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할인 적용-7일전 신청시 20% 할인코레일은 올해 말까지 국내 MICE 행사에 참가하는 외국인에게 KTX 요금을 20% 할인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MICE 참가 외국인 KTX 할인’을 받으려면 학회나 국제회의 대행업체가 행사 7일 전까지 전국 주요역의 코레일 여행센터에 할인신청서와 MICE 행사 일정표를 접수하면 된다. 코레일 측은 “올해 4사분기 국내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MICE 행사는 90여건, 참가인원 8만(외국인 약 1만)여명 규모로 예상된다”며 “KTX를 이용할 경우 참가자 편의는 물
"위메이크프라이스│▶지난주 주목상품국내에서는 왕복유람선 이용 및 팔미도 체류 관광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추석과 개천절 연휴에도 이용 가능했고, 수도권 근교에서 접근이 편리했으며, 다양한 항차 시간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원인으로 보인다. 국외에서는 시드니 주요지역, 포트스테판, 울룽공 관광 등을 포함한 호주 관광 상품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 타이완을 경유하는 중화항공을 이용하지만 직항과 1시간20분 차이의 최단환승으로 불편함이 없으면서도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했다. ▶금주 주목상품국내에서는 ‘대둔산 왕복 KTX 단풍여행’을 선보인다
"총회 두 번째 날인 지난 12일 첫 번째로 열린 한국관광 세션에서는 분야별 패널로 참석한 전문가들이 거대한 잠재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Huge Potential, Innovative Ideas)를 주제로 한국관광의 현주소와 미래를 짚어보고 객석과도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유독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했다. 토론자들은 한결같이 관광과 한류, 관광과 의료 등의 협업을 강조했고 그 중요성에 동감했다. ▶이연택 교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것이 전 세계적으로 중요해지고 있는데 결국 관광산업으로 집중되고
"-국제선 6.7%, 국내선 5.1% 증가-중국 20.4%, 동남아 7.0% 등 ↑지난 7월 국제선 항공여객이 지난해 동기대비 6.7% 증가한 463만명을 기록, 역대 7월 중 최고 실적을 작성했다. 국내선 여객의 경우 전년 동기보다 5.1% 증가한 193만명을 운송했다. 국토해양부는 “국제선 여객 운송은 하계 휴가철 가족 단위 해외여행객 및 개별자유여행객 증가, 저비용항공사의 운항 증대 등에 힘입어 일본(-6.6%)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주요 노선별로 보면 중국 20.4%, 동남아 7.0%,
"-중국인 대상 KTX 자유여행 출시 … 전담여행사 지정, 9월에는 패키지 코레일이 우리나라 최대 인바운드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코레일은 8월부터 중국 현지에서 KTX와 연계한 자유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레일 자유여행상품은 부산지역 호텔과 연계한 ‘레일텔(KTX+호텔)’, 항공까지 결합한 ‘레일에어텔(KTX+항공+호텔)’이다. 자유여행상품 출시에 이어 9월에는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KTX 연계 패키지여행 상품을 출시하고, 10월부터는 중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열차 관련 중국어 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중국
"-투어2000, 진주 야경·역사 투어투어2000이 경남 진주시를 테마로 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진주는 ‘한국 관광 100선’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진주성, 미국 CNN의 여행전문 사이트가 추천한 ‘한국 방문 시 꼭 가봐야 하는 50곳’ 중 하나인 촉석루 등이 위치해 있고 3년째 남강 유등축제가 열리고 있는 지역이다.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진주 역사 투어, 진주 야경 투어 등 당일 여행 상품과 KTX 왕복 운임이 포함된 1박2일 상품으로 구성됐다. 당일 상품은 6만9,0000원부터, 1박2일 상품은 13만9,000원부터 이용
" 영화 의 배경이 된 운림산방진도에선 알게 된다. 왜 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왜 소리꾼이 창을 하고, 왜 시인이 시를 쓰는지를. 씹어도 삼켜도 내려가지 않는 응어리를 진도 사람들은 ‘예술’이라 했다. 글·사진=구명주 기자 mjgo@traveltimes.co.kr취재협조=진도군청 www.jindo.go.kr 한국관광공사 www.visitkorea.or.kr ■바다도 울고 칼도 울고海 용산역에서 KTX로 3시간을 달려 목포에 내렸다. 호남선의 시작과 끝을 찍는 목포역은 개청 100주년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고 있었다. 1913년 태어
