등의 문제점이
-싱가포르 음식축제, 쇼핑 할인 등 기념 행사 다양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가 9월 한달동안 화려한 축제로 물든다. 싱가포르에서 포뮬러1(F1) 그랑프리가 열리는 것을 기념해 그랑프리 행사일인 9월19일부터 21일 전후로 음식축제, 바쿠스축제 등이 진행된다. 축제의 첫장은 9월12일부터 14일까지 샌즈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에피큐리언마켓이다. 에피큐리언마켓은 와인과 음식 축제로, 올해는 약 65곳의 레스토랑과 와이너리 브랜드가 참여한다. 3일 동안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패스는 1인당 23싱가포르달러(한화 1만3,000원대)다. 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