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이 'GKL 모두를 위한 관광 기획단' 참가자를 8월24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관광의 가치를 확장한다는 GKL재단의 취지를 살려 장애·비장애 청년이 지역의 '모두를 위한 관광' 코스를 기획 및 탐방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이다.만 19~30세의 장애 및 비장애 청년은 개인 혹은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기획단에 참여하는 청년에게 발대식 및 사전 워크숍, 기획단 활동, 성과공유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관광 전문가 멘토, 팀별 여행 활동 경비, 수료증, 우수팀 시상 등도 지원한다. 안내 포스터 속 QR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는 지난 8일 진주 소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본사에서 진주시·중진공 2개 기관과 ‘K-기업가정신센터 국내외 홍보 및 산업관광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KTA 윤영호 회장, 중진공 김학도 이사장,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3개 기관은 저탄소·디지털 산업구조 전환 등 대전환 시대에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관광과 산업의 연계, K-기업가정신 확산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또 진주는 지난 2018년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강릉시가 ‘제36차 KATA/TVA 한 대만 관광교류회의’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뜻을 모았다.KATA는 8월2일 강릉시청에서 강릉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내년 강릉시에서 열리는 ‘제36차 KATA/TVA 한 대만 관광교류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국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 활동과 강릉 관광상품 개발·운영·판매 증진에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강릉에서 개최되는 ‘2023 제12회 강릉세계합창대회’,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한국여행업협회(KATA)의 지방지부 설립을 둘러싼 협회 간 갈등이 본격화될 조짐이다.전국 각 지역별협회 회장들로 구성된 ‘전국 시·도관광협회 회장단 협의회(회장 양무승 서울시관광협회 회장)’는 7월28일과 29일 회의를 열고, KATA의 전국 권역별 지부 설립에 대해 강력 반대한다는 입장을 도출했다. 협의회는 “KATA의 지방지부 설립은 지역별협회와의 업무중첩에 따른 이해 충돌이며, 광역지자체의 지역협회 설립 허가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관광업계의 생태계 복원이 시급한 상황에서 KATA가 업계 생존을 위한 총화보다 오히
여행사를 위한 관광객 전용 코로나 검사센터가 추가로 들어섰다.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여행사를 위한 관광객 전용 코로나 검사센터를 8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을 고려해 지난 5월 개소한 서울 강남검사센터(삼광의료재단 본원)에 이어 서울 강북검사센터와 부산검사센터를 추가 개소했다. 서울 강북검사센터는 충무로에 위치한 JH제일의원 1층에, 부산검사센터는 부산 서면에 위치한 삼광의료재단 부산센터 내에 자리하고 있다.더불어 3개 센터 모두 결과지를 포함한 검사비용을 인하했다. 개소 당시 회당 7만7
서울시관광협회(STA)는 관광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6주간 진행한 ‘서울관광 리더십 아카데미-2022 관광 디지털 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7월28일 개최했다. 전문가 49명에게 서울시장 명의의 수료증과 서울관광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 아카데미는 관광산업 디지털 마케팅 실무자 및 리더를 대상으로 6월23일부터 7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됐다. 비대면·온라인 관광산업에 필요한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관리자 마인드셋, 관광 트렌드와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의 이해와 실무 전략(인스타그램·퍼포먼스 마케팅), 메타
부산의 ‘2022 관광모니터링 점검단’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부산시관광협회(BTA)는 부산시와 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점검단이 7월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부산역 광장 일대에서 7월 여행 성수기를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과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부산 관광을 홍보하고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부산의 맛’ 맛집 팸플릿,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물,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박람회 유치를 기원했다.BTA 관계자는 “부산 시민, 나아가 전 국민이 다 함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충청지부를 공식 개소하고 지방지부 시대를 열었다.KATA는 지난 25일 충북 청주시 S컨벤션에서 KATA 충청지부 개소식을 열고 KATA 충청지부 설립을 기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도종환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건영 충북교육감, 정우택 국회의원은 축전으로 충청지부 개소를 축하했다. KATA 오창희 회장은 KATA 임원과 충청지역 회원사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범제 KATA 충청지부장(범한항공여행 대표)에게 충청지부 현판을 전달했다.오창희 회장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여행업 단체로서의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 지부를 설치하고 지방 소재 회원사 확충에 본격 나선다. 전국 지역별관광협회와의 갈등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KATA는 지난 19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방지부 설치와 이를 통한 지방 소재 회원사 확충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날 KATA 오창희 회장은 “지역 회원사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4개 지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7월 마지막 주 충청지부 개소식을 시작으로 영남, 호남, 제주 지부를 차례로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는 코로나19 위기를 딛고 관광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부산시와 공동으로 ‘창립 50주년 기념 제92차 한국관광학회 부산국제학술대회’를 주최했다.7월13일~15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관광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상상’을 주제로 개최했고, 국내·외 관광연구자 약 1,800명이 참석했다. 14일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는 한국관광학회의 지난 성과를 회고하고 새로운 100년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또 세계적인 관광학술지인 저널 오브 트래블 리서치(Journal of Travel Resea
서울특별시관광협회(STA)가 한국-키르기즈공화국 양국 간 관광 활성화를 꾀한다.STA는 지난 15일 키르기즈공화국 관광개발지원기금-미국연합상업협회 한국지부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키르기즈공화국 양국 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키르기즈공화국 관광개발지원기금 카이랏 이시배브 전무이사는 “키르기즈공화국 관광개발지원기금은 키르기즈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3월, 경제산업부 지분 100%를 보유한 공동주식회사로 설립됐다”며 “올해부터 서울과의 상호 관광 발전을 꾀하고 한국 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4시30분 수원과 용산에 이어 공주 공산성에서 ‘퓨전국악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날 공연에는 ▲퓨전국악 비보이 MB CREW ▲퓨전타악밴드 도도 ▲퓨전국악그룹 시아 ▲퓨전국악밴드 국악인가요 ▲북청사자놀음 등의 다양한 퓨전국악 공연과 더불어 무더위 속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신나는 여름DJ댄스파티가 열린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고려인센터 미르의 고려인가족들도 초청해 고국의 정취를 느끼며 한국의 역사·문화를 체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