"-상반기 2,440만명 …최고 실적-현재 추세로는 연내 5천만 가능 올해 상반기 국제선 항공여객은 지난해 동기대비 6.7% 증가한 2,440만명을 기록, 역대 상반기 최고 실적을 보였다. 그간 국제여객 역대 상반기 최고실적은 지난해의 2,287만명이었다. 국토교통부는 “중국노선과 동남아노선이 각각 지난해 대비 13%, 10% 증가해 상승세를 주도했으며 현재의 추세라면 연간 이용객 5천만명 달성(지난해는 4,770만명)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주요 노선별 증가율은 중국 13%, 동남아 10%, 미주 2.6%, 유럽 7
"-상반기 62만8,400명, 45% 증가-상품운영 여행사 90개사로 늘어기차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차여행상품 이용객이 지난해 동기 대비 45.3% 증가했다.코레일은 올해 상반기 철도여행상품 이용객이 총 62만8,389명으로 지난해 43만2,575명 대비 45.3% 늘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철도여행상품 패키지를 운영하는 여행사도 지난해 74개사에서 90개사로 증가했다. 코레일은 지역과 도시를 잇는‘레일그린’,‘KTX-서울路’ 등의 신상품 출시, 중부내륙순환열차 O-트레인,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 등 관광전용열차 운
"-전년 대비 1.6% 증가한 387만명-중국, 동남아 노선이 증가세 주도-LCC여객분담률, 9%로 상승 지속지난 5월 국제선 항공여객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387만명을 기록해 역대 5월 최대실적을 갱신했다. 연도별 5월 추이를 보면 2010년 325만명, 2011년 332만명, 2012년 382만명 등이다. 국토해양부는“국제선 여객 운송은 엔화 약세, 북한리스크 등으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 수요 부진으로 증가율은 다소 둔화됐으나, 석가탄신일 연휴(5월17~19일)기간 단거리 해외여행 선호, 저비용항공사 공급 증대 등으로
"-중국 홍양국제여행사와 MOU 체결…KTX 연계 상품 활성화코레일은 지난 12일 KTX와 연계한 중국인의 방한여행 활성화를 위해 중국 요령성 단동시 홍양국제여행사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레일은 중국인 관광객이 KTX연계 관광상품을 이용할 때 열차운임을 할인해 주고, 요령성 단동시와 홍양국제여행사는 중국인의 KTX연계 관광상품 이용촉진을 위한 판촉활동 및 모객에 나선다. 코레일 조형익 관광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철도여행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은 ·중국
"가족과 함께할 수 있거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 여전히 인기다. 대전 오월드, 일산 원마운트를 비롯해 캠핑, 부산 KTX여행, 제주도 우도 등이 많은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아직 6월 중순이지만 서울의 온도가 30도를 훌쩍 넘으며, 얼리버드 바캉스를 떠나는 여행객이 늘었다. 방콕,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를 비롯해 다른 휴양지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김명상 기자 terry@traveltimes.co.kr ▶그루폰│래프팅, 바나나보트, 웨이크보드, ATV(사륜오토바이)와 서바이벌 게임까지 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
"-전라남도·관광공사 골프장·코레일 등 협력-여행사 판매수수료 책정 상품도 확대 전남 지역 골프장과 여행사, 항공과 기차, 그리고 지자체와 공기업이 힘을 합쳐 탄생한‘남도골프투어’가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권협력단은 지난 10일 한국관광공사 지하상영관에서 주요 골프 및 국내 전문여행사를 대상으로‘남도골프투어’상품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중순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전라남도, 코레일, 전남도내 10개 대중 골프장, 아시아나항공, 남해관광 등이 남도골프투어 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품을 구체화한 데 이어
