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서울 도심 7대 명산’ 완등에 도전하고 나섰다.서울관광재단은 지난 8일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서울 도심 7대 명산 챌린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주요 산 7개를 등반하는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7월말까지 약 300명의 외국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의 주요 산(북한산, 북악산, 인왕산, 관악산, 불암산, 아차산, 남산, 도봉산, 수락산, 청계산) 중에서 7개를 택해 등반한 후, 정상에서 메시지 타월과 함께 촬영한 사진으로 인증하는 방식이다. 완등하면 완등 기념품을 받는다.이날 발대식에는 외국인
2023.04.11