"-건설계획 예비타당성 조사 최종 통과-경비행기 운항, ‘혜초 리조트’도 순풍흑산도에 오는 2017년 소형공항이 건설될 전망이다. 흑산도 하늘길이 열리면 서울에서도 1시간 만에 닿을 수 있어 관광객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흑산도 관광 인프라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혜초여행사가 추진해온 흑산도 내 리조트 개발 사업도 순풍을 맞게 됐다. 전라남도는 ‘흑산도 소형공항 건설사업’이 5월28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최종보고회를 통과해 내년부터 정부 예산으로 공항 건설에 착공, 2017년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부산 가자’ 캠페인 연중 시리즈로 진행- 해외 세일즈콜 활발, 외국인 300만 목표부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수도권 관광객과 외국인 여행객 유치를 위한 단·장기적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부산은 올해 외국인 관광객 목표 인원을 지난해 260만명보다 약 40만명 많은 총 300만명으로 잡았다. 부산은 코레일, 크루즈, 버스 등과 각종 연계상품을 파생시키면서 다방면에서 관광객을 끌어오겠다는 전략이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코레일 등은 공동으로 지난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 코레
"-“지방공항이 더 활성화됐으면”- 팀원 만나러 떠나는 출장의 연속지난 4월 중국사업부에서 지방상품팀으로 발령받은 모두투어 채창주 팀장은 최근 대전을 5번, 대구는 3~4번, 광주는 2번 가량 방문했다. ‘지방상품팀’을 맡고 있지만 ‘지방’이라는 정체성 때문에 팀원들은 대전, 대구, 광주로 뿔뿔이 흩어져 있고 그 혼자 서울 본사를 지키기 때문이다. 아침 일찍 KTX에 몸을 싣고 지방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만나고 서울 집으로 돌아오면 이미 한밤 중.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채 차장은 본인을 본사와 지방을 연결하는 ‘메신저’라 표현한다. 본
" -부산 관광업계 광화문서 거리 캠페인-‘부산가자 KTX 타고’ 프로모션 홍보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산 관광업계가 뭉쳐 서울에서 캠페인을 펼친다.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협회, 코레일, 24개 관광관련 업체 등 부산지역 관광업계는 21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사거리에서 ‘부산가자, KTX 타고!’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관광공사 엄경섭 사장, 부산관광협회 장순복 부회장, 부산시 김병기 관광진흥과장, 코레일 동남권관광추진단 이규영 단장 등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21일 오전 11시3
"-관광공사-전남도-골프장-항공사-여행사 참여-광주전남 지역 골프장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광주 글·사진=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여행사와 골프장, 항공과 기차 그리고 지자체와 공기업이 힘을 합쳐 ‘남도골프투어’ 상품을 만들어냈다.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권협력단은 지난 15일 전라남도, 코레일, 전남도내 대중 골프장, 아시아나항공, 남해관광 등과 협력해 남도골프투어 상품을 출시하고 지난 15일 협약체결과 함께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남도골프투어 상품은 각 참여사들의 협력을 통해 전남도내 골프장과 교통,
"‘환승관광 외국인 무사증 입국 프로그램’이 6개월 동안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5월1일부터 본격 시행에 돌입했다. 우리나라에서 환승하는 외국인 여행객을 국내 환승관광객으로 끌어들여 인바운드 여행경기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큰 틀에서는 내수 진작의 한 동력으로 삼기 위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인 관광객의 방한여행을 더욱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 향후 성장잠재력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 환승관광 외국인 무사증 입국 프로그램은 어떤 골자로 진행되고 향후 어떻게 발전될지 짚었다. ●환승관광 외국인 무사증 입국 확대법무부는
"-‘부산 가자, KTX 타고!’ 프로모션-부산소재 25개 업체 할인 혜택도부산시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코레일과 손잡고 프로모션을 펼친다.부산관광공사는 4월23일부터 올 연말까지 서울-부산 KTX 인터넷 예약자를 대상으로 ‘부산가자, KTX 타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덤으로 부산시티투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6월27일까지 부산지역 특급호텔, 크루즈, 음식점, 여행사, 렌트카, 게스트하우스 등 25개 업체가 참가하는 할인 행사도 연다. 최대 7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